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인도네시아 통신원 나성민] 인도네시아에서는 백화점에서부터 편의점까지 다양한 곳에서 화장품을 구입할 수 있다. 화장품을 언제 어디서나 쉽게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구입하는 제품이 얼굴에 발라도 되는 안전한 제품인지 알 수 없다는 단점도 있다. 이에 비바(VIVA.co.id)는 백화점이나 비싼 브랜드의 공식 판매처를 제외하고 가장 안전하게 화장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곳으로 드럭스토어를 소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인도네시아 통신원 나성민] 인도네시아 메이크업 트렌드를 이끌고 인도네시아 유명 연예인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리지 파라(Lizzie Parra)가 소개하는 메이크업 제품 쇼핑 팁을 비멜닷컴(vemale.com)에서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메이크업 트렌드를 알기 위해서는 리지 파라를 꼭 알아야할 정도로 리지 파라의 영향력은 정말 대단하다. 인도네시아 유명 가수, 배우, 모델 등의 셀러브리티들과 작업하기로도 유명한 리지 파라는 인도네시
[코스인코리아닷컴 인도네시아 통신원 나성민] 인도네시아에도 뷰티 한류가 열풍이다. 인도네시아 잡지사 까완꾸(kawanku)에서 소녀시대 윤아의 뷰티 아이템 5가지를 보도했다. 맑고 깨끗한 피부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소녀시대 윤아가 인도네시아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윤아가 자신의 SNS를 통해 공유하는 뷰티 제품들에 인도네시아 언론과 소비자들이 관심을 보여 화제다. 까완꾸 잡지사에서 윤아처럼 자연스러운 메이크
[코스인코리아닷컴 인도네시아 통신원 나성민] 인도네시아 유명 여성지 가디스(Gadis)에서 휴가철을 위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 베스트 5를 발표했다. 첫번째 아이템으로 립 모이스처 케어 제품을 소개했다. 건조한 입술은 사람들과 대면할 때 자신감을 떨어뜨리는 요소가 된다며 이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 립밤이나 립글로스를 꼭 챙기라고 말했다. 또 이런 립 케어 제품은 휴양지뿐 아니라 건조하고 추운 나라에서도 유용한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인도네시아 통신원 나성민] 인도네시아 뷰티 신문사 피메일데일리사가 인도네시아 페이스 마스크 트렌드를 발표했다. 피메일데일리사는 항상 사용하던 마스크에 실증이 났다면 버블 클레이 마스크를 사용해 보라고 제안했다. 이 페이스 마스크는 최근 인도네시아의 여러 소셜미디어와 유투브를 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으로 기본 구성 요소는 진흙이지만 얼굴에 바른 후 몇 분이 지나면 거품으로 변하는 독특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에서 트렌드가
[코스인코리아닷컴 인도네시아통신원 나성민] 인도네시아 종합 포털사이트 리푸탄식스(liputan6)는 2016년 인도네시아 메이트업 트렌드를 ‘노 메이크업’이라고 발표했다. 리푸탄식스는 매일의 삶에서 메이크업을 하는 활동은 여성들에게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인도네시아 여성들은 매년 새로운 메이크업 트렌드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매년 그러하듯 2016년에도 다양한 트렌드가 존재하지만 패션부터 메이크업 트렌드까지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트렌드
[코스인코리아닷컴 인도네시아 통신원 나성민]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 무슬림 국가이다. 전체 인구의 약 80% 이상이 무슬림이며 이 인구는 약 2억명에 달한다. 이에 인도네시아는 무슬림 달력에 따른 여러 행사들을 가장 잘 지키는 나라 중 하나로 꼽힌다. 무슬림 국가인 인도네시아는 이슬람의 최대 명절인 라마단(이슬람교도가 30일간 금식하는 이슬람교 달력의 9월)을 축제처럼 즐긴다. 이 기간을 위해 새 옷을 장만할 뿐 아니라 여성들은 각종 화장품 브랜드와
다국적 기업 유니레버가 오는 2016년까지 태국 시장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장기화되는 정정불안 등으로 개인소비 침체가 우려되지만, 유니레버는 매년 18% 성장률을 유지하는 등 안정적인 소비 추세 경향을 보이고 있는 태국을 무한 신뢰하고 있는 듯하다. 총 80억 바트 투자 계획을 세우고 있는 유니레버는 올 12월 완공 예정인 신사옥 건설에 26억 바트를 사용하고 내년 완공 예정인 물류시설에 20억 바트, 저온 창고에 15억 바트를 투자한다.
태국의 화장품, 미용 제품 산업이 연평균 18% 성장이라는 호조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자국내 소비가 60%를 차지하는 만큼 정치불안으로 흔들리는 이 시기를 어떻게 넘어설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방콕 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의 화장품, 미용 산업은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연평균 18%의 성장을 유지했으며, 군사 정변으로 소비자의 구매의욕이 저하됐다고 여겨지는 올해도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전 세계적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미백 화장품이지만 인도에서는 시장 확대에 어려움을 겪을 전망이다. 최근 인도 광고업단체가 피부색이 진한 사람이 많은 인도에서 미백을 강조하는 광고는 차별을 조장한다며 자주규제를 결정했다. 인도 여성은 흰 피부에 대한 동경이 강해 미백 화장품 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이로 인해 진한 피부색이 ‘폄하’될 수 있다는 우려가 끊임없이 제기돼 왔기 때문이다.
전 세계적으로 건강과 환경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말레이시아에서도 천연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