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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패션위크로 본 2015 뷰티 트렌드는?

굵은 눈꺼풀, 얼굴 장식, 노메이크업 3가지 트렌드 제시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화려하게 진행된 뉴욕 패션위크의 내년 봄 트렌드는 무엇이었을까.


미국 스타일 비스트로(style bistro)는 지난 9월 11일 ‘탑 뷰티 트렌드 : NY FW Spring 2015’를 소개했다.


스타일 비스트로는 "뉴욕 패션위크가 열렸던 지난 일주일, 패션위크의 쇼와 쇼 사이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았다"며 "올해의 쇼에서 유독 눈에 띄었던 굵은 눈꺼풀(Bold Lids), 얼굴장식(Facial Embellishments), 노-메이크업 메이크업(No-makeup Makeup) 등 세 가지 트렌드를 통해 핫 뷰티 트렌드를 살펴 보자"고 말했다.




▲ 왼쪽부터 Nanette Lepore의 하얀 고양이 아이 메이크업, Honor의 파란 메이크업, Cushnie
 et Ochs의 블랙 메이크업, Peter Som의 네온 레드 메이크업(사진출처 : style bistro)



Bold Lids

 

기발한 아이 메이크업 공식은 여러 런웨이에서 인기가 있었다. 피터 솜(Peter Som)의 네온 레드와 오너(Honor)의 파란 색조의 굵은 아이 쉐도우는 이번 시즌에서 최고의 찬사를 받았다.




▲ 왼쪽부터 Tommy Hilfiger의 별장식, Monique Lhuillier의 반짝이, A Détacher의 주근깨 별
장식, Rodarte; Source : ImaxTree의 눈썹 링(사진출처 : style bistro)



Facial Embellishments

 

하지만 굵은 눈꺼풀을 강조하는 하는 것만이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눈에 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아니었다.


반짝이는 모든 형태의 얼굴 장식도 대중적인 선택을 받았다. 별 장식이나 반짝이 또는 눈썹 링 등 이러한 장식들은 이번 시즌에서 옷 뿐만이 아닌 메이크업에서 빛을 발했다.




▲ 왼쪽부터 Victoria Beckham의 미니멀 메이크업, Alexander Wang의 표백한 눈썹, BCBG
Max Azria의 자연스러운 광택 볼, Jason Wu의 누드 글로스(사진출처 : style bistro)



No-makeup Makeup


이번 뉴욕 패션위크에서는 또 다른 거대한 뷰티 트렌드의 스펙트럼이 형성됐다. 자연스러운 마스카라와 라이너 또는 립스틱 등이 모델들의 내면의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한편, 2015 S/S 뉴욕 패션위크는 지난 9월 4일을 시작으로 9월 12일까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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