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YAHOO beauty.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미국에서 봄 신상 향수가 주목받고 있다.

미국 야후뷰티(YAHOO beauty)는 ‘베스트 봄 신상 향수’(The Best New Spring Fragrances)를 통해 미국에서 주목받고 있는 향수를 보도했다.

야후뷰티는 “본격적인 봄을 맞이하는 방법 중에 새로운 향수를 탐닉하는 것만큼 좋은 방법은 없다”며 “이미 다 알고 있는 향수를 사용하고 있다거나 항상 새로운 향수 또는 ‘꽃 콜렉션’을 추가하고 싶은 사람들은 새로운 봄 향수를 알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1. 끌로에, 러브 스토리(Chloé, Love Story)
이 최신 향기는 프랑스의 패션 하우스 클로에서 왔다. 러브스토리에 오렌지 꽃, 자스민, 삼나무 향기를 캡쳐해 완벽하게 결합시켰다.

2. 스텔라 매카트니, 스텔라 오 드 뜨왈렛(Stella McCartney, Stella Eau de Toilette)
이 브랜드의 팬인 경우 이 새로운 향수를 더욱 좋아할 것이다. 향기가 밝고 대담하다. 여성스러운 꽃향기를 유지했다. 프리지아, 불가리아 장미, 모란, 바이올렛 등이 사용됐다. 도트 보틀이 아름답다.

3. 앳킨슨, 러브 인 아들리네스(Atkinsons, Love in Idleness)
이 향수는 영국 브랜드다. 이 신상 향수는 전설적인 콜렉션에 이름을 올렸다. 1922년 Fabrice Pellegrin에 의해 향기가 개발되었으며 바이올렛, 딸기 나무, 아이리스 등의 향이 사용됐다. 5월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4.캘빈 클라인, 이터너티 섬머(Calvin Klein, Eternity Summer)
화이트 엠버와 등나무 향기가 만나 이 향수를 만들었다. 향이 프레쉬하고 따뜻하다. 곧 다가올 여름에 사용하기에도 완벽한 향수다.

5. 조 말론, 사쿠라 벚꽃(Jo Malone, Sakura Cherry Blossom)
새로운 꽃 컬렉션의 일부다. 조 말론의 사쿠라 벚꽃은 오로지 봄의 경쾌함에 관한 이야기다. 벚꽃은 물론 장미, 베르가못이 만나 모두에게 완벽한 향기가 완성되었다.

▲ 마크 제이콥스

6. 마크 제이콥스, 데이지 오 쏘 프레쉬 셔벗(Marc Jacobs Daisy Eau So Fresh Sorbet)
이 한정판 향수는 데이지 라인의 새로운 멤버다. 만다린, 사과꽃, 목련, 자스민, 사향이 사용됐으며 향이 신선하고 섬세하며 반짝인다.

▲ 딥티크(사진출처 : YAHOO beauty)

7. 딥티크, 플로라벨리오(Diptyque Florabellio)
이 독특한 향기는 바다와 사과꽃, 커피의 향기를 캡쳐 했다. 신선하고 상쾌한 향기가 비오는 봄날에 완벽하게 픽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