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14 (화)

  • 구름많음동두천 5.5℃
  • 구름많음강릉 8.8℃
  • 구름많음서울 7.3℃
  • 구름많음대전 7.5℃
  • 구름많음대구 9.0℃
  • 구름많음울산 8.4℃
  • 구름많음광주 9.7℃
  • 구름조금부산 9.8℃
  • 구름많음고창 7.4℃
  • 구름많음제주 11.7℃
  • 구름조금강화 4.8℃
  • 구름많음보은 5.6℃
  • 흐림금산 7.0℃
  • 구름많음강진군 8.7℃
  • 구름많음경주시 6.2℃
  • 구름많음거제 6.7℃
기상청 제공

[미국 리포트] 네일아트 다음주자 ‘립아트’ 주목

다양한 디자인, 재료 사용…사회적 메시지도 담아



▲ 사진출처 : Yahoo Beauty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미국에서 네일아트에 이어 립아트가 주목받고 있다.


미국 야후뷰티(Yahoo Beauty)는 “립스틱을 바르는 데에 완벽 적응이 됐다면, 입술에 반고프의 그림을 그릴때다”며 “립아트는 네일아트의 다음 주자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라이언 크래스니(Ryan Krasney)는 워싱턴 D.C.의 ‘Blend Makeup Artistry’의 공동 창립자로 전통적인 메이크업과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신부 화장과 함께 립아트로 주목을 받고 있다.




▲ 사진출처 : Yahoo Beauty




▲ 사진출처 : Yahoo Beauty


야후뷰티는 “크래스니는 이벤트로 립아트를 선보이고 있으며, 이벤트 립아트를 하기 전에는 자신의 입술을 캔버스 삼아 연습해 화제가 됐다”고 말했다.


크래스니는 “본격적인 립아트를 하기 전에, 퇴근 후에 립아트 프로젝트를 즐기곤 했다”며 “립아트는 매우 매력적인 작업이다”고 말했다.


크래스니는 케이티 페리(Katy Perry)의 슈퍼볼쇼에서 상어 그림을 보고 최초로 립아트를 구상하기 시작했다.


그 이후 크래니스는 일몰, 동양적 패턴, 네일 보석과 같은 다양한 디자인과 재료로 사회적인 메시지를 담으며 립아트의 새 장을 열었다.


크래스니는 “처음에는 그저 자신만의 작은 영역에서 도전하는 것을 즐겼다”며 “그러나 립아트는 예기치 않은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졌다”고 말했다. 이어 “집에서도 시도할 수 있지만, 립아트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알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