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을 구매하는 똑똑한 소비자가 늘면서 대용량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대다수가 비용절감을 위해 대용량 화장품 구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화장품 유명 브랜드들은 신제품을 출시하는 것보다 기존의 베스트셀러 화장품을 용량을 늘리고 가격은 용량 대비 낮춘 리뉴얼 제품을 연달아 선보이고 있다. 일부 브랜드는 한정 판매, 리미티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최근 몇 년 사이 우리나라 향초 시장은 급속도로 성장하며 두터운 향초 매니아층을 확보했다.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며 품질력까지 우수한 국내 향초 브랜드도 대거 등장했으며 화장품 브랜드숍까지 향초 시장에 가세하며 향초 붐이 일고 있다. 한국창업전략연구소에 따르면 2007년부터 향초가 하나의 트렌드로 인식되면서 국내 방향제 시장 규모는 작년 기준 1000억원 규모에서 매년 5% 이상씩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성장세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국내유기농 화장품 소비자는 제품이 내게 맞는 지 여부(진정성)를 구매 주요 요인으로 뽑았다. 또 유기농 제품 구입처로는 인터넷 쇼핑몰이 43.8%로 가장 많았다. 특히 유기농 화장품을 사용하지 않은 이들은 가격이 높아 지갑을 열기 꺼려진다(41.6%)라고 답했다. 유기농 화장품 이용자들은 비누, 스킨, 로션 등 을 쓴다는 이들이 절반에 달했고 스킨 또는 로션 가격에 대해서는1~3만원 미만 이하가 61.6%로 답해 가격에
국내 소비자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선택할 때 잡티, 여드름 자국 커버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파운데이션, BB크림, CC크림 중에서 BB크림을 가장 많이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은 기존의 파운데이션을 비롯해 본래 상처 난 피부를 외부 유해물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개발됐지만 피부 결점을 가려준다는 장점이 소비자에게 어필돼 화장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BB크
국내 마스크팩 소비자는 보습을 목적으로 마스크팩을 이용하고 제품 구입 시 성분을 주요 요인으로 뽑았다. 또 3명 중 2명이 마스크팩에 대해 '만족한다'는 답변이 나왔다. 마스크팩 제품의 정보는 주로 화장품 매장에서 얻는 것으로 조사됐고, 구입경로도 브랜드숍이 과반수를 넘기는 응답이 많았다. 이용중인 마스크팩 1장의 가격대는 주로 5000원 미만이었으며 1만원 이상은 5%에 불과했다.…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연령에 관계없이 ‘보습’ 성분의 기능성 화장품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열 명 중 일곱 명 이상이 사용 중인 제품이 비싸다고 느끼면서도 제품의 효과에 대해서는 상당히 만족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품의 정보는 주로 방송매체나 지인 추천 등을 통해 얻고 20대 여성은 브랜드숍에서, 40대는 백화점과 면세점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았다.
우리나라 여성들의 70% 이상은 사계절 내내 수분크림을 사용하고 소비자의 3/4 정도가 크림 타입의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분크림의 효과에 대해서는 열 명 중 일곱 명 이상이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용자의 80% 이상이 제품 교체 의사를 보여 기대보다 만족도는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수분크림의 구입 가격대는 1만 원부터 5만 원 이상까지 다양하게 분포돼 있어 가격보다는 성능이 구매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여성 소비자들은 3~5만 원 정도의 비용으로 백화점이나 면세점에서 수입 화장품을 구매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가 불황임에도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서 수입 화장품이 잘 팔린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았고, 수입 화장품이 국내 화장품보다 비싸게 팔리는 이유로는 수입 화장품 유통사의 과도한 이익 챙기기가 가장 큰 몫을 차지한다고 생각했다. 화장품의 병행수입과 관련해선 소비자 절반 이상이 적은 관심도를 나타냈고, 정부의 병행수입 활성화 정책에…
워터 프루프 화장품을 사용하는 우리나라 여성들은 국내 브랜드의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터 프루프 화장품의 가격에 대해서는 약간 비싸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기능적으로는 일반 화장품보다 조금 나은 정도라고 느끼고 있었다. 사용 시 가장 불편한 점으로는 세안 시 잘 지워지지 않은 것과 번짐 현상을 꼽았다. 제품을 사용하다 번졌을 경우 특별한 대처법보다는 자주 닦아 주고 화장을 수정하는 형태로 워터 프루프 제품을 이용하는…
우리나라 여성들의 3/4은 사계절 내내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며 실내에만 있을 때에도 절반 이상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대형 브랜드에서 제조한 제품을 가장 많이 선호하고 2~3만 원대 크림이나 로션 타입의 제품을 주로 구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자외선 차단제 사용 시 가장 불편한 점으로는 번들거려서라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우리나라 젊은 여성들은 현재 화장품 모델 가운데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연예인으로 소지섭과 송중기를 많이 꼽았다. 이들을 선택한 이유로는 ‘멋진 외모’ 때문이라는 응답이 압도적이었다. 하지만 이처럼 관심을 갖고 있어도 소지섭이나 송중기가 어떤 화장품 모델인지 알고 있는 조사 대상자는 반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유기농 화장품 고시가 지난 6월 24일 시행됨에 따라 유기농 화장품을 선보이는 브랜드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멜비타(Melvita) 역시 이러한 관심 속 주목받는 브랜드 중 하나. 멜비타의 창립자이자 생물학자인 베르나르 쉐빌리아는 환경 오염으로 인한 꿀벌의 감소 현상을 보게 됐고 자연 보호를 위해 친환경적인 제품을 생산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