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지난 10월 20일 알리바바가 '쌍11절(광군제, 11월 11일)’글로벌 축제를 24시간에서 24일로 연장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10월 21일부터 시작한 행사가 11월 13일까지 열리게 됐다. 이로써 10월 21일 0시부터 쌍11절 이벤트는 예정대로 정식 예약판매 기간에 돌입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 C2CC에 따르면 새벽 종소리가 울리자 삽시간에 각 유명 메이크업 브랜드는 예약판매를 시작하면서 할인, 경품증정, 셋트포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호주 화장품 대표 브랜드 글래머플래어즈(Glamourflage)와 홀라(Hola)는 빠른 제품 론칭과 매년 200여개의 원산지 수입 제품 공급으로 점점 까다로워지고 있는 중국 소비자의 입맛을 충족시키고 있다. 중국 인터넷 신문 계면(界面)에 따르면 중국 수입 화장품 시장의 새내기인 Ousia 산하 글래머플래어즈와 홀라는 수입화장품 붐에 중요한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Ousia 후디엔량 사장은 “글래머플래어즈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최근 중국 360마케팅연구원에서 발표한 ‘2016년 Q2 화장품업계 검색 연구 보고’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화장품업계의 성장은 전반적으로 둔화했으나 남성 화장품업계의 검색수는 7%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 전체 화장품업계의 1% 증가를 넘어섰다. 특히 홍콩을 포함한 중국지역은 9.748억달러(약 1조 990.87억원)에 달하는 규모로 최대 남성 스킨케어 제품 시장으로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소연 기자] 중국 온라인 색조 화장품 시장이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6년 1분기 중국 온라인 색조 화장품 판매량은 전년 대비 46.4% 증가해 예상 성장률을 상회한 것으로 코트라 칭다오 무역관은 분석했다. 수입 브랜드는 중‧고급 브랜드가 인기였으며 주 이용자는 90년대생(주링허우) 여성이었다. 또 이용자의 30%는 연평균 5,000위안~1만 위안(약 84만원~167만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지난 10월 13일 알리바바 마윈(马云) 회장은 항저우 윈치(杭州云栖)대회에서 ‘신소매(新零售)’에 대해 최초로 언급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 C2CC는 마윈 회장의 강의자료가 소셜네트워크에서 무한 리트윗됐지만 막상 ‘신소매’에 대해 자세히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고 보도했다. 소매에 있어서 ‘신’은 새개념이나 새이론을 창조하는 것이 아니고 변화에 적응해야 하는 것이며 수요에 맞춰가는 것이라고 C2CC는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광둥성광저우시하이주구(广东省广州市海珠区)식약처는 “하루면 미백, 이틀이면 기미 제거, 삼일이면 여드름 완치” 한다는 마스크팩 광고를 곧이곧대로 믿지 말라고 당부했다. 중국 광저우 일간지 정보시보(信息时报)에 따르면 불법 제조업자들은 요즘 마스크팩이 잘 팔리는 틈을 타 마스크팩에 빠른 미백 효과의 '당질 코르티코이드'를 불법으로 첨가해 시중에 유통시켜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감독관리처는 이들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있다고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제2기 화장품 업계 리더 포럼’이 최근 저쟝성 후저우 우싱구(浙江省 湖州 吴兴区)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중국 공상련미용화장품업상회(全国工商联美容化妆品业商会) 전문가위원회 주임 양즈강(杨志刚)은 “메이크업 타운 조성을 위해 업계 전문가 100명을 초빙해 100개 전문가 스튜디오를 타운에 만들 것이다. 메이크업 타운의 전 산업망을 위해 막강한 ‘브레인’을 투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최근 인터넷과 모바일 전자상거래를 통한 화장품 거래가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가 내년부터는 이 전자상거래라는 용어를 전면 배제하겠다고 밝혀 화제다. 중국 화장품 전문신문 C2CC에 따르면 지난 10월 13일 항저우(杭州) 알리윈(阿里云)대회에 참석한 알리바바 마윈(马云) 회장은 기술혁명이 가져온 상업혁명에 대해 설명하면서 “전자상거래는 전통상업에 충격을 가하지 않았고 타격은 더 있을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미셸 판(Michelle Phan)’이 중국에 왔다. 유튜브 동영상에서 큰 인기를 얻은 뷰티스타 미셸 판이 메이크업 전자상거래 NALA의 VIP 자격으로 중국 내 왕홍들에게 현장에서 인기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번 이벤트에는 중국에서 유명세를 탄 메이크업 달인들도 참가했다. 중국 화장품 전문신문 C2CC에 따르면 미셸 판은 현장에서 자신의 화장품 주문서비스회사 Ipsy를 추천했고 직접 팬에게 메이크업을 해줬다고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중국에서 화장품 소비세 개혁이 진행된지 열흘이 지난 지금 일부 화장품 기업은 화장품 가격을 인하하기는 커녕 오히려 올리는 등의 변칙을 일삼고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중국 베이징상보(北京商报)에 따르면 현재 여러 대형 매장의 화장품 판매가격 조사결과 일부 화장품 업체는 소비세 폐지에 따른 가격인하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도리어 일부 브랜드의 경우 포장을 줄이는 방법 등으로 변칙적으로 가격을 올리는 경우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중국 화장품 전문신문 C2CC는 올해 11월 11일 쌍11절 광환야 파티는 중국 유명 영화감독 펑소우강(冯小刚)에 이어 데이비드 힐이 총괄감독을 맡았다고 보도했다. 데이비드 힐은 20년 동안 미국 ‘슈퍼볼’ 프로를 연출했고 88회 아카데미 시상식, ’아메리칸 아이돌’ 등 유명한 TV프로를 제작한 유명 프로듀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에이본(雅芳,AVON)은 세계에서 다섯번째로 큰 규모의 기업이며 방문판매로는 가장 큰 기업이다. 그런데 에이본이 중국에서 철수한다는 소문이 무성하다. 에이본 대리점은 제품 자체에 대한 평가가 비교적 높은 편으로 품질면에서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에 견줄만하다고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에이본과 몇 년 동안 함께 일한 대리점들이 에이본의 마케팅 문제를 지적했으며 이 때문에 중국에서 에이본의 성장세가 주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