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화장품 업체들의 중국 박람회 참여가 늘고 있다. 오는 5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제19회 중국 상해 화장품 미용 박람회에 한국 업체들의 참가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11년 참가업체는 41개사에 불과했으나 꾸준히 증가해 올해에는 108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천연화장품 브랜드 낫츠가 4월 18일부터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미 온라인에서 유명한 낫츠(NoTS)는 지난 4월 18일부터 24일까지 잠실 롯데백화점에 팝업스토어를 열어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시즌3와 시즌4 화제의 제품, 28레미디 리페어크림(쏙쏙크림)과 쥬브나일 썬비비(내숭비비) 등 최근 새롭게 출시한 신제품 등 다양한 낫츠의 제품들을 오프라인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마스크팩 전문기업 이지코스텍은 마스크팩 중에서도 패치류 제품에 강점을 가지며 'Face To Foot' 즉 머리에서 발끝까지라는 모토로 다양한 마스크팩을 생산 판매하며 국내보다 해외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이지코스텍은 지난 2005년 설립되어 마스크팩 전문 제조업체로 마스크팩 자동화 로타리 충진 설비를 국내 최초로 갖추고 국내 유수의 화장품 회사에 OEM ODM 제조와 함께 일본과 중국, 미국, 유럽 등에 수출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설립된 지
2014 서울 국제 화장품 미용 산업 박람회(COSMOBEAUTY SEOUL)가 오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 B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사)대한화장품협회, (사)한국미용산업협회, (주)한국국제전시가 공동 주최하며 ▲화장품 ▲에스테틱·네일 ▲헤어살롱 ▲원료․포장 ▲스파·자연건강 등의 분야에서 전시, 출품하여 화장품, 미용 산업과 관련된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마스크팩 시장에 큰 변화를 몰고 온 하이드로겔 타입의 마스크팩. 그 시작은 언제부터일까? 지난 2001년 제닉이 개발한 수용성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은 그 동안 천편일률적이었던 시트 타입의 마스크팩 시장에 큰 변화를 일으키며 마스크팩 시장을 확대하는 주역이 됐다. 마스크팩 No.1 업체인 제닉은 지난 2001년 경피투여형 하이드로겔 제형의 연구개발을 시작으로 국내 최초로 ‘온도감응성 수용성 하이드로겔’ 개발에 성공했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글로벌코스메틱연구개발사업단(단장 박장서)은 오는 5월 9일 오후 2시부터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1층 대강당에서 2014년 신규과제 공모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 2010년 12월 화장품 기술의 전반적 수준을 선진국 대비 90% 이상으로 향상시키고 내수중심에서 수출주도형으로 전환하여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에서 출범한 사업단은 매년 신규과제를 공모하여 지원하여 오고 있다.
국민마스크팩 셀더마로 잘 알려진 ㈜제닉(대표 유현오)의 김종철 전무이사가 4월 21일 오전 11시 경기도 과천 국립 과천 과학관 중앙홀에서 열리는 '제 47회 과학의 날, 제 59회 정보통신의 날 진흥 유공자 시상식 (대한민국 희망 기념식)'에서 과학기술 진흥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다. 김종철 전무이사는 2004년 제닉 연구소장으로 취임해 제닉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에 앞장서며 경피투여 화장품용 수용성 하이드로겔 조제 기술에 대
화장품 뷰티 뉴스 코스인코리아닷컴은 4월 19일 오후 2시 YSM마케팅컨설팅 교육실에서 화장품 리뷰(품평)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화장품 감성평가 활동에 참여할 의욕있는 화장품 리뷰 패널평가단의 첫 모임을 가졌다. 화장품 리뷰 패널평가단은 현재 개인별로 별다른 기준없이 진행되고 있는 화장품 리뷰(품평)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보다 객관적인 데이터를 확
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임희택)은 지난 4월 15일부터 2014년 정기 학술연구 지원사업 공모를 시작한다. 1975년부터 이어져 온 학술연구 지원사업은 여성문화 등을 주제로 연구자들이 연구 활동을 활발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재단의 주요사업으로 이번 정기 학술 연구 공모는 '여성과 문화', '연구 소모임 지원' 분야에서 진행된다.
한국콜마(대표 최현규)는 지난 4월 7일부터 17일까지 열흘 동안 거래처들을 대상으로 일본 화장품 시장 동향과 일본콜마에서 개발한 2014년 S/S 시즌 신제품들을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시즌에는 누룩의 효과와 형상을 재현한 발효 화장품, 천연소재로 만들어진 젤리같이 말랑말랑한 비누, 푹신푹신한 제형의 아이섀도 등 뛰어난 기능와 더불어 다양한 소재와 사용감으로 오감까지 충족시키는 제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마스크팩이 하나의 기초 제품군 카테고리로 성장하하면서 가능성을 엿보고 끊임없이 기술개발를 통해 다양한 제품들이 여러 마스크팩 전문 기업들로부터 출시되고 있다. 국내 마스크팩 시장은 지난 2002년 604억원에서 연평균 21% 이상의 성장을 거듭하며 2013년 2500억원까지 확대되어 왔다. 제품 고급화와 편리성으로 인해 독립적인 화장품 라인으로 고속 성장해 왔고 앞으로도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라는 속담처럼 지난 10년간 화장품 업계는 지각변동을 겪었다. 매출 상위 10개 기업 중 10년이 지난 현재 10위 안에 살아남은 기업은 단 4곳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002년 에이블씨엔씨의 미샤 등장 이후 화장품 유통은 방문판매업에서 급격하게 브랜드숍으로 무게 중심이 이동했다. 이런 분위기를 따라가지 못한 중견 화장품 기업들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회사의 존폐를 걱정할 만큼 매출이 급감하는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마스크팩 대표 기업 제닉(대표 유현오)은 지난 4월 15일 중국 상해에 위치한 중국 법인 생산공장의 생산허가 승인을 받은 지 약 1년 만에 글로벌 국제 GMP 규격인 ISO-22716 인증을 획득해 국제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해외 글로벌 화장품사의 GMP 요구사항인 ISO-22716은 국제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으로 국제 표준화 기구 ISO에서 2007년에 제정한 국제 규격으로 미국, EU, 일본, 아시아, 중동 등 전세계적으
화장품 OEM ODM 전문기업 나우코스(대표 노향선)는 지난 4월 초 국제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인 ISO 22716:2007 인증 획득과 함께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에 따라 실시된 서류검토와 현장 실태조사결과 관련 규정에 적합판정을 받아 화장품 GMP 적합판정을 받았다. 이에따라 나우코스는 ISO 22716, CGMP 모두 적합판정을 받음으로써 명실공히 화장품 제조 글로벌 기준과 국내 화장품 제조 기준을 모두 갖추게 돼 국내외
한국과 중국의 화장품 산업의 발전을 위한 한-중 교류회가 개최된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오는 4월 25일 서울 코엑스 3층에서 중국향료향정화장품공업협회(CAFFCI)와 함께 한-중 양국의 우호증진과 상호이해를 통한 양국 화장품 산업의 발전을 위해 한중 교류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