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뉴요커들이 주로 쓰는 메이크업 도구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미국의 야후뷰티(YAHOO BEAUTY)는 11월 20일 ‘반드시 필요한 9가지 뷰티 도구’에 대해 소개했다.
 
야휴뷰티는 “메이크업에는 화장품이나 스킨케어도 중요하지만 뷰티 도구를 먼저 마스터할 필요가 있다”며 “메이크업 도구들을 매일 서랍장에서 뒤져서 사용하고 있다면 메이크업 도구를 과소평가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야휴뷰티는 뉴욕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리사 아론(Lisa Aharon)이 제안하는 ‘메이크업 가방에 반드시 있어야할 뷰티 도구’를 소개했다.

▲ 뉴욕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리사 아론은 ‘메이크업 가방에 반드시 있어야할 뷰티 도구’ 제안 했다. (사진출처 : YAHOO BEAUTY)

속눈썹 ‘Kevyn Aucoin’

좋은 속눈썹은 메이크업의 필수다. 구입한 속눈썹에 부드러운 굴곡을 유지키기 위해서는 둥근 실리콘 패드가 포함돼 있는 속눈썹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아이 쉐도우 브러쉬 ‘MAC’

부드러운 아이 쉐도우 브러쉬는 아이 메이크업을 할 때 보다 쉽게 컬러를 혼합할 수 있다. 좋은 브러쉬는 특히 MAC의 브러쉬는 쉐도우 메이크업 뿐 아니라 눈에서 코 주변에 전문적인 느낌의 반투명한 파우더로 연출할 수 있다.

파운데이션 브러쉬 ‘Make Up For Ever’

파운데이션 브러쉬는 기초 또는 색조 메이크업을 시도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될 메이크업 도구다. 스펀지처럼 메이크업을 빨아드리는 것이 아니라 얼굴 전반적으로 쉽게 도포가 되고 제어할 수 있는 브러쉬가 좋다.

족집게 ‘Tweezerman Slant Tweezer’

눈썹을 쉽게 손질하면서도 눈썹을 뽑을 때의 고통은 덜어주는 족집게가 좋다. 각도가 어느 정도 기울어져 있어 가능한 한 눈썹 손질을 쉽게 도와주는 족집게를 찾자.

면봉 ‘Almay’

면봉으로는 메이크업을 가볍게 터치할 때 사용할 뿐 아니라 바깥쪽 가장자리의 아이쉐도우를 혼합할 때 사용할 수 있다. Almay의 메이크업 지우개 스틱은 내장된 메이크업 리무버로 마스카라를 정리하고 입술라인을 정리하는데 유용하다.

가부키 브러쉬 ‘Sephora’

짧게 처리된 가부키 브러쉬는 필수적이다. 이 브러쉬로는 블론저, 하이라이트, 파우더 등의 다양한 메이크업 도구로 사용할 수 있다.

연필깎이 ‘Prestige’

둔한 아이 라이너나 평면적인 입술 팬슬보다 나쁜 것도 없다. 연필을 깎을 때 쉽게 청소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된 연필깎이를 추천한다.

손거울 ‘Revlon’

거울 없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는 없다. 작은 손거울은 이동 중에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특히 일반보기와 확대보기가 가능한 손거울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