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투쿨포스쿨(대표 심진호)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원하는 정품을 무료로 증정하는 파격적인 행사를 진행한다. 

12월 24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투쿨포스쿨 가로수길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해당 시간 동안 판매하지 않고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1인당 원하는 제품(정품) 한 가지를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세일이나 조건부 증정이 아닌 진정한 선물의 의미를 담았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투쿨포스쿨 김리원 마케팅 팀장은 “50% 세일이 난무하는 브랜드샵과 달리 조건 없이 고객들에게 ‘진짜’ 선물로 즐거움을 주고자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크리스마스에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투쿨포스쿨이 나눌 수 있는 것을 투쿨포스쿨만의 방식으로 드리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투쿨포스쿨은 차별화된 컨셉을 가지고 독특한 마케팅을 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뛰어난 제품력은 물론 예술적 가치를 더해 단순한 제품이 아닌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타 브랜드처럼 대대적인 홍보나 할인행사를 진행하지 않음에도 입소문만으로 높은 재구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또 론칭 직후부터 아시아 유럽, 미주, 심지어 남미에서 크게 주목 받았으며 현재 홍콩, 일본,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의 핫플레이스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을뿐 아니라 화장품의 종주국 프랑스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 내년에는 뉴욕 진출도 기대하고 있다.

이벤트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투쿨포스쿨 온라인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