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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 ‘베스트10’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강세…슬릭 드레스 선택 많아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전 세계 영화인들의 최고 축제 중 하나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아름다움으로 주목을 받은 여배우들은 누굴까.


미국의 스타일(style)은 2월 23일 미국에서 개최된 아카데미시상식(Academy Awards)에서 눈길을 사로잡은 ‘베스트 뷰티 10’을 선정했다.



 
▲ 사진출처 : style.


1. 마고 로비(Margot Robbie)


이 아름다운 호주인은 올해 아카데미의 레드카펫에서 슬릭을 선택했다. 여기에 리전을 결합했다.



 
▲ 사진출처 : style.


2. 베하티 프린슬루(Behati Prinsloo)


슬릭을 센터로 뒤로 넘긴 시뇽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이었던 베하티 프린슬루는 그 명성만큼 아름다운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 사진출처 : style.


3. 마리옹 코티야르(Marion Cotillard)

그녀의 영화 ‘Two Days, One Night’로 노미네이트된 마리옹 코티야르는 잉키한 아이라인에 1920년에서 영감을 받은 헤어스타일을 연출했다.



 
▲ 사진출처 : style.


4. 루피타 뇽(Lupita Nyong’o)

루피타 뇽은 캘빈 클라인(Calvin Klein)의 진주 드레스로 화려함을 더했다. 아이 메이크업도 드레스와 마찬가지로 반짝이는 실버로 연출했다.



 
▲ 사진출처 : style.


5. 케이트 블란쳇(Cate Blanchett)

이 여배우는 영구적으로 완벽할 것 같은 피부를 다시 선보였다. 특히 이날 레드카펫에서는 쿨한 스타일이 무엇인지 볼륨감있는 멋진 헤어로 보여줬다.



 
▲ 사진출처 : style.


6. 시에나 밀러(Sienna Miller)

마치 날개 같은 스모키 아이메이크업 연출이 돋보인다.



 
▲ 사진출처 : style.


7. 로자먼드 파이크 / 스칼렛 요한슨(Rosamund Pike / Scarlett Johansson)

로즈먼드 파이크는 전형적인 시뇽 스타일을 강조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언더컷을 선보이며 레드카펫을 채웠다.



 
▲ 사진출처 : style.


8. 클로이 그레이스 모레츠(Chloë Grace Moretz)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메이 뀡(Mai Quynh)은 18살의 여배우 클로이 그레이스 모레츠를 위해 복숭아톤을 바탕으로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로라 메르시에(Laura Mercier)의 분홍빛 아이쉐도우는 프레쉬한 느낌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 사진출처 : style.


9. 키이라 나이틀리(Keira Knightley)


발렌티노(Valentino)는 2015년 봄 런웨이에서 선보인 금색 조개 장식 크라운을 키이라 나이틀리에게 보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케이트 리(Kate Lee)는 샤넬(Chanel)의 ‘Rouge Coco Ultra Hydrating Lip Colour in Marie’를 사용했다.

 

이 컬러는 자연스러운 컬러의 베스트 버전이다. 그녀의 자연스러운 립 컬러를 조금 더 강조했다.



 
▲ 사진출처 : style.


10. 솔란지 노울스(Solange Knowles)

손란지 노울스는 문자그대로 ‘웨이브’를 레드카펫에서 선보였다. 메트한 체리 컬러의 립과 크리스찬 시리아노(Christian Siriano)의 터틀넥 드레스를 선택하며 컬러를 매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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