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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할리우드 뷰티 톱10 아이템

레드카펫 최고의 순간 장식한 아이템 수천달러 흥행 보증수표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지난 한해 동안 할리우드 레드카펫을 빛낸 최고의 순간들은 언제일까.


할리우드리포터스(hollywoodreporter)는 최근 ‘2014 할리우드 톱 뷰티 순간’(Hollywood's Top Beauty Moments of 2014)을 발표했다.


할리우드리포터스는 “할리우드 스타들은 그들 자체로 이윤을 창출한다”며 “스타들의 헤어와 메이크업 등은 수백만 달러의 흥행 보증 수표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할리우드리포터스가 뽑은 올해 할리우드 스타들의 최고의 뷰티 순간들을 살펴 본다.




▲ 블레이크 라이블리(사진출처 : hollywoodreporter)


1. 블레이크 라이블리(Blake Lively) : 칸 글램 슬램


지난 5월 칸 영화제의 모습이다. 이날 라이블리는 머리를 뒤로 고정시키고 드레스의 뒤쪽을 노출한 '백 투 백(back-to-back)' 룩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칸을 빛냈다. 할리우드 뷰티 관계자들은 모두 ‘와우’를 연발했다는 후문이다.


뷰티 아이템 : 로레알(L'Oreal) Elnett Satin Hairspray




▲ 에밀리 블런트(사진출처 : hollywoodreporter)


2. 에밀리 블런트(Emily Blunt) : 핑크 립스틱


영화 ‘엣지 오브 투말로우’의 런던과 파리, 그리고 뉴욕 세 군데 도시에서 최초 개봉 모습이다. 블런트의 매력적인 핑크 립 컬러는 레드카펫에 경종을 울렸다.


뷰티 아이템 : 나스(Nars) Satin Lip Pencil in Villa Lante; Nars Audacious Lipstick. 블런트가 시도하자마자 솔드 아웃된 제품이다.


 
▲ 키이라 나이틀리(사진출처 : hollywoodreporter)


3. 키이라 나이틀리(Keira Knightley) : 아이 메이크업


지난 9월 토론토 국제 영화제 시사회 모습이다. 나이틀리와 그녀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레이어드 아이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드라마틱한 눈매를 연출했다. 완전히 새로운 레벨의 메이크업 레벨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뷰티 아이템 : 샤넬(Chanel)Chanel Les 4 Ombres Quadra Eyeshadow in Tisse Gabrielle




▲ 사라 제시카 파커(사진출처 : hollywoodreporter)


4. 사라 제시카 파커(Sarah Jessica Parker) : 드레스


올해 ‘The Costume Institute’ 갈라쇼 모습이다. 매년 진행되는 이 레드카펫에서 제시카 파커는 그녀가 여전히 할리우드의 패셔니스타라는 것을 각인시켰다.


뷰티 아이템 : 세르주노르망(Serge Normant) Dream Big Instant Volumizing Spray




▲ 케리 워싱턴(사진출처 : hollywoodreporter)


5. 케리 워싱턴(Kerry Washington) : 블루 아이 메이크업


올해 8월 프라임 타임의 에미 어워즈 모습이다. 많은 팬들은 이미 그녀의 완벽한 모습을 인정했지만, 이날은 그녀가 레드카펫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뷰티 아이템 :  뉴트로지나(Neutrogena) Nourishing Eye Liner in Twilight Blue




▲ 케이트 블란쳇(사진출처 : hollywoodreporter)


6. 케이트 블란쳇(Cate Blanchett) : 모던 룩


지난 1월 골든 글로브 시상식 모습이다. 그녀가 오스카의 여왕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골든 글로브 레드카펫에서 증명했다. 스크린 여왕의 추억에 잠기는 시간이었지만 그녀의 모습은 완전히 모던했다.


뷰티 아이템 :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 Rouge Ecstasy lipstick in Scarlatto




▲ 루피타 뇽(사진출처 : hollywoodreporter)


7. 루피타 뇽(Lupita Nyong'o) : 아름다운 입술


지난 1월 미국 프로듀서 길드 어워드 에프터 이벤트에 루피타 뇽이 자리를 빛냈다. 시상식 시즌에 모습을 드러낸 뇽은 탐낼만한 아름다움으로 시선을 끌었다. 그녀의 아름다움으로 뷰티 계약이 지속되는 당연한 일이다.


뷰티 아이템 : 랑콤(Lancome) Color Design lipstick in Fashion Forward




▲ 다이엔 크루거(사진출처 : hollywoodreporter)


8. 다이엔 크루거(Diane Kruger) : 프렌치 헤어


지난 7월 FX's The Bridge의 시즌2 시사회 모습이다. 그녀는 레드카펫에서 혁신적인 스타일을 시도하는 안목이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자칫 난해한 스타일이 될 뻔한 드레스를 헤어가 살렸다.


뷰티 아이템 : 케빈 머피(Kevin Murphy) Strong Hold Finishing Spray




▲ 리즈 위더스푼(사진출처 : hollywoodreporter)


9. 리즈 위더스푼(Reese Witherspoon) : 핑크 립 퍼레이드


지난 9월 토론토 영화제의 모습이다. 다양함이 넘쳐나는 레드카펫에서 위더스푼은 계속해서 핑크 립을 시도함으로써 그녀의 시그니처를 완성했다. 그녀의 핑크 립은 결코 나이들지 않는다.


뷰티 아이템 : 에이본(Avon) Ultra Color Bold Lipstick in Pink Punch




▲ 제니퍼 로렌스(사진출처 : hollywoodreporter)

 
10. 제니퍼 로렌스(Jennifer Lawrence) : 아이 메이크업


지난 2월 오스카 파티 모습이다. 영화 ‘헝거게임’의 로렌스는 영화에서도 메이크업을 담당했던 아티스트와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이날 오스카의 가장 매혹적인 뷰티 여신으로 시선을 끌었다.


뷰티 아이템 : 메이크업포에버(Make Up For Ever) Aqua S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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