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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리포트] 9월 메이크업 인 뉴욕, 아시아 뷰티 트렌드 발표

아시아 시장 전문가 플로렌스 버나딘, 아시아 메이크업 발전과 혁신 소개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아시아 화장품 시장 전문가인 플로랜스 버나딘(Florence Bernardin)은 9월 12일, 13일 메이크업 인뉴욕(NewYork Makeup)에서 아시아의 최신 화장품과 뷰티 트렌드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플로렌스 버나딘은 트렌드와 제품을 통해 그의 다양한 문화경험을 통해서 습득한 아시아의 역동적인 혁신을 보여줄 전망이다.

 

 

일본의 화장품 수출은 올해 '메이드 인 저팬'(Made in Japan) 라벨의 매력으로 중국과 아시아의 다른 지역 소비자들을 끌어 들이기 위한 노력을 가속화하면서 올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일본의 화장품 수출의 약 90%가 다른 아시아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K-뷰티가 성장을 지속해 2017년 한국의 화장품 수출은 20% 가까이 급증했다. 한국은 미국 주도의 사드(Thaad) 미사일 설치의 큰 사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2017년 한국 화장품 수입국 중 가장 중요한 수입국이었다.

 

또 유로모니터인터네셔널()Euromonitor International은 중국 화장품 시장은 지난 5년간 50% 증가했으며 2016년 453억 달러를 기록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 갔다고 밝혔다. 고급 브랜드 품목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성공적인 중국 자국 브랜드 증가로 대도시를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

 

그렇다면 미래의 아시아 화장품 시장은 어떻게 될 것인가?

 

▲ J- 뷰티는 품질, 과학에 중점을 두는 동시에 자연스럽고 새로운 색조 제품으로 새로운 미니멀리즘 색조 제품을 추구한다.

 

▲ K-beauty는 점점 더 특수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초점을 맞춘 색조 제품으로 새로운 개념의 일상을 위한 제품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 C-beauty는 지역 중심적이었으나 자국의 소비력에 힘을 입어 메스마켓에 강자로 해외 시장에 자리매김하기 위한 색조 시장에 중점을 둔다.

 

▲ M-Beauty는 무슬림의 특별한 필요에 맞춤 뷰티 제품으로 말레이지아,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손쉬운 세안 제품을 중심으로 개발되고 있다.

 

이러한 아시아 국가들의 서로 다른 뷰티 시장의 접근에서 우리는 무엇을 눈여겨 보아야 하는가?

 

▲ J-뷰티는 노하우와 독특한 디자인 감각 및 안전성을 제공한다.

 

▲ K-뷰티는 그들만의 완벽 추구 감각으로 새로운 아름다움에 대한 욕구 충족을 위한 제품 개발을 창조한다.

 

▲ C-뷰티는 문화적 배경을 바탕으로 역동적이며 새로운 감각의 아름다움 추구 제품을 선사한다.

 

▲ M-뷰티는 인디 브랜드를 밀고 있으며 오래 지속되는 메이크업의 기술적 인 문제를 이해하고 직면할 수 있는 유연성을 더했다.

 

메이크업은 이제 모든 현지 시장의 정체성 덕분에 흥미로운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아시아의 제품들은 전 연령층에 이러한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직면하고 충족시키기 위해 혁신을 이끌 것이다. 플로렌스 버나딘은 메이크업 인 뉴욕(MakeUp in NewYork)에서 9월 12일 수요일 12시부터 12시 45분까지 J-K-C-M 뷰티에 관련해 현황 분석과 함께 성공 비결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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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트랜드  #J뷰티  #K뷰티  #C뷰티  #M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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