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미국의 얼루어가 최고의 ‘멀티 태스킹 BB크림’을 선정했다.

얼루어(allure)는 “BB크림은 빠른 메이크업을 위해 탄생했다”며 “보습과 저녁까지 피부톤을 정돈하고 황산화제가 포함되어 있어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넓은 스펙트럼의 SPF를 제공하는 BB크림은 이미 아시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있다”며 “이 편리한 하이브리드 제품은 이제 미국에 수십개의 브랜드로 착륙해 좋은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관건이다”고 소개했다.

▲ 에스티로더 ‘Daywear’

얼루어는 “보통 지성피부인 경우 오일 프리 파운데이션 제품을 찾는 것이 대다수다”며 “이 제품은 보습효과가 뛰어나고 지성피부의 불필요한 광택을 줄여 준다”고 설명했다.

‘Daywear’은 SPF35를 제공하고 비타민E와 비타민C를 포함해 노화를 방지해 준다.

건성피부를 위한 BB크림으로는 가르니에(Garnier)의 ‘Skin Renew Miracle Skin Perfector’가 주목을 받았다.

이 제품에는 히알루론산과 글리세린이 포함되어 있어 건성피부의 ‘게토레이’ 같은 역할을 한다. 건조한 피부에도 쉽게 펴 발리면서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이 드는 제품이다.

▲ 닥터 자르트 ‘Water Fuse BB’

닥터 자르트(Jart+)의 ‘Water Fuse BB’는 민감한 피부를 위한 BB크림이다. 대부분의 민감성 피부는 미네랄 안료가 섞인 화장품을 사용할 수 없다.

그러나 닥터 자르트의 제품은 무향료에 쉽게 트러블이 생기는 민감성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얼루어는 “민감성 피부의 섬세한 로션은 발갛게 올라온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으나 파운데이션일 수는 없다”며 “이 제품은 높은 수분 함량과 쿨링감을 주고 알로에 성분으로 피부를 안정시킨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얼루어는 추천 멀티태스킹 BB크림으로 △닥터브란트(Dr. Brandt) Signature Flexitone BB Cream △크리니끄(Clinique) Age Defense BB Cream △투페이스드(Too Faced) Tinted Beauty Balm △스틸라(Stila) Stay All Day 10-in-1 HD Beauty Balm 등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