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미국에서 세계 최초로 마시는 선크림이 출시돼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의 엑스트라티비(extratv)는 최근 ‘가장 핫한 2015년 뉴 트렌드3(3 Hot New Trends to Try in 2015)’를 보도하며 올해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뷰티 미용제품을 소개했다.

 

▲ 마시는 선크림(사진출처 : extratv)

엑스트라티비는 “LA의 메디컬 스킨케어 관리사와 뷰티 전문가인 로리 크레타(Lori Crete)에게 가장 핫한 뷰티 트렌드를 들어 봤다”고 설명했다.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뷰티 제품은 마시는 선크림(Drinkable Sunscreen)이다.

이 제품은  삼투 작용의 조화를 통해 유해한 광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세계 최초로 나온 마시는 자외선 차단제에는 설계된 전자파가 몸 안에 흡수된 자외선을 밖으로 나갈 수 있도록 한다. 

속눈썹 연장 마스카라(Lash-Tastic Extensions)도 눈길을 끈다.

▲ 속눈썹 연장 마스카라(사진출처 : extratv)

엑스트라티비는 “가짜 속눈썹 시장은 아마 이 제품에 분노할 것이다”며 “이 제품 트렌드를 시도한다면 ‘Cherry Blooms Brush on Fiber Eyelash Extensions’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속눈썹에 마스카라를 발라 속눈썹을 연장하고 속눈썹 안팎으로 코트를 입히면 오래 간다.

▲ 펑키 네일아트(사진출처 : extratv)

엑스트라티비는 또 펑키 네일아트(Fun and Funky Nail Art)를 마지막 핫 뷰티 트렌드로 꼽았다.

엑스트라티비는 “쿠튀르 의류 라인이 오직 새로운 패션 디자이너의 런웨이에서만 있는 것은 아니다”며 “큐티클에만 메니큐어를 발라 완성한 것과 같은 세러브리티들의 공개되지 않은 메니큐어 아트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시도는 올해 최고의 네일아트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