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소연 기자] 미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기능성 화장품에 주력하고 제품과 기업의 철학이 담긴 이야기를 만들어 내야 한다는 코트라의 분석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한국 화장품이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미국 시장 진출이 필수적이라고 말한다. 다행스럽게도 한국 화장품은 올해 상반기 미국 화장품 수입국 중 5위를 차지하며 미국 시장 내에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최근 1~2년 사이에 미국 대형 뷰티 유통업체인 세포라, 울타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지난 10월 20일 알리바바가 '쌍11절(광군제, 11월 11일)’글로벌 축제를 24시간에서 24일로 연장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10월 21일부터 시작한 행사가 11월 13일까지 열리게 됐다. 이로써 10월 21일 0시부터 쌍11절 이벤트는 예정대로 정식 예약판매 기간에 돌입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 C2CC에 따르면 새벽 종소리가 울리자 삽시간에 각 유명 메이크업 브랜드는 예약판매를 시작하면서 할인, 경품증정, 셋트포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한국의 혁신적인 스킨케어를 대중적으로 확장시키고 있는 한국 뷰티 브랜드가 주목받고 있다. 미국 뷰티전문지 WWD는 10월 23일 ‘혁신적인 한국 스킨케어를 대중적으로 확장시키는 마스콜로지(Masqueology)’를 통해 한국 뷰티 브랜드를 집중 조명했다. WWD는 “한국의 스킨케어 열풍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그 중에서도 마스꼴로지는 그 명성을 인정받아 5년전에 세포라(Sephora)와 메이시(Macy’s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초음파를 통해 피부를 스마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디바이스가 주목받고 있다. 미국 뷰티전문지 인스타일(InStyle)은 최근 스마트한 스킨케어를 할 수 있는 새로운 디바이스에 대해 보도했다. 인스타일은 “많은 여성들이 아름다운 섀도 팔레트와 매트한 리퀴드 립스틱 등 메이크업 속에서 자신의 매력을 찾는다”며 “그러나 진짜 아름다움은 빛나는 스킨에서 완성된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호주 화장품 대표 브랜드 글래머플래어즈(Glamourflage)와 홀라(Hola)는 빠른 제품 론칭과 매년 200여개의 원산지 수입 제품 공급으로 점점 까다로워지고 있는 중국 소비자의 입맛을 충족시키고 있다. 중국 인터넷 신문 계면(界面)에 따르면 중국 수입 화장품 시장의 새내기인 Ousia 산하 글래머플래어즈와 홀라는 수입화장품 붐에 중요한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Ousia 후디엔량 사장은 “글래머플래어즈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최근 중국 360마케팅연구원에서 발표한 ‘2016년 Q2 화장품업계 검색 연구 보고’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화장품업계의 성장은 전반적으로 둔화했으나 남성 화장품업계의 검색수는 7%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 전체 화장품업계의 1% 증가를 넘어섰다. 특히 홍콩을 포함한 중국지역은 9.748억달러(약 1조 990.87억원)에 달하는 규모로 최대 남성 스킨케어 제품 시장으로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소연 기자] 중국 온라인 색조 화장품 시장이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6년 1분기 중국 온라인 색조 화장품 판매량은 전년 대비 46.4% 증가해 예상 성장률을 상회한 것으로 코트라 칭다오 무역관은 분석했다. 수입 브랜드는 중‧고급 브랜드가 인기였으며 주 이용자는 90년대생(주링허우) 여성이었다. 또 이용자의 30%는 연평균 5,000위안~1만 위안(약 84만원~167만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지난 10월 13일 알리바바 마윈(马云) 회장은 항저우 윈치(杭州云栖)대회에서 ‘신소매(新零售)’에 대해 최초로 언급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 C2CC는 마윈 회장의 강의자료가 소셜네트워크에서 무한 리트윗됐지만 막상 ‘신소매’에 대해 자세히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고 보도했다. 소매에 있어서 ‘신’은 새개념이나 새이론을 창조하는 것이 아니고 변화에 적응해야 하는 것이며 수요에 맞춰가는 것이라고 C2CC는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입소문으로 반응이 뜨거운 뷰티 브랜드들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뷰티 전문지 마리끌레르(Marie Claire) 최근 폭발적인 반응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뷰티 브랜드들에 대해 보도했다. 마리끌레르는 “인디 뷰티 브랜드들이 폭발적인 반응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이러한 브랜드들은 곧 주류 브랜드들을 공격해 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광둥성광저우시하이주구(广东省广州市海珠区)식약처는 “하루면 미백, 이틀이면 기미 제거, 삼일이면 여드름 완치” 한다는 마스크팩 광고를 곧이곧대로 믿지 말라고 당부했다. 중국 광저우 일간지 정보시보(信息时报)에 따르면 불법 제조업자들은 요즘 마스크팩이 잘 팔리는 틈을 타 마스크팩에 빠른 미백 효과의 '당질 코르티코이드'를 불법으로 첨가해 시중에 유통시켜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감독관리처는 이들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있다고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가을을 겨냥한 메이크업 컬러로 로즈골드를 활용한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뷰티 전문지 글래머(Glamour)는 최근 사용하면 더욱 아름다운 가을 로즈골드 메이크업 제품들에 대해 보도했다. 글래머는 “로즈골드는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스타들의 헤어컬러뿐 아니라 심지어 아이폰과 맥북의 컬러로도 나와 있다”며 “소비자들이 흔히 접할 수 있는 타겟(Target)의 홈섹션에도 로즈골드 컬러가 눈에 띈다”고 설명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제2기 화장품 업계 리더 포럼’이 최근 저쟝성 후저우 우싱구(浙江省 湖州 吴兴区)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중국 공상련미용화장품업상회(全国工商联美容化妆品业商会) 전문가위원회 주임 양즈강(杨志刚)은 “메이크업 타운 조성을 위해 업계 전문가 100명을 초빙해 100개 전문가 스튜디오를 타운에 만들 것이다. 메이크업 타운의 전 산업망을 위해 막강한 ‘브레인’을 투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