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 브랜드숍들의 매출 부진으로 동반 하락했던 OEM ODM 기업들의 매출이 3월 들어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계절성을 타는 신제품들이 대거 출시되고 2월 들어 중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어나면서 브랜드숍 매출이 점차 살아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지속되는 경기침체에 따른 내수 부진과 엔저 등에 따른 관광객 급감으로 올초 시판 대표채널 브랜드숍들은 매출에 직격탄을 맞았다.
코리아나화장품(대표 유학수)은 연예인 서인영과 공동 개발한 스타 브랜드 엣지핏(Edgefit) 시즌 2를 3월 31일 GS홈쇼핑을 통해 론칭한다.뷰티아이콘으로서 서인영의 앞선 감각과 우수한 제품력이 만나 성공적으로 론칭했던 엣지핏 시즌1에 이은 엣지핏 시즌2는 스킨케어 라인으로 수분, 탄력, 볼륨을 동시에 채워주는 고보습 볼륨필러크림인 하트필러크림이다.
아토팜이 만든 온가족 순한 보습제 ‘더마-비(Derma-B)’는 전속모델 김유정과 함께 우리 가족의 봄철 피부 건강을 위한 3가지 뷰티 캠페인을 진행한다.더마-비(Derma-B)의 이번 시즌 캠페인은 ‘더 보습하고, 더 호흡하고, 더 건강하게’라는 3가지 테마와 함께 봄철 우리 가족의 숨쉬는 피부호흡을 위한 산뜻한 3가지 보습라인을 구성, 제안한다.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신현두, 이하 연구원)은 3월 25일 화장품분석검사센(http://www.kcii.re.kr/_Document/Safety/safety0101.asp)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화장품 전문검사 업무를 시작했다. 연구원은 지난 1월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화장품 검사기관으로 지정받은 바 있다.
보브는 뜨거운 태양으로부터 자외선은 강력히 차단하고 사용감은 시원한 선마스터 4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자외선 차단 스프레이 선마스터 4종은 사용 타입과 피부 부위에 따라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보브 선 마스터 페이셜 선 에어미스트 SPF30 PA+++(100ml)는 시판 최초 얼굴 전용 선 미스트로 자외선 차단, 수분공급, 스킨 에너지 UP, 에프터 선케어, 안개분사까지 5가지 기능을 하는 제품이다. 피부에 가볍고 촉촉하게 분사돼 민감한 피부
‘국민 첫사랑’ 수지가 더페이스샵의 새로운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은 최근 국민 첫사랑으로 급부상한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를 신규모델로 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더페이스샵은 최근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국민 첫사랑으로 급부상한 수지를 모델로 발탁, 기존 더페이스샵 모델인 소녀시대 서현과 함께 여성 투톱 체제로 운용한다는 계획이다.
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와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본부(본부장 황종훈)은 지난 27일 박람회 예매 입장권 1500매 1000만원 상당 구입을 약속하는 약정식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황종훈 본부장은 “IT강국, 한류, K-POP에 이어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충북 오송이 뷰티산업 중심지로 K-Beauty의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이윤)는 지난 27일 오후 7시 인천테크노파크 미추홀타워 20층 미추홀관에서 제7기 Global CEO과정 개강식을 갖고 16주간(3월 27일~7월 10일)의 일정을 시작했다.Global CEO 과정은 지역 중소기업과 기업지원기관 및 유관기관, 각계 전문가 등이 참여해 기업과 기업, 기업과 기관 간의 기업지원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정보 교류 및 경쟁력 강화의 장으로 마련됐다.
미국시장에서 한국산 미용기기의 경쟁력이 상승하고 있다. 경쟁 상대인 중국산 제품의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한국산 제품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 대형 미용기기 유통업체 A사의 구매책임자는 KOTRA 뉴욕 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들어 한국산 미용가위 및 인조 속눈썹 수입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5년간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며 위축돼 온 미국 헤어케어 시장이 회복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2016년에는 105억달러(11조6700억원) 시장으로 크게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경쟁력을 갖춘다면 국내 기업의 대미 수출폭이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장조사 기업 Compaines & Markets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연평균 3% 마이너스 성장을 거듭하며 위축돼 오던 미국 헤어케어 시장이 최근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자금 부족으로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장품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정부 지원이 실시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보건산업 분야의 경쟁력 있는 기술을 발굴하고 유망한 기술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위한「2013년도 보건산업 IP 인큐베이팅·기술사업화 통합 지원 사업」대상자를 4월 12일까지 보건산업기술이전센터 홈페이지(http://technomart.khidi.or.kr)를 통해 접수받고 있다.
엔프라니(대표 배석덕)는 자외선 차단과 동시에 수분 가득한 미스트를 뿌린 듯 상쾌한 쿨링감을 선사하는 ‘올댓선 쿨링 선 미스트 SPF50+ PA+++’를 출시한다. 손대지 않고, 빠르고 깔끔하게 사용 가능한 이 제품은은 유기농 에코서트 인증 녹차수와 에버라스팅 꽃수가 함유돼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쿨링 효과를 선사한다.
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 범도민협의회는 지난 26일 11시 오송 컨벤션웨딩홀 (KTX오송역) 에서 총회를 열고 박람회 성공 개최를 향한 범도민적 의지를 다졌다.이날 총회에는 이시종 박람회 공동위원장과 이정석 식약처 바이오생약국장, 송재성 범도민협의회 위원장, 곽임근 청주부시장, 이종윤 청원군수 등 각계 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프로야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스트레스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스포츠 관람은 쌓인 피로를 말끔히 풀어주는 청량제 역할을 한다.하지만 아무리 즐겁다고 해도 햇볕에 3~4시간씩 무방비로 노출되는 것은 피부에 극히 좋지 않다. 최근 야구시즌을 맞아 이런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아이템이 있어 화제다.
줄기세포 배양액을 원료로 하는 화장품(이하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에 대한 ‘효능효과’ 논란이 한창인 가운데 대표적인 제품인 닥터쥬르크 제조사 알앤엘바이오가 상장폐지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이에 따라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의 효능효과 논란은 더욱 가중될 전망이며 상장폐지가 확정될 경우 급성장 중인 시장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