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기능성, 유기농 화장품 OEM ODM 전문업체인 콧데(대표 장동일)가 ‘청정제주 유기농화장품 공장 인테리어 공모전’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최근 제주시 구좌읍 용암해수산업화지원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장동일 대표이사는 손한나 등 수상자 7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이번 공모전은 콧데 제주공장의 인테리어를 주제로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11개 팀이 참여했다. 응모작들 가운데 제주도청, 언론, 디자인 관계자 등 심사위원(5명)들의 심사를 거쳐 각각 1등, 2등, 3등, 특별상을 선정했다. 1등은 디자인의 현실성과 창의적인 부분에서 호평을 받은 한라대 시각디자인과 2학년팀 손한나, 안슬기, 이나영 학생이 차지했다. 지난해 2월 용암해수산업단지에 신축한 콧데 제주공장은 맑고 깨끗하며 피부에 좋은 용암해수와 제주에서 생산하는 유기농산물로 만든 유기농 화장품 원료와 기능성 천연 화장품 원료를 개발해 제주의 자원 경쟁력을 최고로 활용, 차별적인 제주 생산 천연 유기농 화장품, OEM ODM 브랜드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장동일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 콧데 장동일 대표(우측)와 모아캠 박재언 대표(좌측)가 MOU 체결했다. 유기농 화장품 OEM ODM 기업 ㈜콧데(대표 장동일)가 국내 유일의 프랑스 에코서트 유기농화장품 원료를 공급하고 있는 ㈜모아캠(대표 박재언)이 3월 6일 MOU 체결했다. 콧데와 모아캠은 이번 MOU 체결은 대한민국 청정지역인 제주도의 용암해수, 자생식물, 천연 자원 등을 활용해 화장품 소재를 개발하고 국내 뿐 아니라 중국, 동남아시아, 유럽, 호주 등 해외에 판매함으로서 매출을 증대시키고 발전을 도모를 목적으로 이뤄졌다. 모아캠은 중국,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미국,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스위스, 프랑스, 호주 등 해외에 다수의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다. 모아캠은 “콧데가 개발한 제주 유래 소재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향후 적극적인 해외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에서 프랑스 에코서트 유기농 화장품 원료를 메이드인 제주(made-in-jeju)로 생산하기 위한 협의를 이루어냈다. 이로써 향후 제주에서 제조한 유기농 화장품 원료가 국내를 비롯해 해외 시장으로 유통될 전망이다. 콧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