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숍 최초로 선보인 토니모리의 ‘루미너스 순수광채 씨씨크림(PURE AURA CC CREAM) SPF30 PA++’이 총 누적판매 30만개를 돌파했다. 올해 1월 말 출시된 루미너스 순수광채 씨씨크림은 판매 한 달만에 브랜드숍 최초로 씨씨크림 20만개를 돌파한 바 있다.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 누적판매수 30만 개를 넘어서며 상반기 화장품 시장의 씨씨크림의 열풍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색조 전문 브랜드 애리조에서 봄 시즌을 겨냥한 립스틱이 출시됐다. 7가지 컬러로 출시된 애리조의 ‘플래티늄 립스틱’은 부드럽고 촉촉한 질감과 선명한 색감, 지속력을 겸비한 제품으로 리놀레닉애씨드와 호호바씨오일이 함유돼 입술 피부 보호와 보습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브랜드숍의 세일을 통한 매출 극대화 전략은 비단 어제 오늘일이 아니다. 브랜드 간 과열 경쟁이 낳은 결과지만 문제는 빈번하게 남용되고 있는 ‘세일 카드’의 약발이 언제까지 지속되겠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과도한 세일 경쟁은 단기적인 매출 효과만 가져올 뿐, 장기적으론 브랜드숍 성장의 덫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환절기는 민감성 피부 최대의 적이다. 피부 트러블이 빈번하게 올라오고 피부도 한층 예민해지기 때문이다. 코슈메슈티컬 전문 브랜드, 고운세상 코스메틱(대표 안건영)는 집에서도 손쉽게 환절기 피부 트러블을 관리할 수 있는‘A1 클리어 2-스텝 솔루션’을 출시한다.
헤어 브랜드 JMW가 휴대용 헤어드라이어‘미니팝(MINI POP)’을 출시한다. 상큼한 오렌지와 애플그린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는 미니팝은 길이 13cm, 무게 230g의 작고 가벼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미니팝은 손바닥만한 크기의 드라이어지만 전문가용 드라이어의 강한 바람을 느낄 수 있으며 냉온풍을 겸해 사용할 수 있다.
미샤가 지난 3월 29일 중국 북경 CGV에서‘타임 레볼루션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런칭 기념행사를 전속 모델인 동방신기의 팬 사인회와 함께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류스타인 동방신기를 보기 위해 모인 팬들과 수많은 취재진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대봉엘에스(078140)이 지난 3월 27일 대표이사 변경을 공시했다. 기존의 박진오 대표이사와 함께 박종호 대표이사가 추가 선임됐다.
서울시는 지난 3월 25일 서울시청에서 김상범 행정1부시장과 유현오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식을 갖고 입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12년 12월 일반분양 협의대상자로 제닉(123330)을 선정, 사업계획 협의를 통해 제닉과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에이블씨엔씨(078520)는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주식 배당율은 10%로 총 배당금액은 50억원 규모다.
오는 4월 7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에스테틱 관련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학술 컨퍼런스가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화장품전문가협회의 창립을 기념하고 학술적 의미를 더하기 위한 첫 행사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소비자의 트렌드'다. 에스테틱과 관련된 소비자의 선호 트렌드를 종합적으로 고찰하고, 이에 맞는 모바일∙온라인 마케팅 솔루션을 제안함으로써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공유할 방침
봄은 꽃과 바람을 타고 오기도 하지만 여성들의 메이크업과 스타일을 통해서도 온다. 싱그럽고 화사한 봄 메이크업을 위해 국내 1호 뷰티 서브 스크립션 겟잇박스(www.getitbox.com)가 ‘메이킹 스토리(Making Story)’박스를 공개하고‘러쉬뉴 버블버블바 세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이어트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 예전에는 단기간에 다이어트와 스킨케어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믿었던 불법 시술, 무리한 단식 등이 성행했지만 요즘엔 다이어트 식품을 통한 식단 조절과 운동을 통한 몸매 관리, 이너뷰티제품 등으로 자신의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아모레퍼시픽(090430)은 지난 3월 22일 정기 주주총회 결과를 공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사외이사 5명, 감사위원 3명이 선임됐다. 사외이사는 송재용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김동수 前 듀폰 아태지역 고문, 이언오 부산발전연구원 원장, 조동철 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 남궁은 명지대 공과대 환경에너지공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아모레퍼시픽그룹(002790)이 지난 3월 22일 대표이사 변경을 공시했다. 기존의 서경배, 배동현 대표이사에서 2013년 3월 22일자로 서경배 대표이사와 신규 선임된 손영철 대표이사가 직책을 맡았다.
아모레퍼시픽그룹(002790)은 지난 3월 22일 정기 주주총회 결과를 공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사내이사 2명, 사외이사 1명이 선임됐다. 사내이사로는 손영철 아모레퍼시픽그룹 사장, 김승환 아모레퍼시픽그룹 전략기획 Division 상무가 선입됐다. 사외이사로는 신동엽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가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