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프리미엄 시장의 성장세가 계속되고 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는 포춘캐릭터연구원(财富品研究院)이 상해에서 발표한 '중국 프리미엄 보고서'를 인용해 중국 프리미엄 시장이 여전히 성장세를 타고 있으며 2015년 시장 전체 규모는 2552억 달러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중국 프리이엄 시장이 성장세를 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보여주기식’의 소비 시대는 지나갔다. 현재 중국 소비자들은 프리미엄 브랜드는 사치에…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CFDA에서 화장품 해외직구에 대한 새로운 정책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해외직구 플랫폼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중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CFDA는 최근 장쑤성에서 발생한 구매대행 방식의 짝퉁 화장품 판매 사건과 관련해 ‘온라인 쇼핑몰 플랫폼을 통한 허가받지 못한 수입 화장품 판매 관련 법률’을 발표했다. CFDA는 이번 발표에서 ‘화장품 위생감독 조례’ 제15조에 근거해 최초 수입한 화장품은 허가를 받은 후에 수입해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홍콩 샤샤의 순이익이 54.96%로 하락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내륙 여행객의 감소와 소비력 감소의 영향으로 인해 2016 회계연도 중기 순이익이 54.96%로 하락했다. 지난 9월 30일까지 샤샤 글로벌 순이익이 작년 대비 3.398억 홍콩달러에서 1.530억 홍콩 달러로 감소됐다. 이 기간 내의 수익이 10.6% 하락하면서 37.779억 홍콩달러에 달했다. 이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멀티 마스크팩이 중국 스킨케어 시장에서 핫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최근 마스크팩이 스킨케어 제품에서 가장 핫한 제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따라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멀티 마스크(Multimasking)라는 새로운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멀티 마스크는 얼굴 부분별로 동시에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다. 유행의 요인은 스킨케어 제품의 발전과 기능성 효과가 좋아졌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온라인 쇼핑몰 쥐메이 닷컴(聚美优品)이 실적 상승에도 불구하고 적자를 기록해 주목된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쥐메이 닷컴의 3분기 실적은 상승했지만 그룹 내부지출 급증으로 인해 적자가 나타나는 현상이 일어났다. 3분기에 19.416억 위안을 기록했고 작년의 9.712억 위안보다 약 2배 성장했다. 하지만 회사 운영비가 117.9%로 급증함으로 인해 그룹은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O2O 시장이 과열 조짐이다. 중국 바이두(百度), 알리바바(阿里巴巴), 텐센트(腾讯)의 O2O시장에서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 지난 11월 24일 중국 언론사를 뜨겁게 달군 핫 뉴스 2개가 있었다. 알리바바가 메이퇀(美团, 공동구매 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 주식 7%를 10억 달러로 판매한다는 것과 알리바바가 15억 달러를 투자하여 어러머(饿了么, 요식업계에서 제일 큰 O2O 플랫폼)의 주식 30%를 매입
[코스인코라아닷컴 허설경 기자] 온라인 쇼핑몰 피치앤릴리(Peach&Lily)가 다음주에 미국 메이시스 백화점에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는 미국 메이시스 백화점에서 다음주에 한국 화장품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장은 온라인 쇼핑몰 피치앤릴리의 창시자이자 CEO인 알리샤 윤(Alicia Yoon)이 설계했고 피치앤릴리의 첫 오프라인 매장이며 뉴욕 퀸즈의 플러싱에 위치하고 있다. 한류 영향에 따라 K-뷰티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웨이상(微商) 시대가 쇠약 모드에 들어서면서 웨이상 사업가들이 업계를 떠나고 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웨이상 시대가 쇠약하기 시작하면서 약 50%의 웨이상들이 업계를 떠났다. 위챗 영업플랫폼 CEO 왕이(王易)는 인터뷰를 통해 “웨이상이 모멘트(朋友圈)를 통해 제품 판매하는 방식이 이제는 효과가 없다. 따라서 많은 웨이상들이 업계를 떠났으며 남아 있는 웨이상들도 변화를 해야 한다”고 밝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왓슨스는 소비자들을 위해 새로운 쇼핑 방식을 제공해 주목받고 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왓슨스는 새로운 쇼핑 방식인 ‘트렌드 온라인 쇼핑몰 체험관’을 발표하고 왓슨스 오프라인 매장에 설치했다. 이는 매장 방문한 소비자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온-오프 라인 쇼핑을 결합한 새로운 쇼핑 방식을 개발한 것이다. 트렌드 온라인 쇼핑몰 체험관은 매장 내부에 설치되어 있고…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로컬 화장품 브랜드 바이췌링(百雀羚)이 11월 11일 광군절에 억대 매출을 기록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바이췌링은 올해 11월 11일 광군절에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 1위를 기록했고 티몰에서 유일하게 억대 판매 실적은 창출한 유일한 화장품 브랜드다. 2010년 바이췌링은 티몰에 공식 플래그 숍을 오픈했다. 그 후 징동(京东), 쥐메이요우핀(聚美优品) 등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시장에 진출한 상하이웨이나화장품이 지난 10월 본사를 확장 이전했다. 상하이웨이나화장품은 중국 시장 진출 13년차로 한국 경영방식과 중국 현지화 전략으로 큰 성공을 이룬 회사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한 해가 다르게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본사 확장 이전으로 내부에 170평방미터 규모의 베네티플 스파 직영점을 오픈하는 등 회사의 새로운 사업 분야와 미래 지형적인 점포 모델을 제시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상해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2자녀 정책이 정식으로 실시되면서 중국 유아용품 시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중국 2자녀 정책이 정식으로 실시되며 유아용품 시장에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예측된다. 2자녀 정책이 실시되면서 3년 후에 중국 신생아는 2300만명이 될 것으로 보이며 0~3세 신생아 현재보다 35% 증가될 전망이다. 따라서 분유, 유아 스킨케어 제품, 기저귀, 장난감 등 관련된 산업 시장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