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부터 롯데면세점은 시내 면세점에서 초특가 존을 운영하고 오는 9월 30일까지 명품 스페셜 바겐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명품 스페셜 바겐세일 행사는 롯데면세점이 직접 매입한 명품들로 면세 가격에 할인을 추가해 할인 폭은 더 커졌다.
롯데면세점 잠실점, 코엑스점, 부산점에서 실시하는 초특가 명품 대전은 한눈에 쇼핑할 수 있도록 별도로 마련된 초특가 존에서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고 인터넷 면세점에서도 엘리자베스 아덴과 부르조아 등 유명 화장품 브랜드를 초특가로 판매한다.
폴스미스, 에트로 등 총 12개 명품 브랜드를 30~6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럭셔리 대전은 본점, 잠실점, 코엑스점에서 31일까지 열린다. 또한 품목별로 패션위크, 기프트위크, 코스메틱위크로 나눠서 구매 금액에 따라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브랜드 위크 세일은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롯데면세점의 한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명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이번 세일을 기획했다”며 “여름 시즌을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늦여름 휴가나 여행이 예정돼 있는 고객들에게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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