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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2017년 파워 브랜드(2017 Power Brand) 메이크업 부문에 투쿨포스쿨의 ‘아트클래스 스튜디오 드 땅뜨 리퀴드 에어’가 선정됐다.
2017년 파워 브랜드는 높은 품질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은 제품 가운데 코스인코리아닷컴이 부문별로 올 한해 성장이 유력한 브랜드를 선정한 것이다.
투쿨포스쿨은 컨템포러리 아트(contemporary art)를 지향하는 브랜드 철학으로 탄생했다. ‘동시대’‧‘당대’‧‘현대’의 예술 실험정신을 바탕으로 제품이 아닌 작품을 만든다는 브랜드 스토리를 제시한다.
투쿨포스쿨(too cool for school)은 ‘무리(school) 속에서 너무 멋진’이라는 뜻. 그 배경에는 동시대 젊은층의 ‘특별한 나만의 삶’을 추구하는 감성을 중시한다. 정해져 있지 않고 규정되지 않은 ‘재기발랄한’ 젊은 정신을 상징한다.
최근 출시된 투쿨포스쿨의 ‘아트클래스 스튜디오 드 땅뜨’ 4종 라인은 ‘프랑스어로 안색을 밝혀주는 메이크업 스튜디오’라는 의미다. 초경량 에어 파운데이션인 ▲리퀴드 에어, 컨실러가 녹아든 듯 진한 커버력을 자랑하는 ▲리퀴드 커버, 화사한 얼굴빛을 유지해주는 톤업 프라이머 ▲코렉터, 고농도의 국소 부위용 컨실러 ▲컨실드 크렘 등으로 구성됐다.
‘아트 클래스 스튜디오 드 땅뜨 리퀴드 에어’는 국내에선 접하기 어려운 이탈리아 프리미엄 포뮬러로 생산됐다. 거의 제로 그램이랄 수 있는 초경량 파운데이션 커버다. 피부 결점을 마스킹하고 초경량‧초밀착‧롱래스팅 등 3박자 커버력을 강조한다.
투쿨포스쿨 관계자는 “사르르 녹아드는 에어블렌딩 공법을 적용해 3초 만에 파운데이션을 완성하는데, 높은 커버력을 원하면 펴 바르지말고 그냥 눌러도 세팅된다. 극도로 얇게 피부톤을 순간적으로 보정함으로써 블러링 효과를 높였다”고 소개했다.
실제 비교 사진을 보면 모공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워터 소프트 텍스처로 얇게 밀착, 오랜 시간 지속됨을 알 수 있다. 이때 아미노산 블러링 파우더가 모공과 울퉁불퉁한 피부결을 촘촘히 커버해 피부결점을 뽀얗게 보이게 한다. 즉 피부결, 굴곡, 모공결을 따라 커버하는 유연한 포뮬러가 특징으로 덧발라도 티가 나지 않는 게 장점이다.
수분과 만나 열을 흡수하는 자일리톨과 수분 보유력을 증진시키는 글루코스 성분이 발림과 동시에 수분을 간직함으로써 끈적이지 않은 촉촉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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