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지난 10월 13일 알리바바 마윈(马云) 회장은 항저우 윈치(杭州云栖)대회에서 ‘신소매(新零售)’에 대해 최초로 언급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 C2CC는 마윈 회장의 강의자료가 소셜네트워크에서 무한 리트윗됐지만 막상 ‘신소매’에 대해 자세히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고 보도했다. 소매에 있어서 ‘신’은 새개념이나 새이론을 창조하는 것이 아니고 변화에 적응해야 하는 것이며 수요에 맞춰가는 것이라고 C2CC는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광둥성광저우시하이주구(广东省广州市海珠区)식약처는 “하루면 미백, 이틀이면 기미 제거, 삼일이면 여드름 완치” 한다는 마스크팩 광고를 곧이곧대로 믿지 말라고 당부했다. 중국 광저우 일간지 정보시보(信息时报)에 따르면 불법 제조업자들은 요즘 마스크팩이 잘 팔리는 틈을 타 마스크팩에 빠른 미백 효과의 '당질 코르티코이드'를 불법으로 첨가해 시중에 유통시켜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감독관리처는 이들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있다고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제2기 화장품 업계 리더 포럼’이 최근 저쟝성 후저우 우싱구(浙江省 湖州 吴兴区)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중국 공상련미용화장품업상회(全国工商联美容化妆品业商会) 전문가위원회 주임 양즈강(杨志刚)은 “메이크업 타운 조성을 위해 업계 전문가 100명을 초빙해 100개 전문가 스튜디오를 타운에 만들 것이다. 메이크업 타운의 전 산업망을 위해 막강한 ‘브레인’을 투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최근 인터넷과 모바일 전자상거래를 통한 화장품 거래가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가 내년부터는 이 전자상거래라는 용어를 전면 배제하겠다고 밝혀 화제다. 중국 화장품 전문신문 C2CC에 따르면 지난 10월 13일 항저우(杭州) 알리윈(阿里云)대회에 참석한 알리바바 마윈(马云) 회장은 기술혁명이 가져온 상업혁명에 대해 설명하면서 “전자상거래는 전통상업에 충격을 가하지 않았고 타격은 더 있을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미셸 판(Michelle Phan)’이 중국에 왔다. 유튜브 동영상에서 큰 인기를 얻은 뷰티스타 미셸 판이 메이크업 전자상거래 NALA의 VIP 자격으로 중국 내 왕홍들에게 현장에서 인기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번 이벤트에는 중국에서 유명세를 탄 메이크업 달인들도 참가했다. 중국 화장품 전문신문 C2CC에 따르면 미셸 판은 현장에서 자신의 화장품 주문서비스회사 Ipsy를 추천했고 직접 팬에게 메이크업을 해줬다고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중국에서 화장품 소비세 개혁이 진행된지 열흘이 지난 지금 일부 화장품 기업은 화장품 가격을 인하하기는 커녕 오히려 올리는 등의 변칙을 일삼고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중국 베이징상보(北京商报)에 따르면 현재 여러 대형 매장의 화장품 판매가격 조사결과 일부 화장품 업체는 소비세 폐지에 따른 가격인하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도리어 일부 브랜드의 경우 포장을 줄이는 방법 등으로 변칙적으로 가격을 올리는 경우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중국 화장품 전문신문 C2CC는 올해 11월 11일 쌍11절 광환야 파티는 중국 유명 영화감독 펑소우강(冯小刚)에 이어 데이비드 힐이 총괄감독을 맡았다고 보도했다. 데이비드 힐은 20년 동안 미국 ‘슈퍼볼’ 프로를 연출했고 88회 아카데미 시상식, ’아메리칸 아이돌’ 등 유명한 TV프로를 제작한 유명 프로듀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에이본(雅芳,AVON)은 세계에서 다섯번째로 큰 규모의 기업이며 방문판매로는 가장 큰 기업이다. 그런데 에이본이 중국에서 철수한다는 소문이 무성하다. 에이본 대리점은 제품 자체에 대한 평가가 비교적 높은 편으로 품질면에서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에 견줄만하다고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에이본과 몇 년 동안 함께 일한 대리점들이 에이본의 마케팅 문제를 지적했으며 이 때문에 중국에서 에이본의 성장세가 주춤해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재정부는 화장품 소비세를 조정하고 일반 화장품에 대해 소비세를 폐지하고 세목명 ‘화장품’ 을 ‘고급 화장품’으로 정정했다. 중국 경제 전문지인 경제망에 따르면 조정 후의 화장품 소비세 과세 범위는 고급 미용류 화장품과 고급 스킨케어류 화장품과 화장품 셋트로 규정하고 30% 소비세에서 15%로 내렸다고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한국 산업통상자원부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중국의 한국에 대한 투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13년 5억달러(약 5,507.5억원)에서 2014년은 12억달러(약 1조3,218억원), 2015년은 19억달러(약 2조 928.5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 C2CC에 따르면 녹지그룹(绿地集团)이 해외 투자의 첫 상대로 한국을 선택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 기업은 한국 부동산 업계에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중국이 내수 진작을 위해 9월 30일 일반 화장품에 대해 소비세를 전격 폐지하고 고급 화장품은 30%에서 15%로 내린다고 중국 재정부가 밝혔다. 중국 뉴스 전문 매체인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에 따르면 중국 재정부와 국가세무총국이 발표한 최신 소식에서 일반 화장품은 소비세를 없애고 화장품 소비세 부과 대상을‘고급 화장품’으로 하고 부과 범위는 고급 화장품과 화장품 셋트가 포함되며 세금을 15%로 내린다고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중국의 화장품 뷰티 전문 온라인 쇼핑몰인 쥐메이요우핀(聚美优品)이 기존 유통 플랫폼인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으로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9월 26일 쥐메이요우핀이 톈진(天津)공항유럽무역센터에 1호점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중국 대표 온라인 화장품 전문 쇼핑몰인 쥐메이요우핀이 톈진공항유럽무역센터에 오프라인 매장 형태로 입점함으로써 온오프라인 쇼핑 플랫폼의 이중 물꼬를 튼 셈이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 C2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