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경북 경산 소재 화장품 전문기업 (주)뷰퀘스트(대표 황세라)가 자사의 ‘노너스(NONUS)’ 브랜드 화장품 13,800개를 지역에 기부했다. 7월 6일 뷰퀘스트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품을 기부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을 통해 기부된 화장품의 액수는 총 4억 원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뷰퀘스트 황세라 대표는 “경북도는 수도권에 비해 물품기부가 원활하지 않고성장촉진도 많아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뷰퀘스트는 지역 기업으로서 어려움이 이어지는 상황이지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갈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뷰퀘스트는 이미 두 차례에 걸쳐 경북도와 어린이재단에 4,000개를 기부하며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이웃을 위한 나눔을 전달한 바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바이오니아(대표 박한오)가 전개하는 탈모증상 완화 기능성화장품인 ‘코스메르나’의 유럽시장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8일 바이오니아는 자사의 기능성화장품이 독일 더마테스트의 안전성 평가 최고등급인 '엑셀런트 5-STAR'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독일 더마테스트는 지난 1978년 설립된 독일 업계 최초 피부과학 연구소로 피부과 전문의, 알러지 전문의사 등 전문가들이 피부에 사용하는 제품들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안전성과 효능을 평가하는 시험기관이다. 이번 인증을 획득한 안전성 시험의 경우 그 범위와 결과에 따라 인장마크를 부여된다. ▲피부 저자극 시험을 통과하면 엑셀런트▲중기간 적용시험을 충족하면 엑셀런트 3-스타, 그리고 ▲최고의 안전성으로 직접 사용하는 부위에서 테스트를 진행해장기간 적용시험을 충족하면 최고등급인 엑셀런트 5-스타를 부여한다. 이중 바이오니아는 지난 3월 패치테스트에서 '엑셀런트' 등급을 획득한 이후어플리케이션 테스트에서도 최고 등급을 받았다. 바이오니아는 “이번 인증 획득이 곧 이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유럽 화장품등록포털(CPNP) 등록을 통해 유럽 탈모시장 진출을 시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회사돈을 횡령한 색조화장품 전문기업 클리오의 전 직원에게 징역 7년과벌금 2억원이 구형됐다. 7월 7일 서울동부지방법원 형사12부(이종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검찰은 클리오 전 직원 A씨에게 징역 7년과 벌금 2억 원을 구형하며 재판부에 요청했다. 선고 기일은 오는 8월 25일이다. A씨는 클리오에서 과장급 영업직원으로 근무하며 홈쇼핑 화장품 판매업체로부터 받은 매출액 일부를 개인 계좌로 옮겨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 즉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으로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올해 2022년 2월 5일까지 회삿돈 18억 9,000만 원을 빼돌려 스포츠 토토 등 도박에 탕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고인 측은 공소사실에 대해 모두 인정했다. 한편, 당일 공판에서 A씨는 “클리오 대표이사 이하 임직원에게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 평생 반성하면서 살겠다”며 피해액을 속히 변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A씨 측 변호인도 “피해사와 연락을 주고받으면서 피해를 보전하겠다고 하는 상황을 고려해서 최대한 선처해 달라”고 호소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충북화장품산업협회(회장 오한선)이 지난 7월 7일 청주 제이원호텔에서 2022년도 제 1차 운영위원회를 열었다. 올해 들어 첫 회의인 이번 위원회 개의는 맹경재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이옥규 충북도의원, 오한선 충북화장품산업협회장, 회원사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회 운영 방안과 더불어 향후 협회의 주관행사 계획과 운영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먼저 협회는 각각 오는 9월과 10월에 열리는 2022 괴산국제유기농산업엑스포와 2022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 참가를 시작으로 회원사 네트워킹 대회와 화장품, 뷰티 산업 전국 컨퍼런스 개최, 충북 화장품뷰티산업 디렉토리 발간, 청주전시관 개관, 뷰티스쿨에 협회 사무실 입주 등을 현안 논의에 나섰다. 이에 대해 오한선 회장은 협회의 마케팅 활성화, R&D와 BR&D 역량 확대, 대외 유관기관 활동 협력 강화 방안을 밝혔다. 아울러 협회 운영안은 매월 1회 운영위 정례 개최, 회계와 사무 등 감사 기능 정립, 회원사 영입, 협회 재정 확보, 전국 네트워크 구축 정보 교류 등을 논의했다. 오 회장은 "화장품 산업이 코로나19로 인해 수출이 어려워 위축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코스모코스(대표 이정훈)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인‘꽃을든남자’와 ‘다나한’이 각각 2022년 글로벌 고객만족도(GCSI) 남성화장품 및 여성화장품 부문 1위로 선정됐다. 8일 코스모코스는 해당 부분 수상 소식을 전하며 “’꽃을든남자’와 ‘다나한’이 남성화장품 및 여성화장품 두 개의 부문에서 모두 글로벌 고객만족도 1위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 그동안 다양한 국제인증을 취득하며 화장품 제조와 품질 경영 등에 대한 국내외 신뢰성을 확보한 점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끌어내는 데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며 관련 소감을 밝혔다. 코스모코스가 1위로 수상한 글로벌 고객만족도 인증제(GCSI)는 산업통상자원부 소관의 연구평가기관인 (사)글로벌경영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행사로올해 18회차를 맞이했다. 산업계의 경영 기능과요소를 평가해 국가별 글로벌 산업 역량 지표를 산출하기 위한 글로벌 평가 제도이며글로벌 고객만족경영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국가별 글로벌 산업경쟁력 지표를 제공해더욱 수준 높은 고객 만족 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코스모코스의 ‘꽃을든남자’는 1997년 런칭한 이래로 헤어케어, 스킨, 바디 등 다양한 뷰티 아이템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한국의 대수출국 중 3위를 차지하고 있는 베트남 시장에서의 국내 유망 수출품목 중 ‘화장품’과 ‘식품’ 등 소비재 품목 다수가 상위권에 들었다. 아울러 현지에서 이는 관련 품목별 무역 경쟁 중 한국의 가장 치열한 상대국가로는 일본이라는 답변이 70% 이상을 차지했다. 7월 7일 한국무역협회 호치민지부가 발표한 ‘한국 및 한국 상품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0.3%가 ‘한국 상품의 경쟁력이 강해지고 있다’고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조사는 베트남 바이어와일반 소비자 956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한국 상품을 대체할 경쟁국으로는 ‘일본’(70%, 복수응답)을 가장 많이 지목됐다. 이어 2위로는 미국(26%), 그 다음으로 중국(20.7%)이 뒤를 이었다. 지난 2018년 조사에서 경쟁국 1위에 올랐던 중국은 미국과 일본 모두에 밀려 3위를 기록했다. 특히 베트남 유망 수출품목으로 현지 소비자들은 ‘화장품, 식품, 전자제품’을 언급했으며바이어는 ‘전자제품, 건강식품, 화장품’으로 답변했다. 이어 베트남인 10명 중 9명(92.9%)이 최근 1년 내 한국 상품 구매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앞으로도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노근호)가 화장품과 의료기기 등을 포함한 도내 중소기업 수출 전략화 육성을 발표했다.지난 6일 ‘2022년 충북지역 특화산업 수출새싹기업 지원사업 협약식’을 개최한 충북TP는 협약을 체결하는 기업은 총 8개 기업으로 소개했다. 관련 기업은 ▲(주)뷰티콜라겐은 영국에 화장품과건강기능식품▲뷰니크는 캐나다에 화장품▲휴메트론은 베트남에 의료기기▲(주)이엔비는 미국에 윈도우필름▲(주)엘엠은 독일에 자동차 세정와코팅제▲(주)아이윈은 대만에 반도체 검사장비 부품▲(주)순수바람은 LED 스마트 헤어드라이기▲(주)교동식품은 레토르트 식품을 일본으로 각각 수출판로 확대에 나서게 된다. 노근호 원장은 “충북테크노파크는 지역 수출기업들이 글로벌 역량과 다양한 수출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수출지원을 강화할 것이다”며, “민선 8기 충북도 중소·중견기업 5천개 수출전략화 육성 정책에 부합하며 경제성장의 초석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서 전담하는 수출새싹기업지원은 지역 내 우수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의 다양한 수출활동을 패키지형태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유통채널 입점대행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화장품 업황이 불확실성 속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으면서도 국내 주요 ODM·OEM계열에서의 실적 선호조에 따른 긍정적인 신호가 이는 가운데특히 한국롤마(대표 안병준)가 분기별 매출 안정화 등에 수혜를 입고 하반기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7월 7일 키움증권은 한국콜마에 대해 2022년2분기를 지나 하반기에서도 높은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콜마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8,000원을 유지했다.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한국콜마의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한 312억 원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 증가율의 견인요소로는 국내 주요 고객사들의 주문이 증가하고자회사 HK이노엔이 실적 성장을 보일 것이란 분석이다. 한국콜마 실적매출 추이 (단위 : 십억원, %) 아울러 조 연구원은 "전통적으로 한국콜마는 상반기 성장세가 높은 편이고하반기에는 그 흐름이 완만해지는 편이다"며, "하지만 올 하반기는 높은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특히 최근 화장품 산업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도 한국콜마는 하반기 견조한 실적 성장세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주)리만코리아(대표이사 김경중)가 화장품 제조생산에서 자사의 ESG환경경영 체제 구축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으며'제17회 2022 대한민국환경대상'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에서 리만코리아는 화장품의 원료와자원 절감,더불어 제품 환경성 개선 등 환경경영 체제 구축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리만코리아는 'RK지속가능패키징운영전략'을 수립해 Reduce(2021~)를 통해 과대 포장 지양과 함께 자원 절감을 추구하고 있다.특히 Recycled(2022~)를 통해 재활용 소재를 사용함과 동시에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설계하고Renewable(2025~) 용기 개발을 통해 재생 가능한 소재의 활용성을 증대하는 3R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아울러 화장품과 퍼스널케어 제품이 보유해야 할 본원적인 디자인 품질을 유지하면서도환경에 대한 영향을 줄여나가기 위한 'RK지속가능패키징운영전략'을 체계적으로 운영 중이다. 지난해 3월부터는 재활용 플라스틱을 적용한 튜브 용기 교체, 용기 캡 투명 장식 제거, 수축필름 제거, 포장재 절감 등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경중 리만코리아 대표이사는 "앞으로 패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과 뉴욕한인경제인협회(OKTA), 코트라(KOTRA)와 함께 경기 동북부 5개 시, 군을 대상으로 개최한 ‘2022 북미 시장개척단 화상상담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6월 13일부터 약 2주간 진행된 이번 시장개척단은 기업의 수출 판로를 확대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특히 북미지역에서는 K-콘텐츠가 인기를 끌면서 한국 상품, 한식 등이 유력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었다. 화상상담은 남양주시 6개사, 고양시 4개사, 포천시 4개사, 파주시 7개사, 연천군 1개사 등 총 22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화장품, 생활용품, 기계부품, 전기전자 등 다양한 제품군에 대한 상담이 진행됐다. 참가기업 중 '쿨링 겔 패치'를 생산하는 (주)메이클린(남양주시, 이창복 대표)은 미국 뉴욕의 E사와 상담을 통해 수입계획과절차, 인증내용, FOB 가격 등을 세부적으로 협의해 샘플을 발송했으며이후에 시장 테스트를 거쳐 최종 수출규모 등을 협의키로 했다. 화상상담에 참여한 미국 바이어인 J-VISION(미국 뉴욕)의 김지영 대표는 “최근 K-컬쳐의 인기로 미국 내에서 화장품과 같은 생활소비재는 물론 쌈장과 같은 전통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화장품 샘플은 물론 비타민과 같은 건강기능식품 등 개인 간의 중고거래 불가 품목으로 지정된 물품이 다수 판매와유통됨이 확인되면서행정 당국이 관련한 주의를 당부했다. 6일 한국소비자원은 당근마켓과 번개장터, 중고나라, 헬로마켓 등 소비자들이 주로 많이 사용하는 중고거래 플랫폼의 이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개인거래가 불가능한 품목 판매율이 전에 비해 늘어났다며 이 같이 발표했다. 발표된 소비자원 조사 결과 지난 2021년 5월부터 2022년 5월까지 약 1년간 이들 플랫폼에 올라온 개인 거래 불가 품목 9종의 판매 게시글은 총 5,434건이었다. 이 가운데 영업 신고를 하고 판매해야 하는 건강기능식품 판매 게시글이 5,029건으로 가장 많았다. 한국소비자원 '중고거래 플랫폼 이용 실태조사'중'거래불가 품목' 세부조사 결과 아울러 ▲온-오프라인 거래가 금지된 화장품 샘플이나 소분 제품(134건)▲판매소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종량제 봉투(62건)도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시력 교정용 제품(45건)▲철분제를 비롯한 의약품(76건)▲담배나 술 같은 기호식품(5건), 동물의약품(4건) 등은 온라인 판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롯데케미칼(대표이사 허수영)이 자체 개발한 PCR 소재가 일본 유명 화장품 브랜드의 제품용기원료로 첫 적용된다. 관련 완제품은 오는 8월 초부터 출시될 예정이다. 협업을 통해 완제품 출시를 앞둔 주요 고객사는 일본시세이도(Shiseido), 가네보(Kanebo)와 같은 3대 화장품 브랜드로 알려진 고세 코스메포트(KOSÉ COSMEPORT_KOSÉ) 100% 출자 계열사다. 롯데케미칼은 “약 1여년에 걸친 품질 인증과샘플링 작업으로 특히나 까다롭게 소재기준을 적용하고 있는 일본 고객사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기존 중국과 유럽에 일본까지 판매지역을 넓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 적용되는 롯데케미칼의 자사 소재는 미국 FDA(미국 식품의약국) 인증 재생소재인 PCR 소재가 50% 적용된 PP 소재(Post-Consumer Recycled Polypropylene, 재생 폴리프로필렌)다. PCR-PP는 플라스틱 리사이클 원료를 30%에서 최대50% 함유한 등급으로 개발돼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공급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화장품 업계에서는 2025년까지 화장품 포장재를 최대 100%까지 재활용 또는 플라스틱 리사이클 원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과 건양대학교(총장 이철성)이 양 교간의 산학협력 교류를 통해 화장품산업과 의료바이오 분야 등과 관련된 우수인력 양성에 함께하기로 밝혔다. 지난 6월 30일 대구한의대 LINC3.0사업단과 건양대학교 LINC3.0사업단은 계룡스파텔 백제홀에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사업의 우수인재 양성과공동 관심분야 연구 확대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산학 교류협력을 추진한다고 공식화했다. 특히 대구한의대와 건양대는 ▲뷰티의료산업과바이오 분야 우수인력 양성 ▲공동 기술개발과기업지원사업 협업 ▲현장실습 교육, 캡스톤 디자인 등 직무연수와취업에 관한 협업 ▲대학 연구시설, 장비 공동 활용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서는 대구한의대학교 안찬우 센터장(THE PLUS기업지원센터)은 특화 분야 ICC 우수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발표사례로는 대구한의대학교의 ▲화장품산업ICC▲식품산업ICC▲의료산업ICC 추진 성과와 지역사회 공헌 성과를 통한 지역기업 공유, 협업 노하우 등을 공개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 박수진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한 양 기관의 적극적인 상호협력으로 의료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화장품과 샴푸 등에 사용되는 1,2,4-트리하이드록시벤젠(이하 THB)의 추가 위해평가에 대한 규제개혁위원회(이하 규개위)의 권고사항이 전해진 가운데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권고에 따라 외부단체 주관 하에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THB성분의 추가 위해평가와검증위원회 구성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이하 소협)에서 주관하고 있다. 이에 대해 식약처는 "검증위원회는 위해평가를 위한 협의 플랫폼으로서위해평가를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진행할 전문가들이 포함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식약처와 해당 업체를 포함한 관련 산학연 관계자도 함께 참여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협의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달 6월 23일 식약처는 “THB 성분의 위해성 여부를 사용자인 소비자 관점에서 평가하는 것이 규제개혁위원회의 권고를 충실히 따르고 위해평가를 효과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가장 합리적인 방법으로 판단된다”며, '위해평가 검증위원회‘ 운영을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이하 소협)가 주관한다고 발표했었다. 위원회를 맡은 소협은 필요한 경우 공청회 등을 거쳐 최종 검토의견을 식약처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허브코스메틱 전문브랜드 빌리프(belief)와 한국후지필름(Fuji film)이 한정판 화장품패키지 디자인 협업을 진행한 ‘인스탁스X빌리프 에디션’ 4종을 공개했다. 이번 한정판으로 출시된 인스탁스X빌리프 에디션은 빌리프 화장품 패키지에 인스탁스 디자인을 입힌 협업제품이다. 양 사는 출시기념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디션 출시 기념으로 한국후지필름몰과 인스탁스 스토어에서 인스탁스 제품 구매 시 빌리프 베스트 3종 샘플을 선착순 2,000명에게 증정한다. 인스탁스X빌리프 자동 응모 이벤트도 실시한다. 한국후지필름몰에서 인스탁스 카메라와 프린터 제품을 구매한 고객 1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인스탁스 미니11과 빌리프 기획 4종 본품이 포함된 총 22만 원 상당의 인스탁스X빌리프 에디션을 랜덤 증정한다. 이벤트는 제품 구매 시 자동 응모되며 당첨자는 9월 15일 개별 통보된다. 아울러 전국 빌리프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인스탁스X빌리프 에디션을 만나볼 수 있다. 매장에서 에디션 구매 시 후지필름몰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 3종이 포함된 QR카드를 추가 증정한다. QR코드 접속 후 후지필름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