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미국이 차세대 유망주로 세럼 형태의 파운데이션 주목했다.

미국 얼루어(Allure)는 6월 3일 ‘세럼과 같은 파운데이션이 차세대 유망주인 이유’(Why Serum-Like Foundations Are the Next Big Thing)를 보도하며 차세대 블록버스터로 새로운 형태의 파운데이션을 소개했다.

얼루어는 “만약 새로운 파운데이션이 떠오른다면 그것은 실제로 고급 화학공식과 같은 것”이라며 “화장품 화학자들은 완전한 피부를 위해 오일이나 실리콘 베이스 유화액 대신 파우더 안료와 워터 베이스 에멀젼 혼합물을 명확하게 만들어 낸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들의 유레카 순간은 오일은 증발시키고 오직 초미세한 컬러층만이 피부에 남아 있는 순간”이라며 “그 새로운 포뮬라는 탈지한 우유의 지방층 만큼 얇은 안료로 피부에 벨벳이 남아 있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트로이 서렛(Troy Surratt)은 “이 새로운 뷰티 공학을 함께하고 그들의 룰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알고 있었던 모든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잊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UMINIZING
디올(Dior) Diorskin Nude Air Serum

이 포뮬라는 매트함과 촉촉함의 완벽한 벨런스를 자랑한다. 빛을 반사시키는 포뮬라는 얼굴에 부드러운 빛을 발하게 한다.

MATTE
Maybelline(메이블린) New York Dream Wonder Fluid-Touch Foundation

이 포뮬라는 매우 가볍고 순수하다. 드라이한 마무리감이 있지만 가격이 합리적이고 피부에 오래 남는다.

SEMIMATTE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 Maestro Fusion Makeup

이 파운데이션은 곧 트렌드의 시작이다. 피부를 커버할 수 있는 범위가 창조적이며 반광택의 마무리는 얼굴 위에서 살짝살짝 빛이 난다.

HYDRATING
샤넬(Chanel) Perfection Lumière Velvet

우유보다 더 크리미한 느낌의 포뮬라다. 포뮤라 안의 연화제는 피부에 부드러움을 남기고 울긋불긋한 피부 결점도 커버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