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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해외 뉴스

코이코, 코스모뷰티 베트남 한국관 참가업체 모집

4월 11~13일 25개국 210개 업체 참가 동남아 시장 확대 기회

 

 

해외 전시회 한국관 주관사인 코이코(대표 김성수)2013411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되는 '2013 코스모뷰티 베트남(CBV 2013)’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한국, 중국, 일본 등 25개국 210여개의 업체가 참가해 스킨케어 및 메이크업, 네일 케어, 헤어, 아로마 테라피 제품, 목욕 용품, 살롱, 스파, 전문 미용기기 등에 이르는 다양한 품목들을 전시한다.

 

CBV2013를 주최하는 말레이시아의 ECMI사는 코스모뷰티 박람회를 매년 진행해 국제 미용산업 전시회로 안착시킨 회사로 올해에도 4월 코스모뷰티 베트남, 7월 코스모뷰티 말레이시아, 10월 코스모뷰티 인도네시아를 개최할 예정이다.

 

코이코 측은 "코스모뷰티 베트남은 2008년을 시작으로 6회 째를 맞이하고 있다"며 "한국 공동관을 통해 참가하는 업체들의 수가 해매다 늘어 올해에는 25곳의 미용, 화장품, 네일 업체가 참가를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박람회는 한국 화장품 업체의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 판도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수 코이코 대표는 동남아시아 화장품뷰티 시장은 저가 중국산과 고가 수입 브랜드 제품으로 양극화 돼있다고품질의 한국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시하면 현지 바이어들이 높은 관심을 나타낼 것이고 이는 구체적인 실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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