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파리 프레센츠(Paris Presents, Inc.)는 미국 보스턴에 본사를 둔 사모펀드회사인 옐로우드파트너(Yellow Wood Partners)가 소비자 브랜드와 회사에 투자하는데 중점을 둬 합병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거래의 일환으로 파리선물은 옐로우 우드의 현재 포트 폴리오 회사인 프리맨 뷰티(Freeman Beauty)와 합병된다. 프리맨 뷰티(Freeman Beauty)는 스킨케어, 헤어케어, 발관리, 특수욕조, 바디 카테고리에 걸친 브랜드 포트 폴리오를 갖춘 전문 미용 전문회사다.
1947년 설립된 빠리 프레센츠는 뷰티 제품과 개인용품 액세서리가 대표 제품군으로 대량 판매업체와 의약품 매장, 전문 미용실, 온라인 소매업체 등에 공급하고 있다. 빠리 프레센츠는 소비자에게 친환경적이고 디지털 방식의 배포와 강한 미용교육을 제공해 충성도가 높은 소비자에게 우수한 성능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평가를 받고 있다.
빠리 프레센츠는 넘버원 화장품 액세서리 브랜드인 리얼 테크닉스(Real Techniques©), 화장품 스폰지 업계의 넘버원 브래드인 에코툴스(EcoTools©), 화장품과 목욕 액세서리 브랜드인 바디베네핏 바이 바디이미지(Body Benefits by Body Image©,) 등을 보유하고 있다. 본사는 일리노이스의 거니(Gurnee)에 위치해 있으며 미국을 포함해 전세계 60여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옐로우드파트너(Yellow Wood Partners)의 창립 파트너인 다나 쉬밀츠(Dana Schmaltz)는 "이 혁신적인 인수는 개인용품과 미용 분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두 분야에 초점을 맞춘 업계 최고의 미용 플랫폼을 탄생시켰다. 화장품 악세서리와 목욕 제품으로 우수한 품질을 제공하는 빠리 프레센츠는 얼굴 마스크팩의 선두주자인 프리맨 뷰티와 잘 어울리는 회사다. 두 회사는 많은 부분을 상호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협력하게 된 두 회사는 소매유통과 전자상거래 파트너 등과 함께 향후 성장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파트너쉽을 강화할 것이다. 엘로우드팀은 페트릭 오브라이언(Patrick O'Brien)과 빌죠지(Bill George) 그리고 모든 관리팀과 함께 유기적으로 성장시키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리 프레선트(Paris Presents)의 패트릭 오브라이언(Patrick O'Brien) 최고 창립자는 "7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빠리 프레센츠는 소비자의 통찰력,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공급망 전문 지식을 활용해 소비자 중심의 제품을 개발했다. 우리는 상당한 성장과 성공을 거두었지만 지난 수년간 이글트리 케피탈(EagleTree Capital)과의 협력을 통해 옐로우드(Yellow Wood)와의 파트너십을 구축했고 업계와 운영 전문성을 향상시켜 성공 기반을 구축하고 혁신적인 시장 리더로 비즈니스 우선 순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프리맨 뷰티(Freeman Beauty)의 최고 경영자인 빌죠지(Bill George)는 "우리는 프리맨(Freeman)을 키우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브랜드 소비자 회사를 설립하는데 있어 옐로우드( Yellow Wood)의 광범위한 경험은 아름다움과 개인 생활에서 또 다른 글로벌 리더를 구축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강화하면서 엄청난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양사의 합병계약은 9월 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거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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