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의 선구자였던 한국화장품㈜와 한불화장품㈜ 창업자인 임광정(林光廷) 회장이 지난 5월 26일 향년 9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최근 건강이 악화된 임 회장은 며칠 전 서울대학교병원에 입원한 뒤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유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영면했다. 1919년 4월 27일 황해도 개성에서 태어난 임 회장은 국내 화장품 산업의 선구자이자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세계로 알린 개척자였다.
대한화장품학회(회장 박수남)는 14일 충북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 후생관 1층 대강당에서 ‘창조 경제시대의 미래 화장품 연구’를 주제로 ‘2013 춘계 대한화장품학회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움은 이옥섭 전 회장과 박장서(동국대학교), 정찬복(바이오랜드), 최종완(한국화장품제조) 부회장을 비롯한 회원과 화장품업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고 수준의 논문과 발제, 질의응답이 펼쳐졌다.
기초화장품의 명가 참존(회장 김광석 www.charmzone.co.kr)은 중국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2013 상해 참존 세미나 및 정책 설명회’를 지난 20일 가졌다. 중국 상해 홍교 힐튼호텔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는 중국 전역의 권역대리상들을 포함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존이 걸어온 길과 앞으로 중국에서 나아갈 길’을 주제로 3시간 가량 진행됐다.
글로벌에코 더샘(대표 이용준)은 ‘모찌 스폰지’로 보습력을 극대화시킨 CC쿠션 ‘에코 소울 CC쿠션’을 출시했다. 이 신제품은 알프스의 순수의 꽃 ‘에델바이스’에서 추출한 보습성분과 미네랄이 풍부한 건강한 물 ‘알래스카 빙하수’를 담고 있어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로 표현해주는 CC쿠션이다.
오리지널 로우는 바르는 즉시 수분 전달과 동시에 보송한 마무리감으로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수분 냉장크림 ‘아이스 블루잼’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더위 먹은 피부를 빠르게 냉각시켜 피부 열 노화를 막아주는 초고속 수분 냉장크림이다. 미네랄이 풍부한 30여가지의 마린 에너지성분이 피부 표면 위에 수분 블록을 형성해줘 촉촉한 수분 감을 100시간 동안 유지시켜 준다.
최고 기온이 29도까지 올라가는 등 최근 날씨는 봄이라고 하기엔 너무 덥다. 특히 낮에 내리쬐는 자외선은 한여름과 비슷할 정도로 강렬하다. 이럴 때 피부에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자외선 차단과 수분공급이다. 낮이 길고 태양이 강한 여름철에 자외선으로부터 피부가 노화되기 때문이다. 이처럼 이른 여름 날씨에 따라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화장품의 매출이 늘고 있는 가운데 겔 타입의 편리한 사용감을 자랑하는 제닉의 ‘셀더마 하이드로겔 마스크’의 인기가
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가 개막 21일째인 5월 23일 드디어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또 5월 22일까지 129건 1,36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올려 관람객수와 실질적인 매출 성과를 달성, 두 마리 토끼 모두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박람회 100만 번째 입장의 주인공은 23일 오후 1시 40분경 정문을 통해 입장한
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K-뷰티를 세계에 알린 박람회 폐막식을 5월 26일 오후 5시 40분부터 9시까지 박람회 주공연장에서 10,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한다고 밝혔다. 폐막식은 사전행사로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인 레크레이션과 박람회 주제공연인 '오송 카니발‘로 시작해
인천테크노파크 중소기업융합지원센터가 기업의 융합과제기술 발굴과 사업화 등을 돕기 위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인천TP 중기융합지원센터는 다음달 16일까지 ‘중소기업 융합 연구·개발(R&D) 기획 멘토링 그룹’과 ‘중소기업 융합과제발굴연구회’에 참여할 중소기업 및 공공 연구기관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올바른 셀프 클리닉 화장품 브랜드 싸이닉(SCINIC)이 바르면 바를수록 피부에 좋은 메이크업 론칭을 기념해 ‘단골, 강소라처럼 아름답게!’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싸이닉 단골고객에 가입하면 메이크업 제품을 50% 즉시 할인해 주고 구매금액의 50%에 해당하는 마일리지까지 증정한다(선착순 2,000명에 한해 진행)
LG생활건강은 신부(新婦)들이 선망하는 명품 웨딩드레스의 장인 이명순 디자이너와 함께 콜래보레이션 한정판 ‘오휘 화이트 익스트림 스페셜 세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25년간 신부를 최대한 아름답게 표현해 주는 명품 웨딩드레스로 명성을 쌓은 이명순 디자이너의 뛰어난 감성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순백의 웨딩드레스 느낌을 패키지 디자인에 접목했다.
지상 최대 미의 향연인 2013 오송 화장품 뷰티 세계 박람회의 폐막이 다가오면서 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연일 대만원을 이루며 입장객 1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 5월 3일 막을 올린 오송 화장품 세계 박람회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관람객들을 매혹시키며 개장 10일 만에 입장객 50만명, 15일만에 70만명을 넘어선데 이어 폐막을 5일을 앞둔 21일에는 95만명을 넘어서는 등 흥행가도를
최근 중국 상해에 생산공장을 가동하며 중국 시장에 진출한 화장품 제조기업 제닉(대표 유현오)이 사업 초기 투자받은 엔젤투자금을 65배로 불려 엔젤투자 성공사례로 집중 조명되고 있다. 엔젤투자란 사업기술이나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 초기 단계에서 매우 중요한 자금으로 단순히 아이디어 수준인지 사업성을 가진 아이디어나 기술인지 판가를하는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미리 평가하는 중요한 잣대다.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이윤)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기업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CEO 등과의 만남의 폭을 넓히고 있다. 인천TP는 22일 오전 남구 주안동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에서 ‘남구경영자협의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기업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다.
LG생활건강이 고급 남성 화장품 시장 점유율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졌다.LG생활건강은 22일 남성 화장품 신규 브랜드 ‘까쉐(KACHET)’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전격 출시했다고 밝혔다. 국내 화장품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백화점 남성전용 브랜드 ‘까쉐’는 오휘, 후, 숨, 빌리프, 프로스틴, 다비에 이어 고급화장품 시장에서 LG의 브랜드 파워를 이어갈 7번째 브랜드로 기존 수입 브랜드들이 장악했던 백화점 남성화장품 시장을 차별화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