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미국 뉴욕의 럭셔리 백화점에서는 어떤 뷰티 제품들이 입점돼 있을까.
 
미국 허핑턴포스트(huffingtonpost)는 11월 18일 뉴욕 맨하탄 소재의 바니스(Barneys) 백화점에 입점돼 있는 10가지 인기 뷰티 제품을 소개했다.

허핑턴포스트는 “많은 화장품과 향수, 스킨케어를 한꺼번에 판매하는 뉴욕 맨하탄 바니스 백화점의 쇼핑은 꽤 위협적이다”며 “바니스 같은 럭셔리 백화점에서는 신용카드나 가격 걱정 없이 가장 비싼 화장품을 구매하는 부유한 사람들의 놀이터 같지만 이러한 위협 요인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코겐도 Cleansing Water Cloth (사진출처 : huffingtonpost)

이어 “허핑턴포스트에서는 이러한 위협 없이 스타일의 완벽한 목록을 만들기위해 뷰티 전문가인 제이슨 에스처(Jason Ascher)가 제안하는 10가지 아이템을 추천한다”고 제안했다.

코겐도(Koh Gen Do) ‘Cleansing Water Cloth’

이 제품은 쿨링 보습 클렌징 제품으로 얼굴의 먼지와 잔해를 닦아내 준다. 오일과 향수의 자극은 무료다. 이 제품에는 일본의 미네랄이 풍부한 물이 가득하다.

시슬리(Sisely) ‘Restorative Facial Cream’

태양에 손상된 피부를 복구하는데 도움이 되는 크림이다. 시어 버터 로션이 피부를 부드럽게 하여 이슬이 흠뻑 내린 것 같은 피부 컨디션으로 만든다.

▲ 샹테카이 Nano Gold Energizing Eye Serum (사진출처 : huffingtonpost)

샹테카이(Chantecaille) ‘Nano Gold Energizing Eye Serum’

이 24캐럿 나노 골드 세럼은 실제로 눈을 푹신하게 만들면서 부드럽게 해준다는 의견이 절대적인 제품이다. 차가운 곳에 보관해서 사용할 경우 진정효과가 더욱 뛰어나다.

아르마니(Armani) ‘Luminous Silk Foundation’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뷰티 에디터, 블로거들은 이 제품을 더 이상 놀랍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아르마니’이기 때문이다. 이 파운데이션은 사용하면 얼굴 음영을 살려 주면서도 마치 누드 실크 네글리제를 입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지방시(Givenchy) ‘Beauty Le Prisme Visage-Mat Soft Compact Face Powder’

이 제품은 얼굴 전체 화장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면서 아이쉐도우 역할이 가능하다.

▲ 바비브라운 Dark Brow Kit (사진출처 : huffingtonpost)

바비 브라운(Bobbi Brown) ‘Dark Brow Kit’
 

정돈된 눈썹은 얼굴 전체 이미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안경을 착용하는 사람들은 특히 필요하다. 이 키트에는 미니 앵글 브러쉬와 핀셋이 포함되어 있어, 눈썹을 정리하면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아워글라스(Hourglass) ‘1.5MM Mechanical Gel Eyeliner’

속눈썹 라인을 최대한 근접해서 연출하고 싶을 때 필요한 아이템이다. 이 제품은 부드러운 포뮬러로 끊어짐 없이 아이 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케빈 어코인(Kevyn Aucoin) ‘The Essential Mascara’

마스카라 업계의 최고의 마스카라 중 하나다. 마스카라로 살짝만 움직여줘도 자연스러운 속눈썹 연출이 가능하다.

▲ 나스 The Multiple (사진출처 : huffingtonpost)

나스(NARS) ‘The Multiple’

이 컬트 클래식 제품은 여행지에서 그 진가를 발휘한다. 뺨과 입술, 눈꺼풀 등 어디든지 슬쩍 사용해 생기를 연출할 수 있다.

바이 테리(By Terry) ‘Gloss Terrybly Shine’

오래 지속되는 컬러와 광택, 입술 볼륨감으로 유명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