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르 패닝(사진 출처 : style bistro)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스타일 비스트로(style bistro)는 8월 28일 ‘뷰티 트랜드 리포트’를 통해 반드시 시도해 봐야 할 뷰티 트렌드로 ‘옐로우 아이라이너’를 추천했다.

스타일 비스트로는 “네온 컬러는 레드카펫 런웨이와 뷰티 세계 중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미 핫핑크의 아이라이너가 셀럽들이 선호하는 컬러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현재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는 생생한 옐로우 컬러가 눈에 띄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몇년 전, 레이첼 맥아담스(Rachel McAdams)는 컬러 라이너 영역을 시도하는 것을 보았다”며 “그 후로는 대담한 아이라이너 색상이 돌아 왔다”며 굵은 아이라이너를 이용한 미국 셀럽들의 옐로우 아이라이너 트렌드를 소개했다.

Neon Queen

옐로우 아이라이너를 마스터 하는 방법 중 하나는 엘르 패닝(Elle Fanning)이 보여줬던 방법이다. 두꺼운 블랙 라이너를 둘러싼 네온색의 굵은 옐로우 라이너는 눈매를 완벽하게 살려 준다.
 

▲ 제뉴어리 존스(사진출처 : style bistr)

Double Up

옐로우 라이너를 재미있게 사용하는 방법은 익숙한 색상과 페어링 하는 것이다. 제뉴어리 존스(January Jones)의 경우, 눈꺼풀 윗부분은 반짝이는 일레트로닉 블루 셰이드를 선택하고 아랫 부분은 골드라이너를 선택했다. 

▲ 벨라 쏜(사진출처 : style bistr)

Honey Hues

벨라 쏜(Bella Thorne) 또한 모델들의 옐로우 라이너 트렌드를 보여줬다. 가수와 배우를 겸하고 있는 벨라 쏜은 아른아른 빛나는 꿀색의 옐로우 라이너로 눈의 안쪽 모서리에 터치감을 살렸다.

▲ 크리스티나 헨드릭스(사진출처 : style bistr)

A Kiss of Color

하지만 옐로우 아이라이너 트랜드의 모든 버전이 너무 극단적이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그래서 크리스티나 헨드릭스(Christina Hendricks)는 검은 아이라이너 위에 골드를 슬쩍 얹어 겸손한 아름다움을 보여줬다.

좋은 골드 색상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안목이 필요하지만, 블랙 라이너와 함께 사용하면 실패 없이 트렌디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