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파운데이션 쿠션으로 유명한 '뷰티블렌더(Beauty Blender)'는 메이크업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컬트 스펀지 메이크업 애플리케이터로 유명한 이 브랜드는 '바운스(Bounce)'라는 32개 파운데이션 라인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시리즈는 7월 24일 세포라(Sephora)에서 처음 선보였다.
뷰티블렌더에 따르면, 새로운 파운데이션 라인은 피부에 유해성분 인, 파라벤, 프탈레이트, 황산염과 같은 물질과 또 오일을 사용하지 않은 제품이다. 히알루론산과 자작나무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으며 '벨벳 느낌의 무광택 마무리'와 24시간 지속력을 유지시켜 준다. 이 제품은 새로운 펌프 용기를 사용해 흔들어 옆으로 돌리면 보다 손쉽게 화장을 할 수 있다. …
뷰티블렌더의 이번 첫 파운데이션 출시는 시작에 불과하며 곧이어 색조 제품의 카테고리를 다양하게 확장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피부화장 제품, 눈화장 제품, 입술 화장 제품, 볼 제품 등의 라인이 이미 계획되어 있다"고 밝혔다.
파운데이션을 메이크업 시장 진출에 첫 제품으로 선택한 뷰티블렌더는 트렌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파운데이션은 닉스(NYX), 투페이스드(TooFaced), 리하나(Rihanna)의 휀티 뷰티(Fenty Beauty), 휴다뷰티(Huda Beauty), 메이블린(Maybelline), 뉴트리지나(Neutrogena) 등과 같은 브랜드와 함께 셰이딩 제품에서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게 됐다. 또 이번 출시된 제품은 피부에 유해성분 무첨가로 피부 친화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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