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2월 소셜커머스에서 가장 사랑받은 제품은 마스크팩 종류였다. 닐슨코리안클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PC 인기 검색어 순위’에서 쿠팡과 위메프가 각각 9위와 14위를 차지했다. 1월에는 쿠팡만 19위에 들었던 것에 비하면 큰 상승이다. ‘PC 주요 서비스별 웹사이트 순위’의 이커머스 부문에서도 위메프는 4위, 티몬은 7위, 쿠팡은 8위를 차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온라인과 모바일, SNS 서비스의 이용자가 급속도로 증가함에 따라 온라인 전용 화장품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온라인 전용 화장품은 매장에서는 볼 수 없고, 온라인이나 모바일을 통해서만 판매하는 제품이다. 초반에는 용기 등에 문제가 있는 B급 화장품이나 매장을 열기엔 자금이 부족하거나 판매 물량을 가늠하기 어려운 중소기업 제품들이 온라인에서 선보였으나 최근에는 대기업도 온라인 전용 제품을 출시할 정도로 온라인 전용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최근 원자재 가격 인상으로 원가가 상승하며 일부 국내·외 화장품 업체들이 제품의 가격을 인상했다. 어제(3월 21일) LG생활건강이 중저가 브랜드 ‘빌리프’의 가격을 인상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빌리프는 2년 6개월 만에 30여개 품목의 소비자가를 평균 4% 인상한 것으로, 대표 제품 ‘더트루크림 모이스춰라이징 밤 50’과 ‘더트루크림 아쿠아밤 50’이 각 3만9,000원에서 4만원으로 올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1993년 발효한 생물다양성협약은 각국에 생물자원에 대한 주권적 권리가 있음을 재확인했다. 특히 생물다양성협약의 목적 중 하나인 ‘유전자원의 이용으로 발생하는 이익의 공유’를 달성하기 위해 2010년 나고야의정서가 채택됐다. 2014년 10월 12일 나고야의정서가 발효됨에 따라 유전자원 이용을 목적으로 하는 유전자원에 대한 접근은 제공국의 사전통보승인에 따라야 하며, 합의 조건에 따라 이익은 공유해야 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봄볕에 며느리 내보내고, 가을볕에 딸 내보낸다’는 말이 있다. 실제 봄(3월~5월)의 일조시간은 한여름(8월)보다 50시간 가량 길며 일사량도 봄이 가을보다 1.5배 정도 많다. 또 자외선에 대한 방어력이 떨어져 있던 피부는 강해지는 봄 자외선에 더 쉽게 자극을 받게 된다. 자외선은 여드름과 피부 건강에 해로우며 피부 탄력 유지를 돕는 콜라겐과 에스틴 섬유를 파괴해 피부 노화를 촉진한다. 이럴 때 필수적인 제품이 바로
▲ 유근직 잇츠스킨 대표이사.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김엘진 기자] 잇츠스킨은 3월 17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정기주주총회 결과를 공시했다. 잇츠스킨은 지난달 공시를 통해 한불화장품을 흡수합병하며 오는 5월부터 사명을 ‘잇츠한불’로 변경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3월 17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한불화장품과의 합병계약서 승인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또 유근직 대표이사를 재선임하고 김홍창 한불화장품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입했다. 잇츠스킨 유근직 대표는 이날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제품 개발, 유통채널 다각화, 메이드인 차이나 바이 코리아, 포스트 차이나 전략 추구 등 4가지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주총은 현금배당은 701원으로 결정했으며 배당금 총액은 시가배당률(%)(중간배당 포함)로 120억288만8,567원이다. 또 사업목적에 의류와 패션디자이너업, 호텔과 레져 산업, 미용업, 화장품 제조 판매업, 의약부외품 제조 판매업 등을 추가했다. 반면 화장품 제조 판매업, 수출입과 위탁 판매업, 유통업은 사업목적에서 삭제했다.
▲ 중국 CFDA 행정허가 대행 전문 중국 북경매리스 웨씬 화장품업무 총괄책임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엘진 기자] 중국 정부의 규제 강화가 화장품 업계의 관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중국 전문가로만 구성된 '중국 위생허가 전문 세미나'가 열려 주목을 받았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북경매리스, 한국화장품공업협동조합과 공동주관으로 3월 1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중국 CFDA 위생허가 인증 문제 해결과 수출 활성화 세미나’에서는 중국 CFDA 위생허가 절차와 인증 과정에서 애로사항 관련 다양한 질의응답이 쏟아졌다. 특히 이날 세미나는 산동성 CFDA 시험소 실무전문가, 통관 전문가, 인증전문가 등 중국 전문가들이 참석 업체들의 궁금증과 문제점의 해결 방안도 제시 호평을 받았다. 이날 다섯번째 주제발표는 웨씬 중국 CFDA 행정허가 대행 전문 북경매리스 화장품업무 총괄책임자였다. 그는 위생허가 신청 시 업체가 자주 문의하는 내용과 신청업체가 자주 범하는 실수, 불허가의 전형적 사례, 기타 착오를 줄일 수 있는 방법과 주의사항 등을 발표했다. 첫번째 발표는 업체가 자주 문의하는 사례 분석이었다.
▲ 중국 CFDA 행정허가 대행 전문 북경매리스 이용준 한국지사장.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엘진 기자] 중국 정부의 규제 강화로 중국으로의 화장품 수출, 통관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업체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정부기관 통관 업무 전문가가 해법을 제시했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북경매리스, 한국화장품공업협동조합과 공동주관으로 3월 1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2대회의실에서 ‘중국 CFDA 위생허가 인증 문제 해결과 수출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하고 중국 CFDA 위생허가 절차와 인증 과정에서 자주 문제가 되고 있는 사항들을 공유했다. 특히 이날 세미나는 중국 정부기관의 CFDA 위생허가 시험기관 실무 전문가, 중국 정부기관 통관업무 전문가와 북경매리스 전문가들이 직접 방한해 중국 CFDA 위생허가 인증 과정의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세 번째 강사로 나선 이용준 중국 CFDA 행정허가 대행 전문 북경매리스 한국지사장은 화장품 인증 개요와 법규, 화장품 등록절차, 매리스의 역할 등 세 가지 소주제로 중국 위생허가 인증과 수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 지사장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엘진 기자] 아미코스메틱이 중국 왕홍(網紅) 중 唐晓华 Nami, GiGi-cherry와 함께 지난 3월 9일부터 11일까지 홍콩 뷰티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 중 아미코스메틱은 홍콩 내 뷰티 유통 체인 사사(SASA)와 컬러믹스(Colourmix)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는데 각각 704만, 940만 조회를 기록한 것이다. 아미코스메틱은 중국 내에서 높은 파급력을 지닌 왕홍 2명을 홍콩으로 초청해 자사 브랜드가 입점한 홍콩 유통 체인에서 제품과 브랜드를 소개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2016년 11월 이후 두 번째 홍콩을 방문한 아미코스메틱은 사사, 컬러믹스, 모리모(morimor), 왓슨스(Watsons) 등 유통 채널과 홍콩 디즈니랜드를 방문한 뒤 자사가 소유한 더마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비알티씨), 자연주의 화장품 퓨어힐스(Pureheals), 메디컬 더마 코스메틱 씨엘포(CLIV)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미코스메틱 관계자는 “약 10만명의 팔로워를 가지고 있는 홍콩 사사 공식 페이스북 방송을 통해 환절기에도 동안피부 사수를 돕는 저자극 발효 에센스 &ls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엘진 기자] 코셀러코리아의 프로페셔널 헤어케어 브랜드 Dr.PCTS가 신제품 ‘닥터티 바이탈 그린티 씨드 오일(Dr.T Vital Green Tea Seed Oil)’을 출시했다. 닥터티 바이탈 그린티 씨드 오일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용할 수 있는 탑투토(TOP TO TOE) 멀티 오일이다. 제주산 녹차씨 오일과 동백·올리브·마카다미아씨·로즈마리잎 오일 등 자연 유래 성분이 99.9% 함유된 프리미엄 블렌딩 오일로 파라벤·페녹시에탄올·실리콘오일·인공색소·인공향 등을 첨가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를 포함한 모든 피부 타입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만능 멀티 오일인만큼 헤어와 페이스, 바디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오일에서 나는 은은한 천연 에센셜향은 테라피 효과를 지녀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닥터티 바이탈 그린티 씨드 오일은 건조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부드러운 머릿결을 가꿔주며, 거칠어진 피부에 바르면 촉촉하고 건강한 원래의 피부로 되돌려준다. 또, 오일 3~4방울을 손바닥에 떨어뜨린 후 얼굴에 바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서경배 회장 취임 20주년을 맞아 ‘원대한 기업(Great Company)’을 향한 미래 비전 달성을 다짐했다.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은 1997년 3월 18일 태평양(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취임 후 서 대표는 기업 비전을 ‘미와 건강 분야의 브랜드 컴퍼니’로 정하고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선별해 경로별 포트 폴리오를 재구성하는 등 전면적인 개편을 단행했다.
▲ 사진출처 : 네이처리퍼블릭.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엘진 기자] 환하고 따뜻한 봄 날씨와 잘 어울리는 메이크업 제품의 특징은 보습감과 부드러운 발림성이다. 이런 콘셉트 아래 브랜드들은 화사하고 여성스러운 메이크업 제품을 잇달아 선보였다. 이른바 봄철 대전을 맞은 뷰티템들은 라인마다의 차별성을 무기로 타깃 공략에 나섰다. ▲ 마몽드 크리미 틴트 컬러 밤. 마몽드는 립스틱과 틴트 립밤의 장점을 모아 ‘크리미 틴트 컬러 밤’을 리뉴얼했다. 이 제품은 2014년 첫 출시 후 선명한 발색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온 제품으로 2015년 말린 장미색 트렌드로 사랑받은 ‘벨벳 레드’ 컬러가 대표적이다. 새로 출시되는 크리미 틴트 컬러 밤은 기존 인텐스 제품의 건조한 발림성을 개선해 ‘라이트’와 ‘인텐스’ 두 가지 라인으로 선보인다. ‘크리미 틴트 컬러 밤 라이트’는 립밤처럼 촉촉함을 담은 크레용 타입의 립 펜슬이다. 오일성분을 함유해 끈적임 없이 촉촉한 입술을 유지해준다. 특히 발색을 높여주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엘진 기자] 아미코스메틱이 코트라에서 진행하는 지사화 사업을 통해 전 세계 30개 도시에 진출, 공격적 마케팅을 전개한다. 화장품기업과 코트라가 연계한 마케팅의 효과에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코트라 지사화 사업’은 86개국 126개 코트라 해외 무역관이 시장조사, 바이어 발굴, 현지 마케팅 등 우리 기업의 해외지사 역할을 대신 해주는 사업이다. 아미코스메틱 관계자는 “코트라의 파트너로써 글로벌 시장 진출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2020년까지 아시아의 TOP10 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아미코스메틱은 코트라와 연계해 상해·북경·홍콩·뉴욕·파리·런던·두바이 등 전 세계 총 30개 지역을 대상으로 지사화 사업을 진행하며 시장을 확장한다. 또 호주 세포라(Sephora)와 오즈세일, 중국 세포라, 아시아 전역의 사사(SASA), 러시아 레뚜알 백화점, 홍콩 컬러믹스, 중국과 홍콩의 왓슨스(Watsons), 미국과 캐나다 소매 유통과도 손을 잡았다. 아미코스메틱은 현재 중국 CFDA 위생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코셀러코리아의 프로페셔널 헤어케어 브랜드 Dr.PCTS가 신제품 ‘닥터티 바이탈 그린티 씨드 오일(Dr.T Vital Green Tea Seed Oil)’을 출시했다. 닥터티 바이탈 그린티 씨드 오일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용할 수 있는 탑투토(TOP TO TOE) 멀티 오일이다. 제주산 녹차씨 오일과 동백·올리브·마카다미아씨·로즈마리잎 오일 등 자연 유래 성분이 99.9% 함유된 프리미엄 블렌딩 오일로 파라벤·페녹시에탄올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중국 정부의 규제 강화로 중국으로의 화장품 수출, 통관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업체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정부기관 통관업무 전문가가 해법을 제시했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북경매리스, 한국화장품공업협동조합과 공동주관으로 3월 1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중국 CFDA 위생허가 인증 문제 해결과 수출 활성화 세미나’에서는 중국 CFDA 위생허가 절차와 인증 과정에서 자주 문제가 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