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고 길기우 코스인 발행인의 1주기 추모식이 7월 20일 잇달아 열렸다. 이날코스인 신문에는 ‘추모 기고문’이 게재됐다. 기사에서 “고 길기우 대표는 코스인을 창간함으로써 화장품산업 생태계의 촉진자(Facilitator)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K-뷰티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R&D' 관련 포럼과 교육사업을 추진했다”라고 업적을 조명했다. (관련기사https://cosinkorea.com/news/article.html?no=57891 ) 이날 오후 4시 코스인 편집국 사무실에서 유가족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이 열렸다. 고인이 마지막으로 편집했던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25년 7월호를 비롯 이후 ’26년 7월호까지 발간된 저널 및 ‘2026 대한민국 대표 화장품 OEMODM 기업 총람’ ‘2026 대한민국 대표 화장품 원료기업 총람’ ‘2026 다이어리’ 등을 보고하고, 고인이 튼튼하게 기초를 쌓았던 유업을 기렸다. 길태윤 대표는 “지난 1년 동안 정신없는 나날을 보냈다. 전 대표님의 갑작스러운 별세로 코스인을 이어받고,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또 코스인을 어떤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할지
7월 20일, 코스인 발행인 고 길기우 대표가 영면에 든 지 1년이 됐다. 작년 이맘때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전시장을 둘러보고 저녁 늦게까지 기사 작성과 CJK 저널 편집에 몰두하다 지병으로 인해 쓰러진 후 깨어나지 못했다. 아, 마지막 길은 당부의 말 한마디 남기지 못하고 눈을 감음으로써 유가족과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그럼에도 그의 발자취를 따라가면 그가 남기고 싶었던 ‘유언’의 일단을 엿볼 수 있으리라. 그는 30여 년 화장품산업 전문 언론인의 길을 걸어왔다. 금융계 기자 생활을 거쳐 장업신문 창간 멤버로 참여했으며, CMN 편집국장을 역임했다. 2012년 코스인(COS'IN)을 창간하고, 잇달아 화장품 R&D전문 저널 프로그랜스저널(현재코스메틱저널코리아 CJK)을 발간했다. 그는 산업과 언론 관계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해 온 것으로 보인다. 또 누구보다 그 기능의 중요성을 파악하고 있었다. 바로 단순 정보 전달을 넘어 ‘산업 생태계의 촉진자(Facilitator)’ 역할이다. 화장품산업의 발전적 생태계를 위해 ▲ 화장품 전문기술 교육센터 ▲ 화장품산업 전문 교재 출판사를 운영했다. 이어 화장품 지식몰이자 리포트 등을 판매하는 코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인코스메틱스코리아’가 올해 처음 신설한 ‘K-이노베이티브 인그리디언트 어워드(K-Innovative Ingredient Award)는 라비오(LABIO)의 바이오플라센타 타깃(BIO-Placenta target)에게 영예가 돌아갔다. 7월 1일 코엑스의 '인코스메틱스코리아 2026' 전시장에서 열린 시상식에는이노베이션 존에 소개된 64개사 제품 관련 기업 임직원 및 연구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은 사라 깁슨(Sarah Gibson) 인코스메틱스코리아 총괄 감독과 한지희 마케팅 매니저가 진행했다. 심사위원단은 황재성 경희대 교수를 비롯 국내외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됐다. ‘K-이노베이티브 인그리디언트 어워드'는 이노베이션 존에 소개된 '한국 제조사개발원료'를 대상으로 혁신성을 평가해 최고 점수를 받은 원료를 선정한다. 라비오의 바이오-플라센타 타깃은 액티브 페이셜 케어, 바디케어에 적용된다. 세포 재생에 관여하는 5종 성장인자, 아미노산, 발효 비타민과 세놀리틱 효과를 지닌 NMN 및 카르노신(Carnosine)을 복합 적용한 노화 케어 솔루션이다. 단순 재생 중심의 기존 소재와 달리 피부 노화의
주제5: 기능성화장품 소재 개발을 위한 피부진단인자 연구-남개원 교수(연세대) 남개원 교수(연세대)는 “즉효성과 인지효능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가 증가하면서 첨단 생명과학이 접목된 마이크로니들, 스피큘, PDRN, 엑소좀, 뷰티디바이스 등 효능 경쟁이 오버 슈팅(overshooting) 중”이라며 “피부장벽, 항노화, 보습, 탈모개선 등 인체적용시험과 분자기전 연구를 결합한 효능 진단인자 개발이 요구된다”라고 강조한다. 이는 K-뷰티의 효능 관련 이슈를 강화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실제 지난 2020년 싱가포르에서 제기된 한국 화장품의 SPF50+ 지수가 절반도 되지 않아 허위 표시 논란을 빚은 바 있다. 그러면서 남 교수는 “치열한 경쟁은 ▲ 신제형 효능 서비스(delighters) ▲ 안전성·안정도(must be) ▲ 신개념 서비스(사용감·가격·본질 품질 등 one-dimensional)를 제공하려는 시도“라며 ”결국 화장품의 4대 요소 가운데 안전·안정·사용감은 필수라고 할 때 효능이 가장 중요한 경쟁 요소“라고 짚었다. 남개원 교수는 ”화장품 기능성 원료가 피부 세포 내부에서 어떤 분자기전으로 작용하는지 규명하고 이를 실제 사람 피부 조직(
주제3 ‘기능성 화장품 원료로서의 인간 Type III 콜라겐의 연구 개발’-김명선 연구팀장(바이오플러스㈜) 김명선 바이오연구소 팀장(바이오플러스㈜)은 인간 Type III형 Triple helix 구조의 고순도 콜라겐 개발 및 양산 성과를 설명했다. 해당 성분은 면역 반응을 줄이고 안정적 공급이 가능해 차세대 기능성 성분으로 꼽힌다. 그동안 피부 관리를 지속해도 탄력 저하나 건조함이 반복되는 ‘되돌림 현상’은 주요 과제로 지적됐다. 바이오플러스는 그 원인을 피부 표면 개선이 아닌 세포 회복력 저하에서 찾고 세포 자체의 반응을 활성화하는 방식의 연구를 진행해왔다. 피부 건강의 핵심이 ‘무엇을 더하느냐’보다 ‘세포가 어떻게 다시 작동하느냐’에 있다는 분석이다. 이는 필러에서 피부 자체 재생 바이오 소재로의 수요 전환을 예고한다고 김 팀장은 전했다. 바이오플러스는 유전자재조합 기술로 ‘휴그로(HUGRO)’를 개발했다. 해당 원료는 피부 세포에 직접 작용해 세포 간 신호 전달을 활성화하도록 설계된 점에서 기존 기능성 성분과 차별화된다. 핵심 기술로 단백질 분해를 억제해 효능 지속성을 높이는 AUT(Anti-Ubiquitination Technology)와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코스인이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제12회 기능성화장품 R&D 이노베이션 포럼’이 5월 29일 COEX 317호에서 열렸다.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창간 기념으로 2015년 시작돼, ‘기능성화장품’의 한계를 극복하고 ‘독자 성분 개발’과 ‘새로운 카테고리 선점’의 R&D를 자극하는 학술잔치로 기능해왔다. 올해 행사엔 스피큘 전문기업 유니즈랩이 공동 주관했다. 아울러 대한화장품학회도 학술 후원했다. 포럼에는 산·학·연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창간 때부터 참여한 랑문정(CJK저널편집위원장)·서성수(해피콜 대표)·조완구(전 대한화장품학회장)·김승중(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 회장) 등 CJK저널 편집위원들이 대거 자리를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코스인(COS'IN) 박지현 전무는 환영사에서 “‘프래그런스 저널’ 창간과 함께 기능성화장품을 주제로 K-뷰티의 수출 경쟁력 확보와 글로벌 신뢰도를 높이는 혁신형 화장품 개발에 도움을 주고자 포럼을 출범했다. 어언 12회째를 맞아 산·학 전문가들의 학술적 토론장이자 이론과 상품을 검증하는 플랫폼으로 자리잡게 됐다“라며 감격해했다. 이어 그는 “올해 세계적인 차세대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지난달 아로마엑스포 코리아에서 강유안 ㈜대한뷰티산업진흥원(KBIDI) 대표는 ‘제주 해양 폐기물(구멍갈파래)에서 아로마 뷰티산업까지’를 발표해 아시아-오세아니아 아로마테라피스트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강유안 대표는 ‘제주 해양 폐기물에서 탄생한 친환경 펩타이드 뷰티 혁신: 구멍갈파래의 업사이클링 및 상용화’ 논문에서 해양 폐기물의 업사이클링을 제안, 호평을 받았다. 제주 연안에서연간 1만톤 이상 발생하는 구멍갈파래는 해안 경관 저해 및 악취의 원인이었다. 이의 처리 비용만 연간 10억원 이상이 소요됐다. 강유안 대표는 폐기물 방치나 매립 대신 'Eco-Extraction Upcycling Tech'를 적용하여 프리미엄 화장품 원료인 'Eco-Peptide'로 전환하는 'Zero Waste' 전략을 수립했다. 2020년부터 시작된 R&D를 통해 42종의 펩타이드를 발견하고, 5건특허 출원 후 3건 등록, 2건 진행 중이다. 관련 연구 결과는 국제의학학술지 ‘Marine Drugs'에 게재됐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항산화(21.9% 향상) 보습 및 탄력(대조군 대비 2배), 모공 개선, 여드름 균 억제 등 다각적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국내 유일의 ‘기능성화장품 R&D 이노베이션 포럼’이 올해 12회째를 맞아 오는 5월 29일(금, 13:00~17:20) 코엑스 컨퍼런스룸 317호에서 열린다. 화장품전문언론사 코스인이 주최하며, 국내 첨단 과학자들이 화장품 R&D 최신 동향을 전한다. 포럼은 ‘제40회 코스모뷰티 서울 2026’(5.27~5.29)의 특별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화장품 화학자들의 열정은 ‘inno'에 대한 천착(research)에서 비롯된다. 기능성 화장품이라는 ’기존 틀을 깨고 새로운‘ 그러면서 ’창의와 도전‘ 속 즐탁동기(啐啄同機, 병아리가 알 속에서 껍질을 쪼고 어미닭이 밖에서 껍질을 쪼는 게 동시에 일어나는 순간)로 인간과 기술을 신세계로 이끈다. 이번 포럼의 주요 키워드는 ➊ 마이크로바이옴 ➋ 발모↑+탈모↓ 물질 cADPR ➌ 인간 콜라겐 Type III ➍성장인자(GF) ➎ 피부진단인자 ➏ 유기촉매 & 클릭화학 ➐ AI 플랫폼의 소재 발굴 ➑ 500Da 법칙 등이다. 먼저 ‘마이크로바이옴이 피부장벽을 조절하는 방식’을 발표하는 신정우 교수(차병원)는‘마이크로바이옴의 신호’에 주목한다. 마이크로바이옴은 표피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혁신성장 피부건강 기반기술 개발사업의 ▲ ‘규제대응 평가기술 지원’ ▲ ‘필수 고부가가치 기초소재 개발’ 분야 성과발표회가 지난 3월 31일 킨텍스 제2전시장 현장세미나실A에서 열렸다. 사업단의 과제는 K-뷰티의 글로벌 확장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행됐다. 이번 발표회는 ▲ 펩타이드 원료의 NMPA 신원료 등록 및 사업화 현황- ㈜케어젠 김은미 연구소장 ▲ 무기자외선 차단 소재의 국산화 및 다각화를 통한 국산 선케어제품 개발- 태경에스비씨㈜ 박근우 ▲ 피부자극 완화를 위한 천연 DES 기반 소재 개발- ㈜인비보텍 안수미 이사 ▲ 베리류 기반 바이오컨버젼 단사슬지방산의 피부장벽 및 가려움증 화장품 개선소재 및 개발 현황- ㈜휴먼바이오사이언스 정수아 연구소장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케어젠은 CG-PTX를 중국 NMPA 신원료 등록을 마침으로써 중국 시장 진출 기대감을 높였다. 김은미 연구소장은 “CG-PTX는 단기간(4주) 내 주름 개선 및 보습 효과가 확인된 만큼, 제품 기획 시 명확한 기능성 메시지를 설정할 수 있고, 소비자 설득력을 높일 수 있다. 또 단순한 제형이 아닌 물에 용해하여 직접 도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지난달 5일 국립생물자원관의 우수특허기술설명회에서 눈길을 모은 연구가 ‘생물전환’ 특허기술을 발표한 지원재 박사였다. 생물전환이란 미생물이 가지고 있는 특정 효소의 생물학적 반응을 이용하여 기존 비생리활성을 갖는 소재의 구조적 변환을 통해 안전성 증대, 흡수율·기능성 증진, 신규 기능성 부여, 독성 감소 등 다양한 개선이 가능한 방법을 말한다. 이른바 천연물(기질)+미생물 → ‘새로운 효능으로 기능성 소재 개발’이라는 공식이다. 이에 대해 지원재 박사는 “생물전환은 기존 추출물 라이브러리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미생물을 이용한 간단한 반응을 통해서 유용한 화합물을 얻는 친환경적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생물전환(bioconversion 또는 biotransformation) 공정에서 물질이 가진 기질(substrate)은 미생물이나 효소의 활성 부위와 결합하여 특정 화학적 변화를 겪게 된다. 효소가 특정 기질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기질 특이성(substrate specificity)에 따라 생물전환 기술의 효율성과 선택성을 결정하게 된다. 기질은 ▲ 구조와 성질에 따라 효소가 얼마나 잘 작용하는지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식물정유(essential oil, perfume)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분양을 요청하는 대학, 기업이 늘고 있다. 하지만 식물정유은행은 연구용으로만 제공하고 있어, 사업화를 원하는 기업의 요구를 충족하기 어려운 형편이다. 이에 대해 국립산림과학원 임산소재연구과 박미진 박사는 “학위 논문 등 연구용으로 분양을 하고 있다. 스크리닝 또는 효능 테스트를 위해 일단 소량을 분양해주고 있다. 산업계에서는 대량으로 요구를 하는 데가 많은데, 그만큼 제공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그 이유는 정유 자체가 워낙 수율도 낮은데다 최소 1년 이상의 채취 기간, 기후변화에 따른 작황 등 여러 사정이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식물정유은행의 분양 서비스는 1단계(‘24~’26) 2단계(‘27~’31)로 구분해 추진 중에 있다고 한다. 박미진 박사는 “산림청 소속이라는 특성으로 주로 수목류의 잎이나 열매, 초본류의 전초·열매 등에서 채취하고 전 단계 처리를 거친 후 추출하게 되는데 수율이 너무 낮아서 충분한 양을 확보하기 어렵다”라며 “2단계 기간에는 추출 수요를 높이기 위한 투자와 다양한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라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향료소재연구소(RIFM, Research Institute for Fragrance Materials)는 향료 성분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국제연구기관이다. 향료 성분의 유전 독성, 피부감작성, 광독성 등에 대한 과학적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고, 동물 대체 시험법을 개발한다. 연구 결과는 국제향료협회(IFRA)의 안전기준 설정에 활용되며 유럽, 아세안, 중국 등 주요 국가의 규제기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2023년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과 협약을 맺고 국내외 기업과 공동 연구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화장품 사용량 데이터 활용 노출평가: Creme(녹화강의)_ Gretchen Ritacco (USA, RIFM) 향료소재연구소와 Creme 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Creme RIFM 모델은 향료 성분의 누적 노출 평가 도구다. 누적 노출평가(Aggregate Exposure Assessment)는 피부 접촉, 흡입, 섭취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향료 성분이 인체에 노출되는 양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이 모델은 소비자의 실제 사용 습관을 기반으로 현실적인 노출량을 산출하는 데 이는 기존 보수적인 추정 보다 더 정확하고 과학적인 산출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주최 ‘2025 화장품 위해평가 국제 심포지엄’이 지난해 9월 26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250여 명이 참가해 안전성 평가에 대한 열띤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심포지엄은 차세대 위해평가법(NGRA)에 대한 국제 동향 관련 최신 연구 성과가 발표됐다. 우리나라의 위해평가 제도와 화장품 안전성 평가제도 도입 정책 방향, 가이드 현황 등도 해외 규제전문가에게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강석연 원장은 정지연 부장이 대독한 인사말에서 “최근 국제적으로 과학적 근거 기반의 안전성 평가 수행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유럽과 중국은 이미 관련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글로벌 진출을 위해서 반드시 대비해야 할 과제가 되고 있다. 일부 기업은 국제적 흐름에 적극 대응하고 있으나, 중소기업은 여전히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안전성 평가와 관련한 유럽 등 해외 사례와 함께 우리나라 제도 도입 방향과 자료 작성 가이드라인이 공유될 예정이니, 실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차세대위해성평가 접근법을 이용한 화장품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유럽소비자안전과학위원회(SCCS)는 내란분비계 교란 가능성이 있는 화합물에 대해 안전성 평가를 하고 있다. 이에 대해 Vera Rogiers 교수(SCCS·Vrije Universiteit Brussel)는 “유럽의 화장품은 화장품 성분에 대한 이중 위험 평가 시스템(two-track risk assessment system) 덕분에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 즉 ① 우려 성분(예: 내분비계 교란 활성 물질 등): SCCS(소비자 안전 과학위원회)에서 평가하며, ② 모든 성분 및 완제품은 화장품 산업계에서 자체 평가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강의 제목 ‘Experience of the SCCS with the safety assessment of compounds with potential endocrine disrupting activity’) 그러면서 그는 “현재 화장품 규정(Cosmetic Regulation)은 재검토 및 간소화가 진행 중이지만, 다음과 같은 과제가 존재한다”라고 설명했다. 즉 ▲ 수평적 법령(CLPR, REACH, ESPR 등)의 영향이 아직 명확하지 않음 ▲ 동물대체시험법(NAMs)은 위험 평가에
Overview and strategy of FDA GMP audit for Sunscreen manufacturers_ Dr. Bihn Nguyen(Wynnes Consulting)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빈 응구엔(Dr. Binh Nguyen)은 전 FDA CDER 및 ORA 소속 약사 및 감사관 출신으로 윈게이트컨설팅(Wynngate Consulting)을 설립했다. 이 회사는 △ FDA 규제 대응 컨설팅(FDA-483, warning letter 등) △ GMP 품질 시스템 구축 △ 모의 감사 및 내부 교육 △ 복합 제형 제품 컨설팅 등을 수행한다. 그는 세미나에서 AI 기반 전자품질 감사 플랫폼 ieQip을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이는 제약, 바이오, 의료기기 산업에서 FDA 방식의 감사와 규제 대응 자동화 설계 프로그램이다. 그는 “규제 대응은 단순한 문서 작업이 아니라,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환자에게 안전한 제품을 제공하는 과정”이라고 강조하며, “ieQip을 통해 기업들이 자율적이고 지속가능한 품질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Alternative methods on skin sensitization risk 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