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소연 기자] 오일 제품이 가을철 잇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피부 수분과 영양 공급에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 제품으로 기능하기 때문이다. 가을이 되면 기온과 습도가 낮아져 피부의 피지 분비량이 줄어들고 피부 결이 거칠어진다. 이에 화장품 업체들은 오일 제품으로 보습과 영양 공급을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오일 제품의 성분들이 피부 위에 막을 형성해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소연 기자] MPK 자회사 한강인터트레이드가 코스닥 우회상장예심을 통과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한강인터트레이드가 SK2호스팩을 통해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10월 24일 밝혔다. 한강인터트레이드의 모기업 MPK는 글로벌 브랜드 ‘미스터 피자’로 유명한 국내 외식 기업이다. 한강인터트레이드는 세계 각국에서 수입한 화장품 및 퍼스널 케어 제품의 국내 독점 공급과 전문 유통을 맡고 있는 회사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소연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화장품 사업부의 성장세로 3분기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됐다. 송하연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목표주가 10만 2000원을 유지할 것으로 분석했다. 송하연 연구원에 따르면 신세계인터내서날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7.8% 상승한 2,481억원, 영업이익 30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측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소연 기자] 건조한 가을 날씨에 피부 건강을 걱정하는 이들이 많다. 따사로운 햇살과 선선한 바람이 독서하기에 좋은 조건일지 몰라도 이에 수반되는 강한 자외선과 높은 일교차, 건조한 바람은 피부 노화를 촉진시킨다. 이러한 시기에 뷰티 업계가 주목하는 품목은 이너뷰티 제품, ‘먹는 콜라겐’이다. 뷰티업계는 이러한 수요자의 욕구를 다양한 형태로 충족하기 위해 바르는 콜라겐과 먹는 콜라겐 제품까지 출시하고 있다. 액체나 알약 등의 형태로 된
[코스인코리아닷컴 정소연 기자] 중국 온라인 색조 화장품 시장이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6년 1분기 중국 온라인 색조 화장품 판매량은 전년 대비 46.4% 증가해 예상 성장률을 상회한 것으로 코트라 칭다오 무역관은 분석했다. 수입 브랜드는 중‧고급 브랜드가 인기였으며 주 이용자는 90년대생(주링허우) 여성이었다. 또 이용자의 30%는 연평균 5,000위안~1만 위안(약 84만원~167만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소연 기자] 넥스트아이가 화장품 OEM ODM 전문기업 뉴앤뉴 지분을 취득하고 본격적인 화장품 신사업에 착수했다. 넥스트아이는 10월 19일 화장품 연구개발 제조 전문기업인 뉴앤뉴 지분 20%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또 뉴앤뉴의 중국 자회사인 뉴앤뉴화장품유한회사 지분 51%와 중국 레드앤블루유한회사 지분 51%를 취득해 경영권을 확보했다. 뉴앤뉴는 화장품 OEM ODM 전문기업으로 기초 제품부터 색조 제품까지 약 3,500여종의 제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정소연 기자] 국내 화장품 산업이 매년 두자리수 성장률을 보이며 호조를 보이고 있다. 2015년 정부 수출 통계에 따르면 화장품 무역수지는 1조 6,973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침체 적자 산업으로 불리며 뒷방 신세를 면치 못하던 화장품 업계가 이제 ‘한국 경제의 중추 산업’ ‘수출효자’ 종목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정부와 관련 전문가들은 이렇듯 한국 화장품 시장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CGMP가 확립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화장품 산업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정소연 기자] 한국 화장품 산업의 장기적 발전을 위해 미국 시장 진출을 고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매년 37.5%의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는 화장품 산업을 두고 수출 효자 종목이라고 일컫는다. 하지만 수출의 60%이상(2015년 기준, 중국 40.3%, 홍콩 23.6%)이 중화권에 편중돼 있는 상황에서 지속적 상승세를 낙관하기에는 여러 불안요소들이 잔존해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소연 기자] 눈썹 모양은 사람의 인상을 결정한다. 자연스럽고 또렷한 눈썹은 사람을 평가할 때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한다. 바쁜 출근 시간에도 공들여 눈썹을 그리거나 반영구 눈썹 시술을 받는 것은 이 때문이다. 라보메는 이러한 고민거리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 ‘오래오래 타투 아이브로우’를 출시했다. 간편하게 바르고 떼어내면 1시간 이내에 빠른 착색이 이뤄져 최대 10일 동안 지워질 걱정 없이 외출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소연 기자] 한국은행 충북본부는 10월 12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주류+화장품 축제’를 제안했다. 최근 하락세인 지역의 주류 산업을 신성장 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화장품 산업과 연계해 술과 문화예술, 경제교류가 어우러진 축제를 개최해 국내외 관광객들을 유치하자는 내용이다. 한국은행 충북본부는 충북의 화장품 산업, 주류 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주류+화장품 축제’가 기능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소연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미국 헤어 제품 전문기업 파루크 시스템즈(Farouk Systems)와 합작회사 ‘LG파루크주식회사(LG Farouk Co.)’ 설립에 합의했다고 10월 9일 밝혔다. 파루크 시스템즈는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실크테라피’ ‘CHI’ 등의 헤어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염모제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는 회사다. 미스 유니버스, 미스 유에스에이, 미스 틴 유에스에이의 공식 스폰서로도 유명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소연 기자] 소망화장품의 창업주였던 강석창 소망글로벌 대표가 미네랄바이오를 인수한다. 강석창 대표는 10월 6일 미네랄바이오 인수 계약을 채결했다고 10월 11일 밝혔다. 미네랄바이오는 이온칼슘을 원료로 천연화장품을 판매해온 업체다. 강석창 대표는 2011년 KT&G에 소망화장품 지분을 매각하고 5년간 화장품 업계에 떠나 소망글로벌을 통해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에 매진했다. 강 대표는 이를 바탕으로 차후 “미네랄바이오를 바이오 의약품 기
[코스인코리아닷컴 정소연 기자] 에스까다코스메틱(대표 김학면)이 지난 9월 30일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에 위치한 E&P타워 5층으로 사옥을 이전했다. 에스까다코스메틱은 사옥 이전을 통해 사업을 더욱 확장하고 신제품 개발과 유통망 확장을 위해 매진할 계획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소연 기자] KGC인삼공사 자회사인 KGC라이프앤진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10월 4일 오세한 씨가 취임했다. 오세한 신임 대표는 25년간 아모레퍼시픽에서 방판 전략 및 마케팅 업무를 두루 거친 관련 전문가다. 2014년에는 토니모리 대표이사 직을 역임하며 혁신 3개년 계획을 추진해 매출 25% 성장을 기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소연 기자]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는 윤천성 박사(뷰티보건학과 교수)를 지난 10월 1일자로 평생교육원장에 연임, 발령했다. 윤 교수는 지난 2006년부터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에서 뷰티산업 석,박사를 양성하고 있다. 2012년에는 교육처장에 임명됐고 2014년에 평생교육원장으로 발령받으면서 교육처장 겸 평생교육원장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