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서 여름 뷰티 필수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출처 : YAHOO beauty)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미국에서 여름 뷰티 아이템들이 떠오르고 있다.

야후뷰티(YAHOO beauty)는 최근 ‘여름을 무찌르는 뷰티 필수품’(Beauty Essentials to Kick-Off the Summer)을 통해 각광받고 있는 여름뷰티 아이템들을 소개했다.

야후뷰티는 “이번 주부터 사실상 여름이 도래해 여름에 준비해야할 뷰티 제품들을 업데이트할 시기”라며 “이번 여름동안 해변이나 수영장 또는 도시 등 어디서라도 피부를 건강하고 밝게 빛나게 해줄 다채로운 필수 아이템들이 떠오르고 있다”고 강조했다.

1. Tom Ford Shimmering Body Oil
궁극적인 여름 럭셔리 필수품이다. 이 제품은 피부를 반짝이게 만들면서 수분을 공급한다. 패키지부터 컬러, 향기는 하루 종일 해변을 거닐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한다.

2. Kate Somerville Body Self Tanning Towelettes
이 선탠 타월은 태닝으로 건강한 컬러와 빛을 얻기 위해 완벽한 제품이다. 태닝 전, 타월을 이용해 팔꿈치와 무릎 등 건조한 부위에 각질을 제거하고 수분을 공급해야 한다.

3. Clinique Pop Lip Colour + Primer
크리니크에서 나온 이 새로운 포뮬라는 입술 프라이머와 컬러를 함께 제공한다. 한 번만 가볍게 발라주더라도 입술에 수분감과 강력한 컬러감을 느낄 수 있다. 체리팝과 같은 밝은 컬러는 여름 축제를 즐기기에 딱이다.

4. Sun Bum Cool Down Aloe Gel
이번 여름만큼은 태양으로부터 화상을 피하고 SPF에 대비하고 싶다면 이 제품이 필요하다. 외출 시간이 길었을 때 이 제품으로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하면 좋다. 알로에 배라와 비타민E 성분 조합의 효과를 볼 수 있다.

5. Essie Neons Collection
이 제품은 소장하고 있는 네온 컬렉션을 풍성하게 만든다. 이 컬러들은 손톱과 발톱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6. Avène Thermal Spring Water
이 프랑스의 약국 제품은 더운 날 메이크업 후에 상쾌함을 느끼고 싶을 때 사용이 가능하다. 편리한 여행과 소장을 위해 중간 사이즈를 유지하고 있다.

7. Urban Decay 24/7 Glide-On Eye Pencil
이 화려하고 메탈릭한 라이너는 아이메이크업에 재미를 준다. 이 팬슬 라이너는 메이크업하기가 쉽고 워터프루프 제품이다.

8. James Read Self Tan Express Glow Mask Face
이 페이스 마스크는 어떠한 피부톤에도 자연스럽고 건강한 피부톤으로 맞춰준다.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사용하면 해변에 한 번도 가지 않았더라도 건강한 태닝 피부로 가꿔준다.

9. NARS Blush in Reckless
이 은은한 핑크 컬러는 과하지 않게 얼굴을 건강한 빛으로 돋보이게 한다.

10. Fekkai Aprés Soleil Crème
야외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후 헤어에 약간의 코팅이 필요하다면 이 제품이 좋다. 이 가벼운 느낌의 크림 포뮬라는 수분을 공급하고 부드러움을 복구하는데 도움이 된다.

11. Marc Jacobs Enamored Hi-Shine Lip Lacquer
반짝임을 말하지 않고서는 여름을 논할 수 없다. 마크제이콥스의 이 립글로스는 지나친 끈적임 없이 반짝인다. 세안 시에는 완벽하게 컬러가 제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