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런던에서 온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이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에 팝업 부티크를 11월 29일 오픈하고 12월 29일까지 한 달간 운영한다. 

조 말론 런던은 서울 이외의 지역에 부티크를 오픈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조 말론 런던을 기다리던 부산, 경남지역 고객들과 연말 연시 특별한 선물을 찾는 이들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부산 팝업 부티크는 조 말론 런던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는 고품격 선물 패키징과 고객이 자신만의 시그니처 향수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 주는 프레그런스 컴바이닝 컨설팅 등 특별한 서비스를 함께 받아볼 수 있다. 

조 말론 런던 리테일 매니저 권태일 부장은 “그동안 지방 고객들의 매장 오픈 문의와 요청이 많았다”며 “이번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팝업 부티크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좀 더 다양한 지역에서 소비자와의 접점을 마련하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조 말론 런던은 부산 팝업 부티크 오픈을 기념해 오픈 첫날 다양한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팝업 부티크를 방문한 고객에게는 조 말론 런던 시그니처 초콜릿을 선착순 증정하고 구매 고객 모두에게 1.5ml 코롱 2개로 구성된 ‘컴바이닝 키트’를 증정한다. 

또 조 말론 런던 코롱이나 캔들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실버캡에 나만의 이니셜을 새겨 세상에서 하나뿐인 코롱과 캔들을 만들어주는 ‘이니셜 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 조 말론 런던 부티크에 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조 말론 런던 고객지원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