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미국의 드럭스토어에서 뷰티 신제품이 쏟아지고 있다.

 

미국 얼루어(allure)는 최근 ‘드럭스토어 베스트 신제품’을 보도하며 올해 드럭스토어에 새롭게 출시된 스킨케어 신제품 현황을 소개했다.

 

얼루어는 “새해가 되면 헬스클럽에 멤버십을 끊고 운동을 시작하듯이 모든 드럭스토어의 뷰티 브랜드들도 1월이 되면 재빨리 신제품을 발표하기 시작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얼루어는 드럭스토어에 새롭게 출시된 뷰티 신제품, 스킨케어 제품 현황을 소개했다.

▲ 가르니에, 나이트크림 (사진출처 : allure)

먼저 예스(Yes)의 ‘Tomatoes Clear Skin Activated Charcoal Bar Soap’은 98%의 천연 비누다. 이 비누는 토마토 추출물로 항염증 효과가 있으며 모공을 관리해 준다.

가르니에(Garnier)의 ‘Ultra-Lift Miracle Sleeping Cream’은 수분 마스크 나이트 크림이다. 나이트 크림으로 특화된 제품으로 제품에 포함된 히알루론산과 살리실산, 글리세린, 라벤더 에센셜 오일은 저녁 사용 후, 아침이 되면 피부를 새롭게 바꾸어 놓는다.

또 뉴트로지나(Neutrogena)는 ‘Hydro Boost Gel-Cream for Eyes’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아이크림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을 위한 제품이다. 크림이라고 하기에는 매우 가볍고 끈적임이 없으며 피부에 신속하게 스며든다. 일반적인 아이크림과는 매우 다르다.

▲ 뉴트로지나, 아이크림 (사진출처 : allure)

심플(Simple)은 ‘Micellar Cleansing Water’를 새롭게 출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 리퀴드형 클렌저에는 작은 미셀형태의 입자가 가득 차 있다. 미셀은 마치 자석처럼 한쪽은 물은 한쪽은 오일을 끌어 당긴다.

화장솜으로 이 제품을 사용하는데, 오일을 끌어당기는 쪽은 모공을 청소해 주고 물을 끌어 당기는 쪽은 화장솜에 부착된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이 제품을 몇 번 얼굴에 문지르면 화장품은 깨끗이 지워진다.

올레이(Olay)는 ‘Pro X Nightly Purifying Micro-Peel’을 출시했다. 이 알파 하이드록시산 필 제품은 매일 사용하기에 충분히 부드럽지만, 피부가 매우 민감한편에 속한다면, 일주일에 세 번 정도 사용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스포이드를 통해 몇 방울씩 사용한 후 문질러 주면 얼굴에 광채를 제공한다.
 
비오레(Bioré) ‘Pore Penetrating Charcoal Bar’는 페이셜 비누는 풍부한 거품을 자랑한다. 이 제품의 숯 성분은 모공에 쌓여 있는 노폐물을 끌어 내어 청소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