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온라인 쇼핑몰 쥐메이 닷컴(聚美优品)이 실적 상승에도 불구하고 적자를 기록해 주목된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쥐메이 닷컴의 3분기 실적은 상승했지만 그룹 내부지출 급증으로 인해 적자가 나타나는 현상이 일어났다. 3분기에 19.416억 위안을 기록했고 작년의 9.712억 위안보다 약 2배 성장했다. 하지만 회사 운영비가 117.9%로 급증함으로 인해 그룹은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O2O 시장이 과열 조짐이다. 중국 바이두(百度), 알리바바(阿里巴巴), 텐센트(腾讯)의 O2O시장에서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 지난 11월 24일 중국 언론사를 뜨겁게 달군 핫 뉴스 2개가 있었다. 알리바바가 메이퇀(美团, 공동구매 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 주식 7%를 10억 달러로 판매한다는 것과 알리바바가 15억 달러를 투자하여 어러머(饿了么, 요식업계에서 제일 큰 O2O 플랫폼)의 주식 30%를 매입
[코스인코라아닷컴 허설경 기자] 온라인 쇼핑몰 피치앤릴리(Peach&Lily)가 다음주에 미국 메이시스 백화점에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는 미국 메이시스 백화점에서 다음주에 한국 화장품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장은 온라인 쇼핑몰 피치앤릴리의 창시자이자 CEO인 알리샤 윤(Alicia Yoon)이 설계했고 피치앤릴리의 첫 오프라인 매장이며 뉴욕 퀸즈의 플러싱에 위치하고 있다. 한류 영향에 따라 K-뷰티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웨이상(微商) 시대가 쇠약 모드에 들어서면서 웨이상 사업가들이 업계를 떠나고 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웨이상 시대가 쇠약하기 시작하면서 약 50%의 웨이상들이 업계를 떠났다. 위챗 영업플랫폼 CEO 왕이(王易)는 인터뷰를 통해 “웨이상이 모멘트(朋友圈)를 통해 제품 판매하는 방식이 이제는 효과가 없다. 따라서 많은 웨이상들이 업계를 떠났으며 남아 있는 웨이상들도 변화를 해야 한다”고 밝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왓슨스는 소비자들을 위해 새로운 쇼핑 방식을 제공해 주목받고 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왓슨스는 새로운 쇼핑 방식인 ‘트렌드 온라인 쇼핑몰 체험관’을 발표하고 왓슨스 오프라인 매장에 설치했다. 이는 매장 방문한 소비자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온-오프 라인 쇼핑을 결합한 새로운 쇼핑 방식을 개발한 것이다. 트렌드 온라인 쇼핑몰 체험관은 매장 내부에 설치되어 있고…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로컬 화장품 브랜드 바이췌링(百雀羚)이 11월 11일 광군절에 억대 매출을 기록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바이췌링은 올해 11월 11일 광군절에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 1위를 기록했고 티몰에서 유일하게 억대 판매 실적은 창출한 유일한 화장품 브랜드다. 2010년 바이췌링은 티몰에 공식 플래그 숍을 오픈했다. 그 후 징동(京东), 쥐메이요우핀(聚美优品) 등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시장에 진출한 상하이웨이나화장품이 지난 10월 본사를 확장 이전했다. 상하이웨이나화장품은 중국 시장 진출 13년차로 한국 경영방식과 중국 현지화 전략으로 큰 성공을 이룬 회사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한 해가 다르게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본사 확장 이전으로 내부에 170평방미터 규모의 베네티플 스파 직영점을 오픈하는 등 회사의 새로운 사업 분야와 미래 지형적인 점포 모델을 제시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상해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2자녀 정책이 정식으로 실시되면서 중국 유아용품 시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중국 2자녀 정책이 정식으로 실시되며 유아용품 시장에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예측된다. 2자녀 정책이 실시되면서 3년 후에 중국 신생아는 2300만명이 될 것으로 보이며 0~3세 신생아 현재보다 35% 증가될 전망이다. 따라서 분유, 유아 스킨케어 제품, 기저귀, 장난감 등 관련된 산업 시장 한국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P&G그룹이 중화권에서 첫 티몰 글로벌 플래그숍을 오픈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P&G그룹이 티몰 글로벌 플래그숍을 오픈하면서 미국, 캐나다, 일본, 독일, 프랑스, 호주 등 6개국의 제품이 판매되고 유아용품, 헤어케어, 바디케어, 의류케어 등 품목이 포함된다. P&G 중화권 온라인 쇼핑몰 부문 CEO 쉬민(许敏)은 “P&G가 전세계 180여개 국가와 지역에 10여개 종류, 65개 브랜드를 소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바이두(百度)에서 2015년 브랜드 디지털 에퀴티 순위를 발표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바이두에서 발표한 2015년 브랜드 디지털 에퀴티 순위(品牌数字资产榜)를 인용해 ‘대중 스킨케어 브랜드 순위’ 와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순위’ 등 15개 업계별 랭킹 순위를 발표했다. 대중 브랜드는 프랑스 로레알이 1위를 기록했고 Olay와 MG가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니베아, 바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마스크 팩 수요도가 높아지고 있다. 중국 화장품 전문지 C2CC 보도에 따르면 2015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마스크 팩 온라인 판매금액이 24.5억 위안을 기록했다. 이는 기초케어 인 스킨, 로션과 크림을 이은 세번째로 수요도가 높은 화장품이 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30세대 여성들이 한국 제품을 해외직구로 구입하는 추세다. 중국 화장품 전문지 C2CC가 보도한 자료에 따르면 베이징, 상하이 등 중국 1급 도시에서 30세에서 39세 여성이 해외직구 쇼핑몰을 통해 한국 제품을 구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10월 1000여명의 구매자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그중 30세에서 39세 구매자가 50.7% 차지했다. 조사에 따르면 해외직구를 이용하는 구매자 중 59.2%가 정품을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