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주)리킷(대표 김태관)의 데일리 셀프케어 코스메틱 브랜드 에이바자르(AVAJAR)가 일본 내 유통 확대를 위해 현지 유통사인 디퓨젼(D-fusion)과 화장품 유통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일본 소비자들이 에이바자르의 혁신적인 뷰티 제품을 보다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디퓨젼은 일본 4대 도매유통상사인 팔탁, 아라타, 이다료코쿠도, 오오야마와 협력해 뷰티,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전문적으로 유통하는 기업으로 일본 내 주요 유통 채널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폭넓은 시장 접근성을 확보하고 있다.
에이바자르는 이번 계약을 통해 연간 약 4조 5,000억엔(한화 약 40조 원) 규모로 미국과 중국에 이어 세계 3위에 해당하는 일본 시장의 오프라인과 온라인 유통망을 적극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대표 제품인 리프팅 마스크팩을 필두로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일본 소비자들 사이에서 이미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리프팅 마스크팩을 중심으로 현지 고객 만족도를 높이며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에이바자르 관계자는 "디퓨젼과의 협력을 통해 일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일본 고객들에게 에이바자르의 혁신적인 뷰티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바자르는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도쿄 마루이백화점 유락초점에서 ‘MEKOKORE in MARUI’라는 컨셉의 팝업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행사를 통해 일본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대표 제품인 리프팅 마스크팩을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 라인을 소개하고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홍보 효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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