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올해 여름 뷰티 트렌드에서 히트 제품은 파운데이션이었다. 여러 색조 화장품은 화장품 브랜드의 주요 제품으로 자리를 잡았으며 다양한 색상과 매끄러운 포뮬러를 제공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AFP Relaxnewssms는 주목받고 있는 선두에 있는 새로운 파운데이션 5가지를 소개한다.

1. 밀크 메이크업(Milk Makeup), 24가지 색상 출시

비건의 대표 브랜드 밀크 메이크업(Milk Makeup)은 7월 8가지 새로운 색조 제품을 '블러 파운데이션(Blur Foundation)' 시리즈에 추가해 24가지 색상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새로운 색조는 매우 밝은 색상부터 어두운 색상까지 다양하며 중간 색상들도 다양화해 많은 피부톤에 맞출 수 있는 색상을 구비했다.  더 자세한 제품 설명은 milkmakeup.com과 sephora.com에서 제공되고 있다. 8월 15일부터 Sephora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2. 뷰티블렌더(Beautyblender), 32가지 색상 '바운스' 첫 런칭

뷰티 블렌더(Beautyblender)는 7월 새로운 파운데이션 '바운스(Bounce)'을 출시하면서 메이크업 시장에 첫 진출했다. 이 제품은 32가지 색상의 파운데이션 라인이다. 바운스는 피부 손상이 없도록 파라벤, 프탈레이트, 황산염, 오일을 사용하지 않고 만된 파운데이션으로 히알루론산과 자작나무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으며 벨벳 느낌의 무광택 마무리와 24시간 커버력이 유지되는 제품이다.

3. NYX 코스메틱(NYX Cosmetics), 45 음영 시리즈 출시

NYS 코스메틱스(NYX Cosmetics)는 올 여름 새로운 브랜드를 시작했다. '멈출 수 없으며 멈추지 않을것(Can not Stop Will not Stop)'이라는 별칭을 얻은 45 음영 시리즈는 8월 16일 출시됐다. 뷰티 시장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엘리사 에쉴리(Alissa Ashley)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된 이 제품은 24시간 커버력를 약속하며 정확한 십진수 표시 시스템 구매자가 자신의 피부색에 맞는 완벽한 색상을 선택하고 입체적 표현을 위해 어두운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4. 러쉬 코스메틱스(Lush Cosmetics), 40가지 색상 슬랩스틱 파운데이션 출시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러쉬 코스메틱스(Lush Cosmetics)는 러쉬랩에서 한정기간만 판매하던 40가지 색상의 슬랩스틱 파운데이션을 지난 6월 출시했다.  3가지 서로 다른 언더톤 색상을 제공하는 슬랩스틱은 45%의 인도네시아 코코넛 오일을 함유하고 있어 사용감이 부드럽고 피부의 수분을 유지시킨다. 또 이 제품은 벗겨낼 수 있는 왁스로 포장 되어 있어 피부에 바로 바르거나 브러쉬나 손가락을 이용해서 바를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과도한 포장의 폐해를 피했다.

5. 투페이스드(TooFaced), 제키 에이나 공동작업 35가지 색상 출시

투페이스드(TooFaced)는 6개월 동안 뷰티 블로거로 영향력 있는 제키 에이나(Jackie Aina)와의 공동 작업 결과를 공개했다. 이 프로젝트는 다양한 종류의 어두운 피부 색조에 맞게 레이블의 본 디스 웨이('Born This Way') 재단의 음영 범위를 확장하는 것으로 구성됐다. 제키 에이나(Aina)는 브랜드가 디자인한 새로운 두가지 색조로 총 9가지 색상을 추가해 35가지 색상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