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야후뷰티가 화제가 되고 있는 아시아의 뷰티 제품에 주목했다.

야후뷰티(YAHOO BEAUTY)는 최근 ‘아시아의 뷰티 시크릿’이라는 주제로 주목받고 있는 아시아 뷰티 제품을 소개했다.

야후뷰티는 “사케부터 달팽이에 이르기까지 일본, 인도 등 아시아 제품을 통해 아시아 여성의 뷰티 시크릿을 발견했다”며 “아시아 제품을 피부 타입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야후뷰티가 아시아 뷰티 제품에 주목했다. (사진출처 : YAHOO BEAUTY)

1. 미샤 수퍼 아쿠아 셀 리뉴 달팽이 세트

이 제품은 한국 화장품 회사인 미샤의 스킨케어 라인 중 하나로 달팽이 점액 성분으로 점점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달팽이 점액에는 콜라겐, 클리콜산, 항생물질들과 피부 재생에 효과가 있는 성분이 포함돼 있어 높게 평가받고 있다.

만약 아직 당신이 한국 셀러브리티의 페이셜 트랜드에 준비가 돼 있지 않다면, 이 달팽이 점액 스킨케어가 대신해 줄 것이다.

2. 설화수 농축 인삼 에센셜 오일

한국 안티 에이징 제품인 설화수 에센셜 오일에는 허브오일과 인삼씨 오일이 포함돼 있다. 인삼은 수천 년 동안 한국과 중국의 주요 전통 의학으로 작용했다. 한국 고려시대부터 대중화된 이후에도 지금까지도 약초가 높게 평가받고 있다. 설화수 에센셜 오일은 아이 메이크업을 지우거나 밤새 보습효과를 위해 사용할 수 있다. 

3. 일본 쌀겨 페이셜 마스크(Komenuka Bijin NS-K)

일본 쌀겨 마스크 또는 ‘komenuka’로 알려진 이 마스크에는 오메가6와 지방산,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피부 진정과 보습 효과가 뛰어나다. 이 마스크는 10분 정도 후 떼어 내며, 이후 스킨 pH 규형을 회복하고 피부 광채를 준다.

4. Sjal 진주 효소 엑스폴리에이팅 마스크

진주 분말은 청나라 이후 중국 뷰티 중 하나로 남아 있다. 이 마스크는 각질을 깊이 제거해 주면서 활력을 제공한다. 피부 치료를 위해 진주가루와 버섯효소를 결합했다.

5. Chidoriyaworld Azuki 팥 엑스폴리에이팅 스크럽

팥은 동아시아 요리의 전통적은 재료일 뿐 아니라 18세기 이후 일본의 미용 용법으로 사용돼 왔다. 이 제품은 100% 미분 팥으로 만들어 졌으며 이 스크럽을 통해 막힌 모공을 관리할 수 있다. 손바닥에 따뜻한 물과 몇 방울의 스크럽을 섞어 부드럽게 원을 그리듯이 얼굴과 목에 사용하면 된다.

6. Wei Chinese 감초 안티 에이징 크림

‘생명의 비약’으로 알려진 감초는 중국 전통 의학에서 가장 많이 사용됐던 허브 중 하나이다. 이 가벼운 보습 크림에는 미네랑이 포함돼 있으며 감초에 포함된 아미노산, 효소 등으로 피부를 해독하고 톤을 밝혀 준다.

또 다른 제품인 ‘Wei East White Lotus Moonlight Recovery Face Oil’도 깊은 보습 효과를 통해 피부에 활력을 준다. 연꽃은 인도나 베트남 등에서 불교와 힌두교 문화로 신성한 아름다움의 꽃으로 상징되고 있다.

7. Fresh Rice Sake Bath

고대 일본의 게이샤들의 목욕 의식에서 영감을 받은 이 제품은 독을 제거하고 피부 재생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사케 성분이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