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아베쎄데세비야(ABC de Sevilla)는 한국 화장품에 열광하는 스페인에 대한 기사를 보도하고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 인기 제품, 구매 방법을 소개했다. 한국 화장품은 놀랍게도 독일에서 탄생한 BB크림으로 스페인 에스테틱 업계에 등장했다. 인터넷을 통해 처음으로 몇몇 한국 화장품이 소개되었는데, 이 제품들은 들어본 적이 없는 새로운 브랜드들이었고, 당시에는 누구인지 알지 못했지만 완벽한 외모의 한국의 젊은 유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스페인 대표 디지털 신문 엘에스파뇰(Elespañol)은 날이 갈수록 전통적인 화장품의 해로움에서 천연 화장품, 에코 화장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천연, 에코 화장품은 피부의 수많은 잇점 외에도 제품을 생산하는 동안 중간단계를 줄여 높은 가성비를 보여 준다. 그리고 전통적인 화장품의 특정 화학물질은 피부의 윤기를 잃거나 노화 촉진과 같은 피부 문제 또는 알레르기를 불러일으킬 수 있음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한류 열풍은 한식, K-POP에 이어 K-뷰티로 이어지면서 대한민국 화장품 역사에 또 하나의 큰 획을 긋고 있다. 패션, 뷰티 매거진 글래머(Glamour) 스페인판은 꼭 구매해야 하는 한국의 15가지 뷰티 제품들을 소개했다. 화장품 한 개를 당장 구매해야 한다면 품절 직전인 이 제품을 구매해야 한다. 이 제품은 대중들에게 알려진 이후로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고 있는 제품 중 하나다. 이 제품은 눈가 뿐 아니라…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전자상거래는 갈수록 우리 사회에서 중요해지고 있다. 뷰티프로프(BEAUTYPROF)는 2018년 스페인 온라인 쇼핑의 경향을 소개했다. idealo.es 데이터에 따르면, 2017년 모바일기기 인터넷 접속을 통한 쇼핑이 PC를 통한 구매를 초과했다. 구체적으로 스페인 10명 중 6명이 이미 모바일기기로 구매를 했다. 이같은 경향은 온라인 상점이 새로운 구매 방식에 빠르게 적응하도록 만들었다. 실제로 idealo.
[코스인코리아닷컴 스페인 통신원 최지윤] 일상 소비재인 퍼스널 케어 제품의 간소화는 스페인에서 특히 주목을 받고 있는 유럽의 또 다른 경향이다. 위생과 뷰티 습관 보고서인 페이스 오브 네이션(Face of the Nation)에 따르면, 스페인 사람들은 유럽 사람들 중에서 가장 많이 자기 관리를 한다. 스페인 사람들은 외모에 가장 신경을 쓸 뿐 아니라 유행을 따라 30% 이상이 미용실과 뷰티숍을 찾는다. 가정에서도 퍼스널 케어 일과에서 1주일에 1가지
[코스인코리아닷컴 채혜원 독일 통신원] 패션 뷰티 전문지 하퍼스 바자의 독일판 하퍼스 바자 독일(www.harpersbazaar.de)은 “한국의 시트 마스크 이후 젤리 마스크(Jelly-Masken)가 새로운 트렌드가 됐다”고 보도했다. 뷰티 업계 전문가들도 “얼굴 마스크가 푸딩처럼 느껴지고 신선한 과일 향까지 지녔다면 누구나 구매에 대한 확신이 들 것”이라며 “현재 피부관리 분야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은 젤리 마스크다”라고 설명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스페인의 프리미엄 화장품, 세안용품 제품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닐슨(Nielsen)의 프리미엄 장바구니 보고서에 따르면, 금융위기 이전 수준의 신뢰도를 회복한 소비자들과 함께 최근 10년간 소비 활황기에 프리미엄 제품들이 슈퍼마켓과 대형마트 선반에 등장했고 전통 상품의 2배인 6%의 매출 증가를 보였다.프리미엄 제품들은 대중 시장에 들어오는 약 1/4 유로를 이미 책임지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독일 통신원 채혜원] 유럽에서 화장품과 관련해 ‘땅콩기름(Erdnussöl)’과 ‘가수분해 밀 단백질(Hydrolisierte Weizenproteine)’에 대한 새로운 규정이 나왔다. 이 성분들이 화장품 제조에 사용되는 것을 제한하기 위해서다. 유기농 뉴스포털 비오마크트(http://bio-markt.info)에 따르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Die EU-Kommission)는 새로 보강된 규정(EU 2017/2228)을 통해 화
[코스인코리아닷컴 스페인 통신원 최지윤] 동양에서 온 첫 번째 화장품 붐은 한국 화장품이다. 지금 또 다른 이국적인 곳으로부터의 화장품 혁명이 시작되었는데 바로 러시아이다. 러시아 화장품은 뷰티 업계에서 가장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써 스페인 향수화장품협회(Stanpa)에 따르면 러시아 화장품 수입은 스페인 전체 수입의 0,01%를 차지한다. 그러나 상황은 변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마스크팩이 피부를 가꾸기 위한 필수 화장품이 됐다. 활성성분, 질감과 새로운 적용 방법은 수분공급, 클렌징, 주름완화 등 사용목적에 따른 효과를 보여 준다. 스킨케어 제품들은 스페인 뷰티 분야에서 샴푸와 젤 등 위생용품을 앞지르며 가장 많이 팔리고 있다. 그 중 얼굴용 화장품은 판매의 56%로 추정되며 1,002백만 유로(1조 3,089억원)의 매출을 보이고 있다. 스페인 향수화장품협회(Stanpa)에 따르
[코스인코리아닷컴 채혜원 독일 통신원] 2017년 뷰티(Schönheits)와 생활용품(Haushaltspflege) 분야에 대한 소비자 지출이 총 182억 유로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바디케어세제산업협회(Der Industrieverband Körperpflege und Waschmittel e.V, 이하 IKW)가 2017년 바디케어 등과 관련된 결과를 정리한 ‘IKW Bilanz 2017’을 발표했다. 독일 바디케어세제산업협회(IKW)는 1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한국 화장품 전문매장 수니수(Suni Soo)가 스페인 바로셀로나 그란 데 그라시아(Gran de Gràcia) 거리에 첫 직영매장을 오픈해 주목을 받고 있다. 수니수는 앞으로 3년 내에 스페인 카탈루냐 지역에 최소 5개 매장을 오픈하고 스페인 전체 지역에 10개 매장을 오픈한다는 목표다. 수니수는 카탈루냐 지역의 중심 도시인 바르셀로나의 첫 매장에서 한국 화장품과 관련된 서비스와 제품 소개, 그리고 행사를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