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엘르 에디터들이 올해 삶을 바꾼 뷰티 제품을 소개했다.(사진출처 : ELLE)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엘르 에디터들이 공유하는 혁신 뷰티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미국의 엘르(ELLE)는 “우리 삶에 새로운 무엇인가가 도입되어 갑자기 모든 것이 달라져 다시 예전처럼 되돌아갈 수 없는 경험했을 것이다”며 “엘르 에디터들은 올해 발견된 삶을 변화시킨 미용 제품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 Africology Rose Absolute Serum(사진출처 : ELLE)

1. Africology Rose Absolute Serum

“나는 세렝게티의 마법과 같은 여행에서 돌아 왔다. 나는 그 곳에서 4시즌 동안 럭셔리한 스파를 체험하는 사치를 부렸고 이를 위한 모든 스파 치료는 바로 이 매직 포션을 포함하고 있다. 100% 천연 에센셜 오일로 만들어진 이 세럼은 피부의 스트레스를 진정시키고 보습과 피부 광택을 부여한다. 미용 제품에 대해 지금처럼 폭로한 적은 없지만 이 세럼의 사용 결과에 대해서 만큼은 어쩔 수 없다” - 리아 체르니코프(Leah Chernikoff)

▲ Aquaphor(사진출처 : ELLE)

2. Aquaphor

“이것은 너무나 사소하지만 립밤과 같은 아쿠어포어를 발견한 후 나의 삶은 완전히 변화했다. 나의 부르튼 입술을 위해 바셀린과 같은 입술을 부드럽게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립글로스를 시도했지만 언제나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한 뷰티 에디터가 나에게 아쿠아포어를 추천했고 이 제품의 효과는 거의 미친 것 같았다” - 알리사 베일리(Alyssa Bailey)

▲ Napoleon Two-Faced Eyeliner Duo in Privilege (사진출처 : ELLE)

3. Napoleon Two-Faced Eyeliner Duo in Privilege

“2014년의 빅 이슈 중 하나는 바로 컬러 아이브로우다. 이 젤 아이 라이너 팬슬은 나폴레옹과 같은 혁신이다. 그래서 지금 나는 컬러 아이 브로우를 한 채 뷰티 트렌드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따뜻했던 날씨에 더욱 유용했고 무엇보다 나를 눈에 띄게 했다. 이 제품은 아마 내년 트렌드를 바꿀 것이다” - 대니엘 프레스코드(Danielle Prescod)

▲ Biologique Recherche’s Lotion P50 (사진출처 : ELLE)

4. Biologique Recherche’s Lotion P50

“올해 나의 모든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조사를 해보았고 한 페이셜 스파에서 스킨 전문가인 소피아를 만나게 됐다. 그녀는 나에게 피부 밸런스를 찾아 준다는 이 로션을 소개시켜 줬다. 이 로션은 거의 토너 같은 느낌이고 향기는 병원 냄새 같다. 하지만, 그 효과는 마법이다. 합법적인 마법” - 루시 프리들랜더(Ruthie Friedlander)

“이 제품은 눈에 띄게 귀찮은 코의 블랙 헤드의 수를 감소시켰다. 또 붉은끼가 있는 내 뺨을 책임졌고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줬다” - 저스틴 하먼(Justine Harman)

▲ Pur Argan Oil(사진출처 : ELLE)

5. Pur Argan Oil

“나는 새로운 뷰티 제품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발견자’ 같은 종류의 사람은 아니다. 하지만 최근 나는 오래된 친구가 사용하고 있는 새로운 패키지를 발견했고 이 제품은 나의 삶을 개선시켰다. 이 제품은 매끈했고 모던 펌프를 가지고 있어 화장실이나 싱크대에 흘려대는 것을 멈추게 해줬다. 2014년의 최고의 투자였다” - 케이트 위닉(Kate Winick)

▲ Rowenta Inspiration Pro Dryer(사진출처 : ELLE)

6. Rowenta Inspiration Pro Dryer

“이 헤어드라이기를 만나기 전에는 미용실을 들르지 않을 경우 나는 그저 머리를 감고 젖은 채로 머리를 질끈 묶을 수밖에 없었다. 겨울에는 결코 좋은 방법이 아니지만 오랜 시간 투자를 해서 드라이를 한다고 하더라도 내가 원하는 헤어스타일이 나오지 않는 것이 문제다. 하지만 이 세라믹 시스템의 드라이기를 사용한 이후로 집에서 드라이를 하더라도 헤어스타일이 괜찮게 나오는 것을 느꼈다. 사실은 정말 괜찮은 것 같다. 머릿결을 부드럽게 하고 웨이브를 준다. 다른 드라이기보다 머리를 말리는데 훨씬 시간이 절약된다. 삶은 정말 바뀐다" - 메건 칸(Megan Cahn)

▲ Anastasia Clear Brow Gel(사진출처 : ELLE)

7. Anastasia Clear Brow Gel

“나는 젤 타입의 브로우가 최소화된 나의 메이크업 루틴에 불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립라이너와 프라이머를 생략한 이후 브로우 젤이 메이크업을 바뀌는데 큰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 브로우 젤은 리퀴드 아이라이너처럼 메이크업을 할 때 크게 집중할 필요가 없어 시간이 거의 할애되지 않는다” - 나탈리 매튜스(Natalie Matthews)

▲ Cleansing Grains(사진출처 : ELLE)

8. Cleansing Grains

“내가 브룩클린의 해독제 설립자를 만났을 때 그녀는 정말 아름다운 피부를 가지고 있었고 즉시 그녀의 제품을 나에게 소개시켜 줬다. 곡물 클렌져은 꽃, 점토, 귀리, 코코넛 밀크 등으로 만들어 졌으며 매일 각질을 제거해 주고 여드름과 홍조를 개선시켜 준다. 나는 좀처럼 페이스 워쉬에 관심을 둔적이 없지만 곡물 클렌져는 내 피부를 매우 부드럽게 만들고 눈에 띄게 밝아지게 했다. 내 모든 피부의 결점은 사용 즉시 개선됐다. 꽃으로 얼굴을 씻는다는 말이 우습게 들릴수도 있지만 내가 사용한 클렌져 중 최고다” - 레베카 모스(Rebecca Mo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