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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 롯데 인터넷 면세점 입점

헐리우드 스타 애용 데일리 트리트먼트 스킨케어

이나리 기자 narilee@cosinkorea.com
등록 2014.04.10 23:17:00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헐리우드 스타들이 사랑하는 혁신적인 데일리 트리트먼트 스킨케어 브랜드 FAB(First Aid Beauty)가 롯데 인터넷 면세점에 4월 9일 신규 입점하면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FAB 마케팅 담당자는 “국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기존 홈쇼핑과 헬스 앤 뷰티 스토어에 한정되어 있던 유통망을 확대해 롯데 인터넷 면세점에 입점하게 됐다”며 “이번 롯데 인터넷면세점 입점을 계기로 트레블 리테일 시장으로의 확장과 함께 온라인 쇼핑몰 등 판매 채널을 다각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FAB는 롯데 인터넷 면세점 입점을 기념해 FAB 정품을 증정하는 다양한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 인터넷 면세점 구입 고객 중 3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FAB 울트라 리페어 립테라피 정품을 선착순 증정하고 5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디톡스 아이 롤러 정품을 선착순 증정한다. 또 론칭 이후 2개월간 롯데 인터넷 면세점 홈페이지에 상품평을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FAB 베스트셀러 제품인 FAB 울트라 리페어 크림 정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FAB는 안전한 성분만을 사용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스킨 케어 브랜드로 제니퍼 애니스톤, 할리 베리, 타이라 뱅크스 등 헐리우드 스타들이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급부상한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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