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미국 최고의 마스카라는 어떤 마스카라일까? 야후뷰티(YAHOO BEAUTY)는 10월 27일 ‘야후뷰티 편집자가 선정한 최고의 마스카라’를 에디터들의 실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개했다.

야후뷰티는 “만약 한 여성에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립스틱이 무엇인지 묻는다면, 그 여성은 파우치에서 다양한 브랜드와 컬러의 립스틱을 꺼내 보여줄 것”이라며 “만약 그 여성이 매일 완벽하고 볼륨이 있으며 긴 속눈썹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된다면 절대 그것을 놓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야휴뷰티 에디터들이 뽑은 마스카라를 시도해 본다면 마스카라계의 엄청난 성취자들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 야휴뷰티 에디터들이 뽑은 최고의 마스카라. (사진출처 : YAHOO BEAUTY)

랑콤(Lancome Definicils)

이 마스카라는 사실 나의 어머니가 사랑했던 마스카라이다. 그 후 나는 백만 가지의 마스카라를 시도했지만 결국엔 언제나 완벽한 볼륨과 긴 속눈썹을 만들어주는 랑콤 마스카라로 돌아왔다. - 사라 블리스(Sara Bliss)

커버걸(CoverGirl Lash Blast Volume)

친구가 나에게 드럭스토어에서 살 수 있는 최고의 마스카라를 물었을 때, 이 커버걸 마스카라는 내가 항상 제안했던 마스카라다. 이 마스카라는 볼륨은 물론 마스카라 잉크 조각이 떨어져 나오지 않는다.

또 번지지 않으면서도 화장을 지울 때 쉽게 지워진다. 가격이 저렴한 것도 놀라운 일이다. 그러니까 내말은, 정말, 이 밖에 당신이 원하는 다른 마스카라가 또 있을 수 있을까? - 애니 톰린(Annie Tomlin)

케빈어코인(Kevyn Aucoin The Volume)

내가 매번 이 마스카라를 사용할 때마다, 사람들은 나에게 “당신 그 속눈썹 당신 진짜 속눈썹 아니지?”라고 묻는다. 이것은 기적과 같은 일이다. 번짐과 가루날림이 없다.

화장을 지울 때, 물로만 지워도 작은 플라스틱 조각처럼 보이는 마스카라 덩어리가 떼어져 나와 쉽게 지울 수 있어 메이크업 리무버가 필요 없다. 당신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 마스카라가 덜 지워져서 눈 밑이 번져 있는 것을 절대 볼 수 없을 것이다. - 브릿 아부탈렙(Britt Aboutaleb)

키예르 웨이스(Kjaer Weis Mascara)

이 마스카라는 절대 덩어리지지 않고 가루날림이 없다. 또 아래 속눈썹까지 마스카라를 시도할 수 있을 만큼 브러쉬가 작다는 장점이 있다. 이것으로 충분하지 않다면, 아름다운 은색의 패키지를 보라. 또 리필이 가능하다. - 알렉산드라 패론(Alexandra Perron)

돌체&가바나(Dolce & Gabbana PassionEyes Mascara)

돌체&가바나의 각각의 마스카라들은 모두 시도해볼 만하지만(정말 그럴 만하다), 특히 이 곡선이 있고 유연한 ‘PassionEyes’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마스카라이다. 이 마스카라는 마치 곱슬머리처럼 각각의 속눈썹에 컬링을 도와주면서도 자연스러운 컬링을 연출한다.

또 이 마스카라는 정말 가벼운 표물러로, 다른 마스카라로 또 다른 볼륨을 시도할 수 있다. 덩어리지지 않는 것은 물론이다. 이 마스카라는 클렌져로 쉽게 지워지기 때문에 클렌징 이후 나는 한 번도 번짐을 경험한 적이 없다. - 조안나 더글라스(Joanna Douglas)

바비브라운(Bobbi Brown Smokey Eye Mascara)

이 두껍고 강한 마스카라 브러쉬는 나의 최대 볼륨을 만들어 주는데 한 몫을 한다. 스모키 효과가 하루 종일 완벽하게 지속된다. 슬쩍 마스카라를 하고 뺨에 브러쉬로 간단히 홍조를 살리면 출근 준비가 끝난다. - 타라(Tara Tersigni)

샤넬(Chanel Le Volume de Chanel Mascara)

샤넬의 다른 클래식한 트위드와는 달리 이 마스카라는 정말 시대를 초월했다. 이 교활한 마스카라는 슬쩍 한두 번 속눈썹을 왔다갔다 했을 뿐이지만 가루날림이 없으면서도 한결같은 볼륨감을 제공한다. - 셰릴 위쉬호버(Cheryl Wischho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