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제이준코스메틱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새로운 주인이 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제이준코스메틱은 SWH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경영권을 가진 최대주주가 된다. SWH는 신우가 상호를 바꾼 후 변경 상장한 업체로 운영자금 충당을 위해 3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증자 대상자는 제이준코스메틱과 박범규 제이준코스메틱 대표, 이진형 제이준메딕스 대표, 이충범 한양뷰티몬 대표, 미래성장3호투자조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고기능 첨단화학소재 제조업체인 에스에스컴텍이 화장품 제조업체 엠비엠코리아의 지분 53.6%(25만 3,333주)를 31억 6,600만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4월 15일 공시했다. 에스에스컴텍 측은 인수 목적에 대해 “엠비엠코리아 인수를 통한 사업 다각화와 신규 사업 진출”이라고 밝혔다. 엠비엠코리아(대표 안범환)는 화장품 제조, 개발, 판매업체로 관련 분야 컨설팅과 수출입업무를 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잇츠스킨이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4월 11일 공시했다. 잇츠스킨은 오는 4월 27일 기준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를 대상으로 신주를 배정할 예정이다. 무상증자를 위해 발행하는 신주는 873만 5,650주이며,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신주의 재원은 주식발행초과금이며, 신주권교부예정일은 5월 16일,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5월 17일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뉴프라이드가 국내 화장품 법인 인수를 취소했다. 중국에서 면세점 사업을 하고 있는 뉴프라이드는 면세점 운영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국내 화장품법인 인수를 검토했으나 상대 법인의 재무와 내부통제 절차에 중대한 문제가 있음을 발견하고 인수 취소를 결정했다고 4월 8일 공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자회사인 비디비치코스메틱의 흡수합병을 완료했다고 4월 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비디비치코스메틱의 지분을 100% 소유하고 있으며 양 합병 당사는 무증자 방식에 의해 1:0의 합병비율에 따라 합병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합병으로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발행하는 신주는 없으며 대주주 등의 지분변동 사항 또한 없다”고 설명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프로스테믹스가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현지 자회사인 한산취국제무역유한책임공사에 100만달러를 증자했다고 4월 4일 공시했다. 이번 증자로 한산취국제무역유한책임공사의 자본금은 종전 103만달러에서 203만달러로 늘어났으며 늘어난 금액은 중국 법인의 영업 활동 본격화에 따른 운영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2005년 설립된 프로스테믹스는 줄기세포를 기반으로 한 화장품 원료 개발 기술을 가진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은 비등기임원인 김재홍 전무가 우선주 8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4월 4일 공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 ODM 전문회사 코스맥스가 최근 마스카라 조성물과 파운데이션 충진장치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코스맥스는 3월 15일 비누베이스를 포함하는 마스카라 조성물과 이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어 3월 17일에는 파운데이션 충진장치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특허권을 취득한 마스카라 조성물 제조방법으로 제조한 마스카라 조성물은 색소 분산력이 우수해 흑도가 높고, 가루 떨어짐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엠제이비는 서인홀딩스와 35억원 규모의 화장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월 15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엠제이비의 2014년 매출액인 57억원의 60.9%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내년 3월 14일까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연우는 3월 16일부터 4월 5일까지 여의도 각 투자기관 회의실에서 국내 기관투자자와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월 11일 공시했다. 이번 기업설명회는 사업 현황을 공유해 이해도를 높이고 국내 화장품 부자재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여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토니모리는 오는 3월 28일 서울시 서초구 토니모리 빌딩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업영역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토니모리는 3월 10일 공시를 통해 사업영역을 확대해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 음식료품 제조판매, 의약품, 원료의약품, 의약외품, 의료용구, 의료기기 등의 제조판매, 생활용품 제조판매, 비누 세정 광택제 제조판매, 운동기구 제조판매, 위탁 통신판매와 방문 판매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또 이번 주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지난해 총자산은 4조 4377억 5677만원에서 약 0.12% 증가한 4조 4431억 143만원이고 부채는 1조 654억 7천만원에서 약 0.5% 증가한 1조 707억 7천만원으로 증가했다. 또 총자본은 3조 3722억 8600만원에서 3조 3723억 3076만원으로 증가됐다. 아모레퍼시픽이 지난 2월 2일 공개한 재무현황을 정정한다고 3월 10일 공시했다. 이번 정정은 외부감사 과정 중 재무제표 내용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