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대만 소비자 70%가 드럭스토어에서 화장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대만의 뷰티 시장 규모는 현재 전 세계 0.7%를 차지하고 있고 2014년 대만의 시장 규모는 965억 대만 달러에 달한다. 예측에 따르면 2018년에는 시장 규모가 1000억 대만달러를 돌파될 것으로 보인다. 드럭스토어에서는 비오레가 86.9%로 1위를 기록했고 2위는 폰즈가 80.8% 차지했다. 뉴트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알리페이(支付宝)와 코우버이닷컴(口碑网)이 12월 12일 쌍12에 대대적인 쇼핑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타우바우에서 진행하는 올해의 쌍12 활동 주제를 “1212알리페이 코우버이 글로벌 페스티벌(1212支付宝口碑全球狂欢节)”로 결정했다. 알리페이에서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30만개 넘는 오프라인 매장이 이번 활동에 참여한다. 그중 음식업계, 슈퍼, 편의점, 배달, 상권,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화폐 인민폐가 SDR에 편입되고 2016년 10월 1일부터 정식으로 효력이 발생한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IMF가 12월 1일 새벽(중국 시간)에 인민폐를 SDR에 편입한다고 발표했다. 2016년 10월 1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IMF 회장은 현지 시간 11월 30일 오후 워싱턴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중국 인민폐를 IMF에 편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달러, 유로, 파운드, 엔화 다음으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중 FTA 협정 체결이 중국 로컬 화장품 기업에 악재가 될 전망이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중국 화장품 업계가 중-한 FTA 체결을 환영하지 않는 분위기다. 중국에서 화장품 수입 관세가 인하될 경우 중국 소비자들은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한국 화장품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국 화장품 기업에 큰 타격을 줄 수 있게 때문에 중국 화장품 업계는 관세 인하를 ‘환영’하지 않는 상황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온라인 쇼핑몰이 오프라인 시장 공략이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몰이 오프라인 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마존(亚马逊), 당당닷컴(当当网)이 오프라인 매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의류, 마스크 팩 등 온라인 브랜드들이 오프라인 시장을 속속 공략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이 오프라인 매장을 공략하는 데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주도하고 있다. 실물을 직접 보고 체험하고…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전세계 색조 화장품 시장이 10년 동안 3.8%를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성장 추세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주목된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는 영국 언스트앤영이 발표한 ‘지속적인 성장을 탐색하다’ 보고서를 보도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15 시리즈 프리미엄 색조 보고에서 전세계 색조 시장이 지난 10년 동안 3.8% 성장했고 1810억 유로에 달했다. 판매 실적 TOP3 중 로레알 브랜드가 연속 1위를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광둥성(广东省)의 시판 전문점에서 중금속이 함유된 화장품이 유통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최근 광둥성 CFDA에서 화장품 중 일부 제품을 수거해 검사한 상황을 공개했다. 광저우(广州市)에서 화장품을 판매하는 매장 중 다수 매장이 불합격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장품의 불합격 원인은 주로 콜로니와 수은이 기준을 초과한 것이다. 이번 검사를 통해 총 14건의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티몰과 징둥닷컴이 중국 온라인 쇼핑몰 시장을 주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유통채널에서 티몰과 징둥닷컴이 80%를 점유했다. 티몰의 판매량은 60%, 판매 실적은 40%이고, 징동닷컴의 판매량은 25%, 판매 실적은 41%이다. 또 1호점과 쑤닝도 비교적 높은 시장점유율을 차지했다. 반면 궤메이, 당당닷컴, 아마존 등 3개는 합친 시장점유율이 5%이하로 나타났다. 프리미엄 화장품 중 Top10에 랭크된 브랜드는 디올,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프리미엄 시장의 성장세가 계속되고 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는 포춘캐릭터연구원(财富品研究院)이 상해에서 발표한 '중국 프리미엄 보고서'를 인용해 중국 프리미엄 시장이 여전히 성장세를 타고 있으며 2015년 시장 전체 규모는 2552억 달러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중국 프리이엄 시장이 성장세를 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보여주기식’의 소비 시대는 지나갔다. 현재 중국 소비자들은 프리미엄 브랜드는 사치에…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CFDA에서 화장품 해외직구에 대한 새로운 정책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해외직구 플랫폼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중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CFDA는 최근 장쑤성에서 발생한 구매대행 방식의 짝퉁 화장품 판매 사건과 관련해 ‘온라인 쇼핑몰 플랫폼을 통한 허가받지 못한 수입 화장품 판매 관련 법률’을 발표했다. CFDA는 이번 발표에서 ‘화장품 위생감독 조례’ 제15조에 근거해 최초 수입한 화장품은 허가를 받은 후에 수입해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홍콩 샤샤의 순이익이 54.96%로 하락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내륙 여행객의 감소와 소비력 감소의 영향으로 인해 2016 회계연도 중기 순이익이 54.96%로 하락했다. 지난 9월 30일까지 샤샤 글로벌 순이익이 작년 대비 3.398억 홍콩달러에서 1.530억 홍콩 달러로 감소됐다. 이 기간 내의 수익이 10.6% 하락하면서 37.779억 홍콩달러에 달했다. 이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멀티 마스크팩이 중국 스킨케어 시장에서 핫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최근 마스크팩이 스킨케어 제품에서 가장 핫한 제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따라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멀티 마스크(Multimasking)라는 새로운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멀티 마스크는 얼굴 부분별로 동시에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다. 유행의 요인은 스킨케어 제품의 발전과 기능성 효과가 좋아졌기 때문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