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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메이징 론칭 파티 스타 총 출동

26일 청담동 클럽 엘루이 연예인, 블로거 등 200여명 '성황'

박일우 기자 free@cosinkorea.com
등록 2013.07.29 22:11:00

일본 코스메틱 브랜드 ‘아이메이징’의 론칭 파티가 스타들을 비롯해 다수의 뷰티 블로거, 관계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하며 성공리에 진행됐다.

인기 개그맨 허경환이 MC를 맡아 더욱 화제가 된 아이메이징 론칭 파티는 지난 26일 서울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인조 속눈썹과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이는 아이메이징의 브랜드 특성을 살려 ‘클럽 파티’ 콘셉트로 진행돼 많은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레인보우, 김준희, 스윙걸즈, 로지 등 워너비 스타는 물론 모델 나유미, 배우 조우진, 뮤지컬 배우 민지훈, 가수 포지션과 김준호, 박성호, 유민상, 홍인규, 오나미 등의 인기 개그맨들까지 참석해 이목이 쏠렸다.

또 업계 관계자들은 물론 유명 뷰티 파워블로거 다수가 자리를 빛내 아이메이징의 국내 론칭에 대한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론칭 파티의 여러 프로그램 중 자신이 원하는 속눈썹을 활용한 메이크업 서비스는 참석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았다. 평소 익숙하지 않았던 속눈썹 착용 방법도 배워보고 파티에 어울리는 매력적인 눈매로 변신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또렷한 눈매를 완성시킬 뿐 아니라 모양에 따라 다양한 눈매 연출이 가능해 파티 퀸으로서 매력을 발산할 수 있었다. 여기에 월드 챔피언의 디제잉과 레이져 쇼가 더해져 한 여름 가장 트렌디하고 핫한 클럽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아이메이징 CEO 카와치 히데아키는 이날 론칭 파티에 직접 참석해 “이렇게 대규모의 브랜드 론칭 행사를 통해 한국에 아이메이징을 소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하고 독특한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한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이메이징의 한국 공식수입원 글로트렉트레이드 이제이미 CEO는 “아이메이징은 특히 눈을 강조할수 있는 인조 속눈썹이 강점인 브랜드”라고 소개하며 “아이메이징의 인조 속눈썹은 간단하게 손쉬운 방법으로 큰 눈매를 연출을 하고자 하는 여성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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