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주의 친환경 헤어 제품 라인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출처 : Mane Addicts)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헤어 제품에도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다.

미국 메인에딕트(Mane Addicts)는 최근 ‘효과적인 친환경 헤어 케어’(Eco-Friendly Hair Care that Works)를 통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친환경 헤어 제품에 대해 보도했다.

메인에딕트는 “친환경 제품을 찾을 때 더 이상 ‘녹색 도장’과 같은 사인을 찾을 필요 없다”며 “환경오염에 대한 죄의식을 느끼지 않아도 되는 최근의 친환경 제품들은 좀 더 세련된 라인으로 출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베다(AVEDA)

아베다가 헤어 제품 라인과 퍼스널 케어 라인에 식물 기반 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곱슬거리는 헤어부터 일반적인 헤어까지 모든 헤어 타입에 맞게 제작됐다. 습기 방어 기능이 있다.

사용시 거품은 낮추고 심한 곱슬머리를 느슨하게 하기 위한 컬 컨드롤러 기능이 있다. 곱슬거리는 헤어에 컬감을 살려 좀더 정돈돼 보이게 한다. ‘4스텝 컬 시스템 키트’는 곱슬머리를 아름답게 보일 수 있도록 하는 효율적인 라인이다.

이 라인에 포함된 샴푸와 컨디셔너는 매일 사용하며 트리트먼트는 주말에 집중적으로 관리해 주면 손상 헤어에 효과적이다.

다비네스(DAVINES)

다비네스는 친환경 제품에 자사의 헤어케어 라인을 헌신하고 있다. 샴푸와 컨디셔너, 스타일링 제품의 패키지는 아름다운 재화용 보틀이다.

샴푸와 컨디셔너는 헤어 컬러를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골드와 실버 컬러를 블론즈 컬러로 구퍼와 레드컬러를 좀 더 생기 있는 컬러로, 초콜릿 컬러는 좀더 어두운 컬러 또는 블랙으로 변화한다.

'미누(Minu)' 시스템은 컬러 모발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샴푸와 컨디셔너, 트리트먼트는 재생 마스크와 색상 강화 세럼과 같은 효과가 있다.

르네휘테르(RENE FURTERER)

르네휘테르는 건강 모발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르네휘테르의 헤어 라인은 식물 추출물과 오일을 통해 두피와 모발을 치료하기 위한 퍼스널 케어 제품이다.

샴푸와 컨디셔너는 헤어에 퇴색와 변색을 방지하고 천연 꿀 추출물을 통해 영양을 공급한다. 또 강한 태양으로 인해 손상된 헤어를 복구하고 수영장에 노출된 헤어를 보호, 자외선으로부터 헤어를 보호한다.

식물성 성분은 지성 투피를 정화시키고 매일 머리를 감지 않아도 두피 피지 생성을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메인에딕트는 이외에도 레오놀그렐(LEONOR GREYL), 케빈 머피(KEVIN MURPHY)를 자연주의 친환경 헤어 제품 브랜드로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