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미국에서 가벼운 수분크림의 혁신적인 질감 제품 출시가 늘고 있다.

야후뷰티(YAHOO beauty)는 1월 11일 ‘가벼운 수분크림 베스트7’을 보도했다.

야후뷰티는 “새로운 보습제에 목이 마르다면 매년 겨울마다 무거운 보습제로 전환했던 습관을 바꿔야 할 때다”며 “혁신적인 질감과 가벼운 세럼 같은 시스템은 과하게 피부에 도포되는 것을 줄이면서 보습효과는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침마다 과하게 도포된 수분크림 때문에 메이크업이 힘들어졌던 것에서 벗어날 수 있다”며 “적당한 질감에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철저하고 신속하게 흡수 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야후뷰티는 다양한 피부 타입에 맞는 7가지 가벼운 수분크림 상품을 소개했다.

▲ 미국이 가벼운 수분크림의 효과에 주목했다.(사진출처 : YAHOO beauty)

하이드랄루론(Hydraluron) Moisture Serum

이 오일 프리 젤은 캐나다 회사의 연구소에서 왔다. 이 제품에는 히알루론산이 포함돼 있으며 부각됐던 피부 결점을 흐릿하게 만들어 준다.

하루 종일 완벽하게 파운데이션을 서포터해 준다. 이 제품은 지성피부가 사용하는게 제일 좋지만 복합성 피부도 레이어드해서 사용이 쉽다. 복합성 피부는 이 제품을 사용한 후에 건조한 부위에 오일과 보습제를 추가로 도포해 주변 좋다.

시세이도(Shiseido) Pureness Moisturizing Gel Cream

이 젤 크림은 지난 몇 년 동안 눈에 띄었던 제품이다. 지금은 그 어느때보다 좋은 타이밍이다. 시세이도는 압도적인 수분 벨런싱을 보여 주는 복합성을 가지고 있다.

이 제품은 키엘(Kiehl)의 ‘Rosa Arctica’ 보다 가볍기 때문에 다른 제품과 복합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또는 온화한 겨울 기후에 적합하다. 

크리니끄(Clinique) Moisture Surge Intense Fortifying Hydrator

민감한 피부와 매우 건조한 피부를 가지고 있다면 이 제품은 완벽한 선택이다. 이 크림은 오일 프리지만 피부에 충분히 보습이 될 만큼의 보습력이 있다.

샤넬(Chanel) Hydra Beauty Micro Serum

보습 라인중에서도 많이 알려진 제품이다. 신선한 느낌의 질감은 동백나무 오일의 캡슐을 포함하고 있어 피부에 도포됨과 동시에 캡슐이 부드럽게 녹아 피부에 신속하게 흡수된다. 이 제품은 즉시 신속한 보습효과를 주며 메트하거나 벨벳 느낌의 파운데이션 메이크업을 망치지 않는다.

키엘(Kiehl) Rosa Arctica Lightweight Cream

만약 약간 구식의 텍스쳐를 가진 클래식한 크림을 선호한다면 이 제품은 완벽한 선택이다. 풍부하고 촉촉한 마무리가 인상적이다. 파운데이션을 적용하기 전에 몇 분을 기다리는 것이 좋다. 건조한 피부에 적합한 제품이다.

맥(MAC) Lightful Marine-Bright Formula Moisture Crème

이 브랜드는 컬러 화장품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가벼운 크림젤은 놀랄만하다. 싱그러운 향기에 흠뻑 젖은 느낌의 텍스쳐는 신속하게 피부에 스며든다. 피부에 윤기를 준다.

에스티로더(Estee Lauder) Re-Nutriv Ultimate Diamond Sculpting / Refinishing Dual Infusion

이 팬시한 더블 베럴 제품은 가격이 좀 비싸긴 하지만 건조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 만족할만한 인상적인 결과를 제공한다. 이 제품을 바르기 시작하면 건조한 각질이 발생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