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이라면 달팽이크림, 비비크림을 잇는 새로운 주력 상품으로 '눈물 라이너'를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코트라 후쿠오카 무역관은 아이 메이크업 트렌드를 선도하는 일본에서 최근 '눈물 효과 메이크업'이 10~30대 여성을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2012 친환경 화장품 정상회의(2012 Sustainable Cosmetics Summit)'가 11월 12~13일 홍콩 엑셀시오르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정상회의는 화장품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목적으로 △친환경 패키징 △친환경 성분 △모범적 유통 사례 등 9개를 중심 테마를 중심으로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국의 한 40대 여성이 중국산 마스크팩을 사용한 뒤 사망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1일 성도상보(成都商報)는 푸젠성 푸저우시에 사는 진모(42, 여)씨가 중국 모 화장품 업체의 진주미백 마스크팩을 붙였다가 온몸이 붉어지고 입술이 파래지면서 갑자기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중국에 진출하고자 하는 유통회사라면 대만계 백화점인 대양백화점을 눈여겨 봐야 할 것 같다. 중국 국가통계국 조사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중국 유통업의 연평균 성장률은 15~20% 정도였으나 대양백화점의 최근 4년간 평균 연성장률은 25~30%에 달한다.…
세계적인 화장품 회사 로레알의 상속녀인 프랑스 부호 릴리안 베탕쿠르(89)가 200억 원에 산 세이셸 섬을 680억 원에 매각해 화제다. 2일 외신들에 따르면 비탕쿠르는 지난 1998년 1,800만 달러(약 200억 원)에 매입한 아프리카 동쪽 바다위 섬나라 세이셸 공화국의 다로스 섬을 최근 6000만 달러(약 678억 원)에 팔았다.…
2012년 런던 올림픽이 전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에 발 맞춰 기업들도 올림픽 마케팅에 한창이다. 올림픽 주요 참가국을 기준으로 각 나라별 브랜드 베스트셀러 제품을 뽑아봤다.…
국내 최대 수출 상대 국가인 중국의 화장품 시장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보다 손쉽게 확보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특히 해마다 국내 업체들의 중국 시장 진출이 증가하는 데 반해 중국 현지 시장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이 컸던 업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세이도의 고가 브랜드 ‘끌레드 뽀 보떼’가 브랜드 론칭 3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모이스처 크림 ‘라 크렘’을 50g당 105만 엔(약 1500만 원)에 판매한다. 또 한정판 외에 보급판 라 크렘 50ml도 출시할 예정이다.
직접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개방형 매장에 미국 소비자들의 지갑이 열리고 있다. 개방형 판매는 소비자가 직원의 간섭 없이 제품을 마음껏 사용해보고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소매방식이다. 이 방식은 화장품 전문점 세포라에서 디올 마스카라를 공개진열하고 카운터에 베스트 셀러 코너를 만드는 형식으로 최초 도입 후 다른 기업들의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