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미국 내 세포라에 출시된 신제품들의 호응이 좋다.

미국 야후뷰티(YAHOO beauty)는 10월 29일 미국 내 최대 화장품 전문 매장 세포라(Sephora)에 출시된 뷰티 신제품을 소개했다.

야후뷰티는 “세포라의 선반 위에 마음을 사로 잡은 새로운 뷰티 제품들이 라인업 됐다”며 “프로패셔널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는 브론저부터 오일과 크림이 만난 헤어 컬렉션까지 현재 세포라에서 반응이 좋은 신제품들을 소개한다”고 말했다.

1. 알터나(Alterna) Oil Crème Collection

가을은 새로운 모이스쳐 인텐스 오일 컬렉션이 필요한 계절이다. 알터나의 이 세 가지 제품 라인 ‘pre-shampoo’는 트리트먼트, 샴푸, 컨디셔너로 구성되어 있다. 이 제품은 손상된 헤어에 수분을 공급한다.

일반적인 샴푸 사용방법과 마찬가지로 간단하다. 사용 전에 30분 정도 빗질을 해 주면 더 효과적이다. 두피가 지성인 경우 트리트먼트를 두피에 닿지 않게 해주면 좋다. 머리카락이 얇은 경우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

2. 오리진스(Origins) Clear Improvement Purifying Charcoal Body Wash

이 바디워시는 아침을 시작하기에 완벽한 제품이다. 제품은 블랙 컬러의 젤 제형이지만 사용하면 회색으로 바뀐다. 박하 향기가 아침을 깨우는 기분이다. 바디 워시에 포함된 숯 성분은 몸에 여드름의 한 원인인 오일을 흡수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3. 크리니크(Clinique) Cheek Pop in Berry Pop

‘세포라 닷컴’에서 500개 이상의 리뷰와 네 개 반의 별점을 받은 제품이다.크리니크의 블러쉬 제품으로 세포라에 나오기 전에 이미 히트를 친 제품으로 유명하다. 약간 어두운 핑크 컬러로 브러쉬와 함께 여행용 파우치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유방암 환자를 돕기 위해 제품 위에 핑크리본을 양각하여 한정판으로 출시됐다. 손가락으로 뺨에 살짝 문지르는 방법으로 간단한 사용이 가능하다.

4. 크리스토프 로빈(Christophe Robin) Cleansing Purifying Sea Salt Scrub

일반적인 머리 세척 방법은 아니다. 머리 위에 바다 소금 스크럽을 이용해 세척하는 방법이다. 사용 후에는 머리카락이 부드럽고 건강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두피가 가렵거나 건조하지 않다. 스크럽을 사용하면서 두피 마사지도 할 수 있다.

아몬드 오일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거품이 나지 않지만 청결한 세척이 가능하다.

사용 후 뻣뻣한 느낌이 없으며 최대 4일 동안 부드러움이 지속된다.

5. 아워글라스(Hourglass) Ambient Bronzer

이 브론저와 함께 루미나이저 사용하면 전문가가 메이크업 한 것 같은 광채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하이라이터와 브론저를 같은 양으로 섞어 광대뼈 부분에 얹어 사용하면 좋다. 골드 톤의 블론저가 다른 쉐이드와 쉽게 블렌딩 되어 피부에 흡수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