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앞으로 화장품 시험검사기관 품질보증 업무 담당자는 책임자는 전공에 무관하게 책임자가 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화장품 시험·검사기관 품질보증책임자의 학력, 경력 요건 중 관련 학과 요건을 완화해 전공에 관련 없이 품질보증책임자가 될 수 있도록 현행 규정을 개선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식품・의약품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을 8월 8일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정부가 중국 위생허가 교육강화 등을 통해 중소 화장품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8월 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화장품 등 중소기업의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손문기 식약처장은 “국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국내 전체 사업체의 99%를 차지하고 있는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는 가치창출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민의 안전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CGMP 적합업소가 곧 100곳에 이를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화장품 CGMP(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적합업소가 8월 3일 99곳으로 늘어났다. 지난 2011년 7월 한국콜마가 첫번째 GMP 적합업소 인증을 받은 후 5년 만의 성과다. CGMP는 품질이 보장된 우수한 화장품을 제조와 공급하기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 화장품 GMP 기준에 따라 식약처가 고시한 우수 화장품 제조관리 기준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사드 배치로 한중 정부 관계가 얼어붇은 가운데 화장품 업계 대응이 빨라지고 있다. 화장품협회는 중국의 사드배치 관련 화장품 업계 대응 방안 회의를 지난 7월 28일 이룸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갖고 예상 리스크, 향후 업계 대응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12개 화장품 업체 관계자 16명이 참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지 않은 가습기살균제에 판매 중단 조치를 취했다. 식약처는 “2011년 12월 30일자로 가습기살균제가 의약외품으로 지정됐으나 현재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지 않은 가습기살균제가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는 정보가 있다”며 무허가 의약외품의 판매 중단을 밝혔다. 문제가 된 무허가 가습기살균제는 ‘이코볼살균필터’로 식약처 조치에 따라 해당 제품의 유통 판매가 중단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 정보 제공과 안전관리를 위해 시중 유통 중인 화장품에 대해 표시 기재 점검과 수거, 검사 등에 나섰다. 화장품 제조판매업자와 제조업자는 화장품법 제5조, 화장품법 시행규칙 제11조, 제12조에 따른 준수사항을 준수해 제조소 위생관리, 제품의 품질관리 등 유통 화장품의 안전관리를 실시해야 한다. 화장품 표시 기재의 경우 화장품법 제10조, 제12조 및 동 법 시행규칙 제19조, 제2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국제미용가연합회(이사장 성기하)가 오는 10월 세계 미용인들이 함께 하는 ‘국제 뷰티 아티스트 엑스포(IBEAC 2016)’를 개최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국제 뷰티 아티스트 엑스포(IBEAC 2016)’는 10월 13일과 14일 KBS 스포츠월드(아레나홀, 제2체육관)에서 열린다. IBEAC는 미용한류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100만 미용인과 관계자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고 저변의 인재를 발굴 육성해
[코스인코리아닷컴 서예진 기자] 화장품법을 위반한 업체 8곳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약처는 지난 7월 20일 아이비코스메틱(인천 남동구), 동방코스메틱(인천 서구) 2곳을, 지난 7월 21일에는 한국코스텍(인천 남동구), 미네랄하우스(경기 성남시) 2곳을, 지난 7월 25일에는 이에스컴퍼니(울산 울주군), (주)나린(경남 김해시), 당호제지(경남 밀양시), 천사연구소(부산 해운대구) 4곳에 판매업무정지, 광고업무정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특허청과 관세청이 K-브랜드 보호를 위해 두 팔을 걷어 부쳤다. 특허청과 관세청은 7월 2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16년 제2차 정책협의회’를 열고 중국, ASEAN 등 해외에서 한국 브랜드(K-Brand) 보호를 위한 상반기 상호 협력 활동의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추진계획을 협의했다. 양 기관은 올 상반기 ▲위조상품의 해외 유통 확산 방지를 위한 기업과의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해외 세관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서예진 기자] 화장품법을 위반한 업체 5곳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약처는 지난 7월 12일에는 리베코스(충북 진천군), 라오가닉(경기 수원시), 에이팜(대구 달서구) 3곳을, 7월 13일에는 디바코리아(대구 중구), 7월 19일에는 현코스메틱(서울 송파구) 등 총 5곳에 제조업무정지, 판매업무정지, 광고업무정지 처분을 내렸다. 리베코스는 화장품 ‘매화향 가득한 곳 나이트크림’ 등 10품목에 대해 사용기한이 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화장품 상품기획자 전문 교육과정이 개설돼 일자리 창출과 화장품 업계의 전문인력 부족 해소라는 두 마리 토끼잡기에 나서 주목된다. 한국폴리텍Ⅰ대학 서울정수캠퍼스 희망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화장품 업계의 인재양성을 위해 상품기획자 전문과정을 개설해 7월 18일 개강했다. 7월 18일부터 9월 12일까지 2개월간 총 240시간(직무소양 6시간, 취업직무역량 6시간, 전공이론 108시간, 전공실습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화장품 생산실적 보고 방식이 상시보고 체계로 전환 관리된다. 대한화장품협회는 식약처와 업무협의를 통해 그동안 화장품 생산실적은 제출기간 내에만 보고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으나 올해부터 보고 시스템을 개선해 언제든지 홈페이지를 통해 생산실적 보고 서류를 작성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2016년 6월 10일에 시스템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화장품협회 관계자는 “2016년 7월 11일부터 생산실적은 연중 수시로 실적을 작성해 저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